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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에 참가한 미국인 3,313,000명, 사망자 58,721명,

공수길 목사............... 조회 수 3131 추천 수 0 2013.05.11 06: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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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전에 참가한 미국인 3,313,000명, 사망자 58,721명,

 

전쟁에서 죽은 사람 47,655명 월맹에 붙잡힌 미국인 포로 839명, 돌아온 사람 691명, 수용소에서 사망한 사람 114명, 탈출 34명, 실종된 숫자 2,477명, 두 나라의 민간인과 군인의 사망자 수 1.313,000명, 월남에 원조한 돈 1650억불, 전쟁 후에 피신시킨 미국인 1,373명, 전쟁 후에 피신시킨 월남인 5,595명, 월맹 공산군이 노획한 미군 무기 50억 달라, 못쓰게 된 땅 520만 에이커, 월남과 월맹의 피난민 9백만 명, 미군 재향군인 50만 명, 재향군인 상이군인 51만 9천명.
이상이 1965년 2월 8일, 미국이 월맹이 폭격을 개시한 이래 1975년 4월 30일, 사이공이 함락 당하기까지의 월남전 결산입니다.
또 다른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 이라크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켄터기에서 쿠웨이트 국경지대로 떠난 친구가 있습니다. 미군 공수여단 군목 대위로 근무하는 김성남 목사입니다. 김목사는 메일을 통하여 기도를 부탁합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안전이다. 모든 병사들의 유일한 꿈은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미국 사람, 이라크 사람 모두가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사람, 이라크 사람 모두가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은 그 자체로서 악일 뿐입니다.

주여, 구하오니 평화를 노래하게 하소서
무기를 녹여 농구(農具)로
대립이 만남으로
싸움이 화해로 옷 갈아입고
평화를 노래하는 그날을 주옵소서
주여, 평화를 선포하게 하소서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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