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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내가 끝날 때

다니엘 이정원 목사............... 조회 수 1983 추천 수 0 2013.05.13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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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단5:13-24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3.5.12주일 참사랑교회 http://charmsarang.onmam.com 

하나님의 인내가 끝날 때            

5:13-24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며 아끼시는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가 범죄할 때도 즉시 심판하지 않으시고 참아주시며 기다려주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오해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즉시 심판하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상관하지 않으시는 것으로 오해합니다. 그래서 회개하고 돌이키기보다는 더욱 더 담대하게 죄를 짓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기다리시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그냥 내버려두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고 기다리시며 기회를 주시지만, 끝까지 돌이키지 않으면 마침내 심판하십니다. 노아 때 심판 직전의 상황을 성경은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6:5) 세상에 죄악이 가득 차서 마침내 심판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을 받기 직전의 상황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18:20) 소돔과 고모라 역시 죄가 가득 차서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당장은 아니었고, 가나안 사람들의 죄악이 가득 찰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15:17) 마침내 그들의 죄악이 가득 찼을 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그 때 가나안 족속들은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고, 그 땅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차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때에 대해 교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사람이 죄를 지어도 오래 참고 기다리십니다. 그것은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즉각 심판하시지 않는 것을 보고 마음이 담대해집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범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켜보고 계시다가 사람의 죄악이 가득 차면 심판하십니다. 이것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전 세계적으로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과 벨사살 왕을 심판하셨습니다. 벨사살은 느부갓네살 시대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멸시했습니다. 그는 성전 그릇들을 가져다가 술을 마심으로써 하나님께 도전했습니다. 인내하시며 지켜보고 계시던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그들의 죄악이 가득 찬 것을 보시고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날 밤 벨사살은 죽임을 당했고 바벨론은 멸망을 당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가 범죄하거나 불순종해도 참고 기다리십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회개하고 돌이킬 기회를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기회가 언제까지나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끝가지 돌이키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지금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오늘 내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고쳐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열심을 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아직까지는 하나님께서 참아주시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기회가 계속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끝까지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 회개하고 돌이키기로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연회장에 나타난 손가락

바벨론의 벨사살 왕은 바벨론 성이 바사와 메대 군에 의해 포위되어 있는 상황에서 귀족 천명을 초대하여 대규모 잔치를 열었습니다. 잔치 도중에 벨사살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해온 성전 그릇들을 가져오게 하여 그것으로 술을 마시게 했습니다. 벨사살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은 성전 기명으로 술을 마시면서 자기들의 신들을 찬양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며 하나님께 도전하는,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잔치 자리에 직접 개입하셨습니다.

그들이 성전 기명으로 술을 마시며 그들의 신들을 찬양할 때, 갑자기 손가락들이 나타나 왕궁 석회벽에 글자를 쓰고 사라졌습니다. 그러자 그 순간 잔치의 흥은 깨지고, 연회장은 공포와 혼란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악한 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즐거워할 때 하나님께서 이를 보시고 가증스럽게 여기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2:4)

벨사살은 느부갓네살의 일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느부갓네살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했으며, 나중에는 회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벨사살은 하나님을 무시했으며, 성전 그릇들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술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손가락들이 나타나 벽에다 글자를 쓰고 사라졌습니다. 그 순간 벨사살은 느부갓네살이 그토록 두려워하던 일들이 모두 사실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벨사살은 두려워서 초주검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니엘

벨사살 왕과 거기 모인 사람들이 더욱 더 두려워했던 것은 그 글자를 아무도 읽거나 해석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벨사살 왕은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과 술객들을 불렀으나 아무도 그 글자를 읽거나 해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벨사살은 더욱 두렵고 초조하여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 때 태후가 연회장에 들어와 두려워 어쩔 줄 모르는 벨사살 왕에게 다니엘을 추천했습니다. 다니엘이 들어오자 벨사살은 다니엘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에 다니엘이 부름을 받아 왕의 앞에 나오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되 네가 나의 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유다 자손 중의 그 다니엘이냐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13-15)

벨사살의 이 말은 그가 다니엘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벨사살은 어렸을 적부터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듣고 보며 자랐습니다. 그러나 왕이 된 후 벨사살은 그런 것에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찬양한 것을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과 같은 하나님의 선지자를 자기 옆에 두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다니엘이 벨사살 왕 곁에 있었더라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벨사살은 다니엘에게 왕궁 벽에 쓰인 글자를 해석해달라고 하면서 상을 약속했습니다. “내가 너에 대하여 들은즉 너는 해석을 잘하고 의문을 푼다 하도다 그런즉 이제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려 주면 네게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네 목에 걸어 주어 너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니”(16) 조금 전까지만 해도 술에 취해 하나님을 멸시하며 조롱하던 벨사살과 그 잔치에 참여했던 자들은 두려움으로 얼굴이 창백해진 채 안절부절못하면서 오직 다니엘의 입만 초조하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상을 사양함

다니엘은 벨사살에게 왕궁 벽에 쓰인 글을 해석해주겠다고 하면서, 왕이 약속한 상은 사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뢰리이다”(17)

다니엘이 왜 상을 거절했을까요? 다니엘에게는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만이 중요했습니다. 이러한 다니엘의 자세는 오늘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우리는 얼마 전 현 정권이 출범하는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관이나 높은 자리에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는 심각한 허물과 하자가 드러나 도저히 그 자리에 맞지 않아 보이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끝까지 그 자리를 차지하기 원했습니다. 국민들은 절대 안 되겠다고 생각하며, 심지어는 임명권자까지도 난처해하는데, 본인은 끝까지 국가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얼마나 부끄럽고 추한 모습입니까?

