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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에게 사건 환경을 주시는 이유

출애굽기 궁극이............... 조회 수 2343 추천 수 0 2013.05.06 14:07:56
.........
성경본문 : 출1:1-7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2000년대 설교 

11-7.

 

1-7: 야곱과 함께 각기 권속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이미 애굽에 있는 요셉까지 야곱의 혈속이 모두 칠십 인이었더라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은 다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기도 올립시다.

 

세상 끝 날까지 저희들을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깨닫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고 미련퉁이로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불러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도록 해 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자기 똑똑하다고 하는 잘난 맛으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어떤 일이 부딪히면 어찌할 줄 모르는 무디고 둔한 우리 인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 저희들을 불러주셨사온즉 우리의 속에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마음, 좋지 않은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낱낱이 다 고쳐주시옵소서. 생각과 마음과 소원과 목적, 심지어 우리의 육신의 모든 연약한 것까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깨끗하게 해 주시고, 저희들이 살아있는 동안에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아서 잠깐 있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들다가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처럼 온전하게 닮을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 많이 깨닫고 돌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내려와 가지고 430년을 지나는 동안에 상당히 커졌습니다. 처음에는 70명이 내려왔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70명이 내려가 가지고 430년이 지난 후에는 장정만 해도 60만 명으로 불어났어요. 엄청난 숫자로 불어난 겁니다.

 

,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이 왜 애굽으로 내려가게 되었느냐? 창세기로 올라가서 보면 애굽에 내려간 이유가 있어요. 요셉은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 중에 열한째 아들입니다. 이 요셉이 하나님 앞에 바로 살고 정직하게 살고 하니까 형제들의 미움을 사버렸습니다. 형제들이 잘못한 것을 아버지에게 고해바치니까 형들이 요셉을 미워했습니다.

 

이래가지고 어느 날 들판에 형들이 있을 때, 형들은 양을 치거든요. 양을 칠 때에 아버지가 요셉을 불러가지고 너희 형들에게 먹을 음식을 좀 갖다 주고 오너라해서 빵하고 물을 가지고 형제들에게 갔단 말이요.

 

이제 요셉이 형들을 들판에서 만났는데 형들이 요셉 동생을 애굽의 장사꾼들에게 팔아버렸습니다. 그 때 돈으로 은 20에 동생을 팔아먹었어요. 그래서 그 애굽사람들이 요셉을 사가지고 간 거지요. 이리해서 애굽에 떨어진 요셉은 노예가 돼버렸지요. 노예가 돼가지고 이 집 저 집으로 팔리는 중에 왕궁의 신하의 집까지 팔려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하나님의 섭리가 있어가지고 애굽에서 총리대신이 됐어요.

 

그런데 요셉이 총리대신이 되기 전에 왕이 꿈을 꾸었지요? 애굽의 어떤 사람도 그 꿈을 해석을 못해가지고 요셉을 부르게 되었고, 그 꿈을 요셉이 해몽을 했습니다. 그 꿈이 처음에 어떻게 나왔지요? 처음에는 살찐 소가 일곱 마리 나왔고, 그 다음에 빼빼 말라붙은 야윈 소가 일곱 마리 나오더니 살찐 소를 다 잡아먹어 버렸어요. 그 다음에 왕이 또 꿈을 꾸었는데 살찐 이삭 일곱이 나왔는데 빼빼 말라붙은 이삭이 그 살찐 이삭을 또 다 잡아먹었어요. 이게 무슨 뜻인지를 몰라서 요셉을 불렀는데 요셉이 그 꿈의 해석을 알았어요. ‘7년간 풍년이 온 후에 이어서 7년간 흉년이 온다하는 꿈이라고 해석을 해줬습니다. 과연 그 꿈대로 7년 풍년이 오고 또 7년 흉년이 왔어요.

 

이리하여 요셉이 총리대신이 된 후에 그 요셉이 영리하고 똑똑하기 때문에 애굽에서 정치를 잘 하게 된 거지요. 풍년이 왔을 때에 곡식을 잘 저장해 두었다가 흉년이 왔을 때에 살살 꺼내먹고 백성들에게 팔고 했습니다.

