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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믿음은 실제(實際)로 실재(實在)이다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895 추천 수 0 2013.05.09 10: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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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646번째 쪽지!

 

□ 믿음은 실제(實際)로 실재(實在)이다

 

 "들은 말이라 하여 믿지 마라
 오랜 전통이라 하여 믿지 마라
 많은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고 하여 믿지 마라
 추측을 믿지 마라
 늙은 현자가 남긴 글이라 하여 믿지 마라
 권위와 교사들과 원로들을 믿지 마라
 조심스럽게 살펴보고 따져 보아서
 하나와 모두에게 유익함을 알겠거든
 그때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으로 살아라." -Buddha

 

전국적으로 소문난 우리동네 '바지락칼국수'의 맛을 제가 아무리 잘 설명한다해도 직접 와서 당신 혀로 먹어보기 전에는 그냥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번 먹어보면 그 맛은 상상 그 이상일 것입니다. 믿음은 상상이 아니라 '경험하여 아는 실재(實在)'입니다.
믿음은 '실재(實在)' 입니다. 누가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의 경험과 체험으로 그것이 진짜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실재적인 믿음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자꾸 그것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메뉴얼'이나 관련된 어떤 자료를 내놓으라고 하는데 '실재'는 실재일 뿐, 매뉴얼 같은 것은 있을 리 없습니다. 
한센병 환자가 예수님께 왔을 때 예수님은 그 병을 고치기 위한 무슨 프로그램이나 방법을 알려주신 것이 아니고 "그 병은 이제 나았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소경이 예수님께 왔을 때 예수님은 "그 병은 이제 나았다"하고 말씀만 하셔도 됐는데 하도 사람들이 방법을 찾으니 에라! 하면서 눈에다 침을 뱉었습니다. 그 뒤로 사람들은 눈에 침을 뱉는 방법을 연구하고 자빠졌었다니 얼마나 웃깁니까? 믿음은 무슨 방법이 아니라 알아서 받아들이는 실재(實在)입니다. ⓞ최용우

 

♥2013.5.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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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實際)
'있는 그대로의 현실적인 상태'를 뜻합니다.
사실적(事實的)과 부사인 실지로(實地로)의 복합형,동등형
즉, 거짓이나 상상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뜻하는 낱말이죠. 

 

실재(實在)
'사실'을 뜻하는 實과 '존재'를 뜻하는 在
실제(實際)의 추상적(抽象的)인 표현이 아니라 구체적(具體的)인 표현

즉, 거짓이나 허위가 아닌 '진짜로 존재한다.'란 의미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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