또 어떤 분은 독실한 기독교인이란 점이 잘못된 것처럼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당사자가 하는 변명이 특정 종교에 편중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정의롭게,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겠다고 왜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지 못내 아쉬웠습니다. 정부와 국회, 그리고 사회 각처에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 자신의 출세와 이익보다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나타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급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다니엘의 태도는 얼마나 당당하고 멋있습니까? 그의 유일한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전 어떤 성도의 개업예배 때, 돈 버는 것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여기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기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당당하게 전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의 책망

다니엘은 벨사살 왕이 약속한 상을 사양했습니다. 그리고 왕궁 벽에 쓰인 글을 해석하면서 벨사살 왕을 책망했습니다. 그는 권력자의 눈치를 살피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선포했던 것입니다. 먼저 다니엘은 벨사살에게 느부갓네살의 일들을 상기시켰습니다.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완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의 왕위가 폐한 바 되고 그의 영광을 빼앗기고 사람 중에서 쫓겨나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18-21)

느부갓네살은 세계 역사상 최초로 세계를 제패하고 대 제국 베벨론을 건설했습니다. 그의 권세와 위엄과 부귀영화는 세상에서 견줄 자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을 택하시고, 그로 하여금 바벨론 제국을 건설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느부갓네살은 그 모든 것을 자신의 지혜와 능력으로 이루었다고 생각하며 교만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느부갓네살을 낮추셔서, 그를 세우시고 바벨론 제국을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다니엘이 이렇게 느부갓네살의 역사를 길게 말한 것은, 벨사살 왕이 그 모든 것을 알고도 하나님 앞에 겸손하지 않고 하나님을 멸시한 것을 책망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22-23)

느부갓네살은 교만하고 강퍅하게 행하다가 짐승처럼 되어 내쫓겼습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홀로 나라와 왕들을 세우신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에야 회복되었습니다. 그런데 벨사살은 그 모든 사실을 알고도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멸시하며, 성전 기명들을 가지고 술을 마시면서 우상들을 찬양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제 벨사살 왕을 심판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손가락들이 나타나 왕궁 벽에 글자를 쓴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벨사살을 심판하실 것을 계시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24)

느부갓네살이 하나님께 징계를 받은 것은 그의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벨사살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 것 역시 그의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이 교만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치명적인 죄악입니다. 교만이란 무엇입니까? 교만이란 본질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높이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라 해도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 않는다면 교만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진정으로 인정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면 나는 아무 소망도 없음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 말씀에 기꺼이 순종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교만한 것입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되고 망하게 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며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

 

심판

벨세살 왕은 귀인 천명을 초대하여 왕궁에서 잔치를 벌이고, 성전 기명들을 가져다가 술을 마시며 자기들의 우상을 찬양했습니다. 그때 연회장에 손가락들이 나타나 왕궁 벽에 글자를 쓰고 사라졌습니다. 손가락들이 왕궁 벽에 쓴 글자는 하나님께서 벨사살을 심판하시겠다는 메시지였습니다. 그날 밤 벨사살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느부갓네살과 벨사살은 다 같이 교만했는데 느부갓네살은 하나님께 징계를 받고 돌이켰고, 벨사살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벨사살에게는 회개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둘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느부갓네살은 교만하여 일곱 때 동안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회심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느부갓네살은 교만하고 강퍅했지만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모독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모르고 교만했으며 악을 행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분명히 알고 난 후에는 돌이켰습니다.

벨사살은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에게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무시하고 멸시했습니다. 알고도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했기 때문에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심판을 받았습니다. 차이는 바로 이것입니다. 모르고 하나님을 대적했느냐, 알고도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이미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중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교만과 불순종은 의도적인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알고도 짓는 죄는 책임이 큽니다. 얼마나 두려운 일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오래 참아주십니다. 그리고 돌이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말씀을 통해, 그리고 목사를 통해 지적하시거나 책망하십니다. 때로는 어떤 사건이나 일을 통해 경고하십니다. 그리고 기다리시며 지켜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언제까지나 그렇게 참으시고 기다리시지는 않습니다. 죄악이 가득 차면 하나님의 인내도 끝이 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무서운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얼마나 두려운 일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직 참고 기다리실 때, 아직 기회를 주실 때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할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55:6-7)

하나님 앞에 교만하거나 불순종한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부르시는데도 여전히 외면하며 자신의 고집대로 행하고 있습니까? 아직 하나님께서 참고 기다리실 때 돌이키십시오. 하나님의 인내가 끝나면 심판이 오게 됩니다. 지금 당장 회개하고 돌이키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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