 

그 흉년 기간 동안에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가나안에 형제들하고 늙은 아버지가 계시는데 그들이 소문을 들으니까 애굽에 곡식이 있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아버지가 열 아들들을 시켜가지고 애굽에 내려가면 곡식이 있단다. 가서 사 오너라하고 심부름을 시켰지요.

 

이렇게 해서 형제들이 한두 번 애굽에 오는 중에 애굽의 총리대신이 된 요셉이 자기 형들이 곡식을 사러 온 것을 알았단 말이요. 그래서 형들이 옛날에 자기를 팔아먹은 것에 대한 후회의 마음이 있나, 없나? 아버지를 애를 먹이지는 않나하고 형들을 시험을 해요.

 

그런데 세월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형들은 요셉의 앞에 서서도 동생이 총리대신이 된 것을 못 알아봐요. 그 이후로 알아보게 되었고, 이제 아버지를 애굽에 모셔 와서 살게 돼요.

 

요셉의 가족이 애굽에 내려와서 살 때는 풍년과 흉년을 경험한 애굽의 왕이 그 당시에 살았으니까 요셉의 가족들에게 잘 해 줬어요. 그런데 이제 430년을 지나니까 오늘 본문에 보니 그 때 사람들은 다 죽었다고 그랬단 말이요.

 

요셉의 가족이 애굽에 내려올 때는 70명이 내려갔어. 그 후에 430년이 지나니까 남자들만, 건장한 청년들만 60만 명이 돼버렸어. 엄청나게 불어난 거지요? 역사적으로 보면 애굽에서 이렇게 됐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이름이 나오지요? 이걸 확대시키면 60만 대군이 되고, 또 더 확대시키면 한 나라가 돼버려요. 이스라엘 나라. 그러니까 축소를 시켜도 이스라엘, 확대를 시켜도 이스라엘.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그거는 변하지를 않아요. 지금도 이스라엘이 있어요, 없어요? 있지요.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아요.

 

이스라엘은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개명된 이름이지요. 그러니까 본래는 사람 이름이었지만 430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그게 나라이름이 돼버렸다 그 말이요. 이거 굉장한 거지요. 확대시키니까 이스라엘 나라가 되고, 더 확대시키니까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아지고, 더 확대시키니까 하늘의 별처럼 많아져 버려요.

 

그런데 문제는 개인이던 나라던 이 이스라엘을 움직이는 분이 누구냐 그 말이요. 하나님이라 그 말이지요. 이 하나님이 또 누구냐? 세상을 만드신 분이고, 인간을 만드신 분이고, 모든 사건 환경을 다 섭리하시고 조성을 하는 분이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환경을 이랬다 저랬다 하고, 내가 싫은 환경이 오게 하고, 나 좋아하는 환경이 오게 하고, 나 좋아하는 사람을 붙이기도 하고, 내가 미워하는 사람을 붙이기도 하고 왜 이렇게 하시느냐? 날 잡아먹으려고 그런 일을 하시느냐, 아니면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을 믿게 하고, 나를 하나님처럼 만들어 주려고 그 일을 하시느냐?

 

뭣 때문에 그 일을 하시지요? 세상을 만든 것도 나를 하나님처럼 닮게 하려는 것이고,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사건 환경을 들어 일으켜서 나에게 붙이는 것도 나를 하나님처럼 지혜롭게 하나님처럼 고상하게 만들어 주려고 그러신다.

 

그럼 왜 그렇게 만들려고 그러시느냐? 나를 나중에 어디로 데려가려고 그런다? 하늘나라로 데리고 가려고 그런다. 아니, 지금 당장 나를 죽여가지고 하늘나라로 데려가면 되지 않느냐? 그건 안 돼요. 왜 그러냐? 하늘나라는 하나님이라야 살 수 있고, 하늘나라는 하나님처럼 닮은 사람이라야 살 수가 있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고 기쁨만 있는 그 곳, 영광만 있는 그 곳, 행복만 있는 그 곳에서 내가 살려면 그 세계에서 살 수 있는 영능의 실력이 있어야 하겠기에 이 땅에 사는 동안에 그 실력을 닦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를 예수 믿게 하고, 이 세상에 살게 하는 거다 그 말이요.

