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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난 사람

최낙중 목사............... 조회 수 3022 추천 수 0 2013.05.19 22: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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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난 사람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수가성 여인은 다섯 남편과 만났다가 헤어지고 지금 살고 있는 남편도 제 남편이 아니었는데 예수님을 만남으로써 그는 변하여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다니던 여인이 이제는 전도인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보다 더 위대한 만남은 없습니다. 본문 말씀은 하나님이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중인 유대인을 해방시키기 위해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야 할 것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을 만나려면 속죄소로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라”(출 30:6)고 하셨습니다. 속죄소란 ‘화해의 장소’라는 뜻으로 구약시대에는 대제사장이 짐승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는 지성소였으나 예수님께서 세상죄를 지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신 후에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만나는 속죄소는 주님의 십자가입니다. 주님의 피를 의지하는 자는 죄 사함을 받음으로써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으니 우리가 주님의 대속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만나려면 전심으로 하나님을 구하고 찾아야 합니다(12∼13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생명과 평안입니다. 그런데 그 풍성한 생명과 평안은 우리 인생의 문제 해결사이신 하나님을 만날 때 얻습니다. 그 하나님을 만나려면 기도하고 또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마 29:22).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며 간구할 때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행 2:38). 전심으로 간구할 때 능력을 베푸십니다(대하 16:9). 오늘날 성도가 하나님을 만나려면 하나님과 원수되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인 성경 말씀에 의지하여 간구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합니다(14절). 유대인이 70년 포로생활에서 해방된 것은 하나님께서 바사 왕 고레스를 통해 바벨론을 정복한 후 유대인에게 자유령을 선포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입니다.

선지자들과 함께 유다 백성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았을 때 하나님을 만나서 자유인이 돼 귀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통해 새 역사를 이루십니다. 십자가 앞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순복하여 하나님을 만난 자는 그 하나님과 동행합니다.

* 기도: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우리를 만나주신 하나님! 평생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을 다 행하여 이루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낙중 목사(관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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