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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안동 정상동에서 고성 이씨 문중 묘의 이장 작업 중

공수길 목사............... 조회 수 1807 추천 수 0 2013.05.11 06: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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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안동 정상동에서 고성 이씨 문중 묘의 이장 작업 중 미이라가 발견되었습니다.

 

미이라의 주인공은 17세손 이응태.
그런데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찡하게 울린 것은 미이라와 함께 출토된 짚신과 '원이 엄마의 마지막 편지'였습니다. 짚신은 특이하게도 마와 머리카락을 섞어 짰는데, 이는 머리카락이 썩지 않듯이 영원히 사랑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원이 엄마의 마지막 편지'는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먼저 가십니까? 나와 어린아이는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떻게 살라고 나 버리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당신을 여의고는 아무리 해도 나는 살 수 없어요. 빨리 당신께 가고 싶어요. 나를 데려가 주세요. 당신을 향한 마음을 잊을 수가 없고, 서러운 뜻 한이 없습니다. 내 마음 어디에 두고 자식 데리고 당신을 그리워하며 살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 편지 보시고 내 꿈에 와서 자세히 말해 주세요. 꿈속에서 당신 말을 자세히 듣고 싶어서 이렇게 써서 넣어 드립니다. 당신 내 뱃속의 자식 낳으면 보고 말할 것이 있다 하시더니 그렇게 가니 뱃속의 자식 낳으면 누구를 아버지라 하라시는 건지요? 아무리 한들 내 마음 같겠습니까? 이런 슬픈 일이 하늘 아래 또 있겠습니까? 당신은
한 갓 그곳에 가 계실 뿐이지만 아무리 한들 내 마음같이 서럽겠습니까? 한도 없고 끝도 없어 다 못쓰고 대강만 적습니다.
이 편지 보시거든 내 꿈에 와서 당신 모습 자세히 보여주시고 또 말해 주세요. 꿈속에는 당신을 만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몰래와서 보여 주세요. 하고 싶은 말 끝이 없어 이만 적습니다.
병술 년(1586) 유월 초하룻날 아내가.

백년이 네 번 지나도록 변치 않는 사랑이 우리의 가정 가운데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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