 

그렇다면 우리는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의 기본적인 뜻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에 보니까 하나님께서 70명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왜 애굽에다 데려다 놨지요? 이유야 어떻게 내려갔던 하나님이 왜 애굽 땅에다 70명을 풀어놓았느냐 그 말이요. 키우려고? 아니면 흉년이 들었고 애굽 땅에는 곡식이 많으니까 그곳에서 배터지게 잘 먹고 잘 살라고 데려다 놓은 거 아니요?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지금의 우리들을 비교하면서 생각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그 때 그 세상을 하나님이 다 주관을 했지요? 그러면 지금은? 지금은 누가 주관을 해요? 지금도 하나님이 주관을 하지요. 인간 자기가 어떻게 해를 뜨게 하고 해를 지게 할 수 있습니까? 안 돼요. 제 마음대로 안 된다 그 말이요.

 

하나님이 하시는 건데, 그러면 하나님이 나를 사람으로 만들어놓고 왜 이 땅에 살게 했느냐 그 말이요.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아라그런 뜻으로 나를 이 세상에 만들어 놓았느냐 그 말이요.

 

지금 안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지? ‘내가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등 따시고 배부르게 실컷 재미있게 살다가 가자. 이 땅에서 편안하게 잘 살다가 가자.’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의중을 한 번 보자 그 말이요. 하나님의 마음도 나를 인간으로 만들어 놓고 내가 안 믿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다가 가도록 내버려 두느냐 그 말이요. 그런 마음으로 나를 만들었느냐 그 말이요. 아니지요. 하나님이 인간 나를 만들어 놓을 때에 너도 애굽 같은 이 세상에서 등 따시고 배부르게 잘 살다가 오너라그게 아니라 그 말이요. ‘어떻게 하면 인간 저것을 나처럼 잘 만들어 가지고 하늘나라로 오게 하느냐?’ 그렇게 되어있다 그 말이지요. 안 믿는 사람은 그런 생각조차도 모르는 거지.

 

그러면 방편적으로 봅시다. 내가 태어난 것이 인간 측면에서 보면 어머니 아버지가 처녀 총각 시절에 서로 만나가지고 우물딱 주물딱 하다가 태어난 거지요? 둘이서 어찌 어찌 하다 보니 내가 태어난 거 아니요?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 아래서 내가 태어났다 그 말이요.

 

우리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그걸 보잔 말이요. 내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우연적으로 태어난 겁니까, 하나님의 계획 아래 태어난 겁니까?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내려간 것은 우연적으로 내려간 겁니까, 하나님의 계획 아래 내려간 겁니까? 하나님의 계획 아래 내려갔다.

 

하나님의 계획 아래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내려갔고, 또 나는 하나님의 계획 아래 이 땅에 태어났다면 하나님의 목적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 말이요. 그 목적 하에, 그 계획 하에 내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몰라도, 우리 인간들은 몰라도 나에게 대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설계가 있다 그 말이요. 나를 사람 만들어가는 그 방편의 설계가 있다 그 말이요. 그렇지요?

 

우리가 국민학교에서도 보면 학생의 실력을 키워주려고 하는 학습의 계획이 있습니까? 공부하는 계획이 있지요? 그런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나를 당신처럼 닮게 하기 위해서 설계가 있다. 계획이 있다. 그렇다면 나는 그걸 몰라도 나는 하나님의 설계대로 되어가는구나그걸 우리가 시인을 할 줄 알아야 된다.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그런다면 말할 것도 필요가 없는 거고. 그러나 하나님은 계신다 그 말이요.

 

, 그래서 70명이 애굽에 내려가서 살 때에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야 되겠어요? 무슨 생각을 하고 애굽에서 살아야 되겠어요? 애굽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등 따시고 배부르게 잘 살다 가느냐하고 살고 있는데 나도 그 틈에 끼어서 그렇게 살아가야 하느냐 그 말이요. 그렇게 살다 가게 되면 하나님이 눈을 부라릴까요? 하나님이 가만 안 둔다 그 말이요. 하나님이 가만 안 둬.

 

그러면 우리가 지나고 보니 깨닫는 거지만 내가 하나님을 몰랐을 때에 수수 많은 고난과 역경과 사건들이 지나갔다 그 말이요. 그 때 그 때마다 하나님이 나를 바로 서라고, 나 잘 만들어지라고 이런 사건 환경을 주나 보다그런 생각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지요. 생각이 날 리가 없지요. 그렇지 않아요? 세상을 원망하고,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너 때문에 그렇다. 이런 이런 사건이 나한테 안 왔으면 내가 좀 편안하게 살터인데자꾸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바로 알고 보면 이 사건 환경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왜 주었느냐? 내가 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나서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가라는 그런 뜻이 아니구나하게 됩니다. 분명하단 말이요.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게 우연히 된 게 아니지요.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것이 우연적으로 된 게 아니라 그 말이요. ‘내가 교회 나오고 예수 믿게 된 게 어떤 일로 인해서 왔던지 간 우연적으로 된 것이 아니구나그렇게 되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내려간 것을 이렇게도 한 번 생각해 봐요. 만약의 경우에 그 애굽나라에 7년 흉년이 안 왔더라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으로 내려갈까요, 안 갈까요? 안 가지요. 그렇지요?

 

그러면 또 하나, 국무총리가 된 요셉의 입장에서 내가 여기 애굽에 온 것은 형님이 나를 팔아먹어서 왔다그랬습니까? 형들이 애굽에서 총리대신이 된 요셉을 알아본 후에 아이고, 우리가 잘못했다. 우리가 너를 팔아먹었구나그 소리가 나왔어요. 그랬을 때 인간적으로 보면 형들이 요셉을 팔아먹은 게 분명하지.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형들에게 말하기를 형들이 나를 팔아먹은 게 아니고 하나님이 형들을 통해서 나를 이렇게 애굽 땅에 보냈습니다그랬단 말이요. 참 잘 깨달았지요. 그렇지 않아요? 이 요셉은 하나님의 손길을 알고 있는 거지요. 이런 믿음으로 보고 있단 말이요.

 

그러면 혹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쌀자루에 돈 보따리를 넣어가지고 하늘에서 그냥 펑펑 내려줬더라면 여러분들이 예수 믿었을 것 같아요, 안 믿었을 것 같아요? 안 믿었지. ‘그 돈 가지고 맨 산으로 들로 어디로 놀고 먹고 마시고 실컷 쓰자분명히 그럴 거란 말이요. 그런 자들도 많고. 그렇지요?

 

참 이걸 보면요 죽음 저 너머 세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간이 하나님을 닮아 나간다고 하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겠다 그 말이요.

 

다시 우리에게 붙여가지고 생각을 해 본다면 나에게 어려운 사건이 오지 아니 했더라면 어떻게 내가 하나님을 찾을 수가 있었을까? 그렇지 않겠어요? 하나님이 나를 바로 만들어 주려고, 이 못된 나를 바로 만들어 주려고.

 

그래, 이 못된 내가, 사람 되지 못한 내가 돈이 많이 있었으면 그 돈 가지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 것 같습니까, 그 돈 때문에 제 망하고 죽을 것 같습니까? 그렇지요. 못된 사람에게 돈을 주면 그 사람 어떻게 될까요? 죽어요.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끼치고.

 

우리가 다 잘 살고 싶지요? 그렇지요? ‘부자로 살아야 되겠다하는 그 소원성을 다 갖고 있지만 그게 안 돼요.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섭리로 우리에게 역사를 하는데 안 굶어 죽을 만큼 그렇게 역사를 한단 말이요. 많이 줬다가는 내가 그 돈 가지고 못된 짓을 다 할 거니까, 아주 안 주면 또 안 되고 하니까 하나님이 적당하게 이렇게 주시는 거라 그 말이요.

 

그렇다면 그 하나님이 감사한 겁니까, 야속한 겁니까? 나를 골탕을 먹여도? 그래도 감사해요? 깨닫고 보면 참 감사한 일이다. 눈알이 하나 빠져도, 다리가 하나 부러져도 내가 바로 만들어져 나오는 이것이 큰 복이란 말이요. 그렇지 않아요? 큰 복이야. 그런 사람을 우리가 세상에서 많이 볼 수가 있는 겁니다.

 

, 그렇다면 다른 면으로 볼 때 하나님께서 나를 인간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하나님이 날 부려 먹으려고 만든 겁니까, 나를 만들어 주려고 만들어 놓은 것입니까? 그 정답은 이제 나오지요. 그렇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떤 사건 환경을 만나더라도, 내가 싫어하는 환경을 만나도 거기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가야 되고, 나를 만들어 가야 되고, 급한 성격 못된 성격 그거 다 고쳐가야 되고. 그렇지요?

 

좋은 환경이면 누구든 다 좋지 뭐. 나쁜 환경에 부딪혀 봐야 내가 어떤 사람이구나하는 것이 나타나게 된다 그 말이요. 그 때에 사람을 원망 말고, 세상을 원망 말고 나에게 부족한 점을 많이 깨달아야 된다 그 말이요.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 하나님의 뜻을 그렇게 깨닫고 나가면 마음이 평안해요. 마음속에 기쁨이 오고 하나님 앞에 겸손해져요. 그걸 못 깨달으면 하나님에게 대한, 세상에 대한, 사람에게 대한 원망이 나온다.

 

우리가 사도바울을 보면 이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믿고 전도를 하다가 감옥 속에 들어갔어요. 죄도 안 지었는데 전도하다가 감옥 속에 들어갔어요. 그래, 감옥 속에 들어갔을 때 우리가 그냥 흔히 있을 수 있는 그런 생각으로 바울의 마음을 한 번 보자 그 말이요.

 

사도바울의 마음을 볼 때에 하나님, 내가 하나님 말씀 전도하다가 감옥 속에 갇혔습니다. 왜 나를 감옥 속에 갇히게 하십니까? 예수 잘 믿으면 하늘에서 돈 복을 주시든지 쌀 복을 주시든지 막 내려줘야 할 텐데 왜 감옥 속에 갇히게 합니까?’ 그런 생각이 나올 수 있어요, 없어요? 보통 사람이라면 그런 생각이 나오지. 그렇지 않아요?

 

예수 잘 믿는데, 하나님 일을 하는데 왜 자꾸 어려운 일이 생기느냐? 이럴 때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있을 수 있지요. 그러나 성경에 보니까 바울은 감옥 속에 갇혔어도 하나님께 대한 원망을 했다고 그랬습니까, 찬송을 불렀다고 그랬습니까? 감사 찬송을 불렀어.

 

여러분들, 나에게 대한 하나님의 섭리적 뜻을 안다면 나에게 어려운 일이 부딪혔을 때에 세상 원망하고 남 원망하고 그래야 되겠습니까, ‘하나님 감사합니다그래야 되겠습니까? 원망 불평을 하게 되면 귀신이 그 속에 들어가고, ‘감사합니다하고 찬송을 부르게 되면 귀신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자기 마음속에 성령님이 들어가.

 

왜 감사하냐? 날 만들어 주려고 하는 것이니 감사하지요. ‘감사합니다. 이 사건에서 나를 깨닫게 해 주십시오하게 되면 그 속에 귀신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자기 마음속에 하나님이 들어가. 성령님이 들어가. 하나님의 신이 들어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단 말이요.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감사하는 그 기쁨을 누가 감소시킬 수가 있을까요? 누가 그 기쁨을 삭감시키고 감소시킬 수 있을까요?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 속에서 우러러 나오는 그 기쁨은 아무도 감소시킬 수가 없어요. 있다고 한다면 누굴까? 바로 자기. 있다고 한다면 바로 자기. 못된 자기.

 

하나님이 나를 불러서 예수님을 믿게 한 것은 나를 하나님처럼 영광스럽게 만들어 주려고. 그렇다면 이제 못된 나를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그러려면 훈련을 할 재료가 있어야지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 테레비에서 봤지요? 훈련하는 군인을 강하게 만들려니까 훈련장에 뭘 만들어 놨지요? 훈련하는 거기에 장구치고 북치고 술잔 갖다 놓고 그거 만들어 놨습니까, 올라갔다 내려갔다, 줄 타고 내려가고 미끄러지게 하는 그런 힘들고 고통스러운 걸 만들어 놨습니까? 그래요.

 

내가 키가 작아도 난 특과병이라서 창원 훈련소에 갖다 왔거든. , 훈련을 받는데 고개를 들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사람 하나 끼어 나갈 정도로 위에는 철조망을 그물처럼 엮어 놨어요. 그리고 저 쪽에서 철조망 위로 실제 기관총을 직접 쏘는 겁니다.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철조망 밑에서 기어야지 힘들다고 고개를 쳐들었다가는 기관총 쏘는 거기에 맞아요. 훈련이 그래요.

 

또 어느 날 하루는 어디다 우리를 데려다 놓는가 하니 지하벙커에 데려다 놓고 최루탄 있지? 최루탄을 쐈어요. 그러니 굴속에 바람이 들락날락하나? 하지를 않지. 그러니 최루탄이 막 퍼질 거 아니야? 눈을 감지 말래요. 눈을 감으면 모래가 눈 속에서 머덜거리는 것 같아요. 그냥 눈물이 막 떨어져요. 이걸 눈물고지라고 그래요. 눈에 눈물이 크렁크렁 나지요. 그래도 눈을 감지 말래요. 맵다고 눈을 떴다 감았다 하면 안 된다는 거지. 그리고 문이 저쪽에 있는데 얼마 후에 나가라고 그래요. 연기가 오는 쪽을 거스려서 가야지 연기 쪽으로 가면 고통을 더 당하지요.

 

왜 훈련 중에 그런 고통을 주느냐? 왜 그런 고통을 주지요? 훈련 잘 받으라고 그 고통을 주는 겁니까, 전쟁 나면 안 죽고 살라고 그 고통을 주는 겁니까? 확실합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왜 고통을 주느냐? 왜 이 사건 저 사건을 주느냐? 왜 준다고 생각이 돼요? 만들어지라고 주는 거지.

 

우리는 이 사건에서 수입 잡고 저 사건에서 수입을 잡고 이기고 나올 수 있는 그 실력을 성경에서 배우고 깨달아야 된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배우는 거요. 하나님을 닮고 나올 수도 있고, 사건을 이용하고도 나올 수도 있고. 사건 환경을 이용하면 수입이 커요.

 

권투선수가 링 위에 서가지고 상대와 시합을 합니다. 실력이 있는 사람은 그 권투시합을 잘 이용해가지고 뭘 벌지요? 돈도 벌고, 명예도 벌고. 명예가 있으면 돈이 오고. 그렇지요? 그러나 실력이 없으니까, 싸움에서 이기는 그 방법을 모르니까, 평소에 실력을 못 닦아 놓으니까 올라가서 어떻게? ko당하고 눈이 찢어지고 피도 나고 비참한 상태로 돼버리지요.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사건을 주는 것도 마찬가지야. 평소에 말씀으로 무장하고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의 뜻에 잘 맞춰나가면, 그 사건 환경을 잘 이용하면 내가 하나님을 닮아 나오고 하나님의 사랑 받고 이렇게 될 터인데 그걸 모르니까 그 사건 환경에서 실컷 얻어맞지요.

 

어찌하든지 하나님 당신처럼 나를 영리하고 똑똑하고 슬기롭게 만들어 주려고, 그리고 마지막 때 하늘나라에 데려가기 위해서 우리에게 사건 환경을 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조금 더 들어가서 우리 사람에게는 느낌성이 있지요. 느낌성이 있어요. 이 느낌성도 여러 가지지요? 개도 자기 몸에 닿는 거 알지요? 그렇지요? 개가 자는데 살짝이 건들면 벌떡 일어나지. 아주 참 촉각성이 빨라. 고양이가 잠잘 때 수염을 살짝이 건들면 눈을 뜨거든.

 

우리 인간은 촉각성만 있는 게 아니라 촉감성도 있다. 어린아이의 피부에 닿는 느낌과 할머니 할아버지의 피부에 닿는 느낌과 같을까요, 다를까요? 다르지요. 그 촉감성. 냄새를 맡아서 알 수 있는 후각의 후감성. 기도 듣고 하는 그 청각의 청감성. 입으로 먹고 느끼는 미각의 미감성. 눈으로 보는 시각성. 개도 눈으로 보지요. 그러나 시감성이 없어. 우리 인간은 감성이 있어. 장미꽃을 보면 , 이 꽃 참 예쁘구나하는 그 감성이 있어. 이렇게 우리 인간은 감성이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좀 더 나아가서 하나님이 사건을 주실 때에, 사람을 붙이든지 어려운 사건을 주던지 미운 사람을 붙이든지 고운 사람을 붙이든지 이렇게 준단 말이요. 우리 앞에 이 사건이 지나가게 하고 저 사건이 지나가게 하고 자꾸 교체를 시켜요. 그럴 때마다 우리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느낄 수 있게 살아야 되겠지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 인간은 느끼는 존재이니까.

 

그러면 아까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나에게 사건을 주시는구나했을 때에 그 느낌성이 어떻게 들어와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느낌성이 빨라야지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느낌성.

 

부모가 자식에게 매질을 할 때에 그 자식이 매질을 하는 그 부모의 마음에 대한 느낌성이 빨라야 됩니까, 둔해야 됩니까? 아버지가 이놈의 자식, 공부도 못하면서 애만 먹이고 당장 가서 물에 빠져 죽어라하면 그 자식이 느낌성이 둔하면 그 말 곧이곧대로 알아듣고 빠져 죽으려고 기어나갈 거란 말이요. 그러나 매질을 하는 그 아버지의 마음은 진짜 빠져 죽으라고 그러는 겁니까? 어떻게 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사람이 만들어져라 그 말이요.

 

그래, 부모의 그 마음을 빨리 느낌적으로 알아차린다면 매 맞는 자식이 아버지한테 대들까요, 무릎을 꿇을까요? 무릎을 꿇어가지고 뭐라고 그래? 자기 잘못한 거 회개하고. 그렇지요? 그러면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가 있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에게 사건이 오면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못 느끼면 사람이 둔해져요. 둔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남 탓하고 돌아다니게 돼요. 절대로 그렇게 되면 안 된다. 남 탓하면 누구만 고통이지? 자기 고통이지. 그 자기 고통을 누가 들어주겠어.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느낌성에 있어서 민감해야 된다. 하나님 말씀 듣는 데도 민감한 사람이 있지요? 듣고 깨닫는 사람이 있고.

 

여러분들, 비교를 해 보겠어요. 우리 주위에는 여러 가지 동식물들이 많습니다. 돌이 있고, 식물이 있고, 개나 돼지가 있고,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첫째는 돌이 있고, 그 다음에 나무가 있고, 그 다음에 돼지가 있고, 그 다음에 어린아이가 있다. 여기에서 세월이 흐를수록 사랑을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어느 것이지요? 어린아이. 세월이 그렇게 흘러도 사랑을 못 느끼는 것은? 돌입니까? 그런데 돌 같은 사람도 많이 있습니까? 사랑을 느낄 줄 모르는 거.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서, 무슨 일로 통해서, 무슨 심부름을 통해서, 무슨 교훈을 통해서 사랑을 주려고 하실 때 내가 그 사랑을 받는 자로 살면, 그 사랑을 받으면 사람이 행복해지지요. 아무리 집안이 가난해도 신랑 신부가 사랑을 하면 그렇게 행복합니까? 확실합니까? 아무리 먹을 거 많은 부자라도 의사가 안 맞고 자꾸 충돌 대립이 되면 그렇게 불행합니까? , 그래요. 우리 사람은 그래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한한 사랑을 부어주려고 그러고, 부어주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걸 잘 못 느껴요. 멍청해요. 그래서는 안 된다. 알겠어요? 가정의 환경이 어떻게 돌아가면 , 이럴 때에 내가 이런 사랑을 나타내야 되겠다하고 사랑을 거기에 써먹는 거지요. 하나님 사랑을 사람에게 써먹어요. 그렇지 않겠어요? 우리는 그렇게 느끼는 자로 살아야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잘 받아 느낀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러려면 깨달아야 된다 그 말이지요.

 

그리고 우리가 인간으로 되어진 것은 하나님을 닮도록 되어 있어요. 그렇게 만들었다 그 말이요. 성경과 가까워지고 깨달아 나가면 자꾸 하나님을 닮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돼야 된다. 안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못 느낀다 그 말이지요.

 

부모와 떨어져 있는 것이 부모의 사랑을 많이 느낄까요, 부모와 같이 있는 것이 부모의 사랑을 많이 느낄까요? 어느 거? 그렇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줄 알아야 된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성품을 자꾸 입어가게 돼 있는 겁니다. 이래서 우리는 감성이 가라나야 된다. 느낌성이 자라나야 된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면에 자라가야 된다. 우리는 자라가야 됩니다. 커져야 돼.

 

, 그렇다면 성경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왜 애굽에 내려 보냈지? 무엇으로 커지라고? 누구처럼 커지라고? 그래, 부모가 자식을 낳을 때도 너는 누구처럼 커져라? ‘하나님처럼 커져라하고서 교훈을 자꾸 준단 말이요. 그러니까 430년을 지나면서도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 장정들만 60만 대군으로 불어났단 말이요. 그러나 부모가 자식을 낳아놓고 이놈아, 너는 이 세상에서 돈 많이 벌고 많이 커져라. 세상에서 일등이 돼라이렇게 돼놓으면 하나님을 향해서 커질까요, 애굽이 커질까요? 그렇지. 애굽은 세상입니다. 세상이 커져. 그렇게 돼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불러서 예수 믿게 한 것은 누구처럼 커져라? 하나님의 성격 성품으로 커지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커지고. 나만 그게 아니고 부모는 자식에게 또 그 교훈이 내려가고, 또 그 배움이 내려가고. 이래서 나중에 온 집안 식구 온 가정이 하나님으로 커져. 하나님처럼 사랑이 많고, 하나님처럼 마음이 넓고, 하나님처럼 지혜롭고, 사건 환경을 잘 다스려 나가고. 그러나 하나님처럼 안 커지고 세상으로 커지게 되면 부모자식 간에도 돈 돈하며 멱살 잡고 싸우고, ‘너 때문에 못 살겠다뭐 이런 식이지. 그렇지 않아요? 이치는 그렇게 돌아가 버린단 말이요.

 

이제 사건 환경이 왜 오는지 알 수 있겠지요? 내가 미워서? 알고 보면 사랑해서 주는 거다. 그러니 우리는 원망 불평을 맙시다. 원망 불평하면 자기만 고통이다.

 

기도 올립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돌처럼 만들지 않고, 나무처럼 만들지 않고, 소나 개나 돼지처럼 만들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닮은 인간으로 만들어 놓고, 또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 갈수록 하나님처럼 만들어질 수 있는 귀한 은혜를 주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사건 환경이 옵니다. 그 때마다 깨닫지 못하는 인간은 세상 원망하고 남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살지만 이제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어찌하든지 그러한 속에서 나 똑바로 만들어지면서 깨달아진 사람으로 만들어져 나올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렇게 돼 나갈 때에 내가 하나님처럼 마음이 닮아지고, 너도 하나님처럼 마음이 닮아지고, 온 가정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닮아진다면 그 가정은 아무리 가난해도 천국처럼 될 것이 분명합니다.

 

저희들은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것도 아니고 ,부자가 된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님을 세상 경험적으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비록 가난하게 살더라도, 세상사람이 보기에 못났더라도 어찌하든지 우리는 하나님 앞에 바로 깨달아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마음이 내 속에 들어오고 하나님의 역사가 되어나가는 자신과 우리의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무궁하고 극진한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충만하심이 크고 작은 사건 환경 속에서 하나님처럼 닮고자 하는 당신의 자녀들 머리 위에 영원히 같이할지어다. 아멘.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타이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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