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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기준

고린도전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133 추천 수 0 2013.05.22 08:39:13
.........
성경본문 : 고전4:1-2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19 

고전4;1-21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기준

 

아프리카 선교사 스티븐 룽구가 쓴「예수를 업고 가는

아프리카 당나귀」에 한 흑인 소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흑인 빈민촌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백인들이 사는

집의 쓰레기통을 뒤져서 나온 음식을 먹고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백인 선교사 부인이 그 아이에게 청소부 일을 시켰습니다.

흑인 소년이 볼 때는 선교사의 집에는 청소할 것이 없었습니다.

자기가 살던 움막에 비해 너무 깨끗했기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놀다가 집으로 갔다. 그렇게 며칠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쫓겨나고 말았다. 그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성도 흑인 소년을 닮았습니다.

자신의 기준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산다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제사장이 되어 자신의 몸을 거룩하고 흠없는 산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제사장이며 동시에 제물입니다.

거룩한 산 제물이 되기 위해 우리는 자신이

세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기준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하루하루의 일상생활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처럼 아름답고

고상하고 진실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매일의 생활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예배자의 삶을 살 수 있다. 자기 옷이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노랑 은행잎이, 단풍나무는 빨강 단풍잎이 가장 자기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나무에

달려 있다면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잎일지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입니다.

사람에게 입혀진 옷은 그 사람이 타고난 분복인 것입니다.

거지 왕자에서 서로 옷을 바꾸어 입은 왕자와 거지는 어울리지

않는 옷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되고 난 후에

결국에는 서로 자기 옷을 찾아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인생이라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보이는 최고만이 가장 좋은 옷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생은 한 시대에 한 사람을 빼고 다 실패자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장 잘사는 삶은 자기 옷을

인정하고 그 옷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일 것입니다.

단풍나무는 단풍나무의 삶일 때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단풍나무가 생각할 때 사철 푸른 소나무가 좋다하여

소나무가 되려고 애를 쓴다면 자기 신세만 한탄하다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단풍잎도 내지 못하는 불행한 삶이 될 것입니다.

단풍나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아름다운

붉은 단풍잎을 만들어 낸다면 세상에서 가장 완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무슨 일을 해도 내 기준대로 하면

오해받기 쉽고 잘못되기 쉬우니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기준을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면서 판단하지 말고

충성된 일꾼으로 겸손하게 일하라고 말하는 장으로

사람은 이와 같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관리인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 관리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충성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서 심판을 받든지 세상 법정에서 심판을 받든지

나에게는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나도 나 자신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나는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로 내가 의롭게 된 것은 아닙니다.

나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는, 아무 것도 미리 판단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어둠 속에 감추인 것들을 환히 나타내시며

마음 속의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 때에 사람마다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나와 아볼로에게 적용하여 설명하였습니다.

그것은 "기록된 말씀의 범위를 벗어나지 말라"는

격언의 뜻을 여러분이 우리에게서 배워서,

어느 한 편을 편들어 다른 편을 얕보면서

뽐내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누가 그대를 별다르게 보아줍니까? 그대가 가지고 있는 것

가운데서 받아서 가지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모두가 받은 것이라면 왜 받지 않은 것처럼 자랑합니까?

여러분은 벌써 배가 불렀습니다. 벌써 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를 제쳐놓고 왕이나 된 듯이 행세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진정 왕처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왕노릇 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하나님께서는 사도들인 우리를 마치

사형수처럼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들로 내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세계와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지만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약하나 여러분은 강합니다. 여러분은 영광을

누리고 있으나 우리는 천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시각까지도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얻어맞고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닙니다.

우리는 우리 손으로 일을 하면서 고된 노동을 합니다.

우리는 욕을 먹으면 도리어 축복하여 주고 박해를 받으면 참고

비방을 받으면 좋은 말로 응답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쓰레기처럼 되고 이제까지 만물의 찌꺼기처럼 되었습니다.

내가 이런 말을 쓰는 것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같이 훈계하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는 일만 명의 스승이 있을지 몰라도,

아버지는 여럿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여러분을 낳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이 일 때문에 나는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보냈습니다.

그는 주님 안에서 얻은 나의 사랑하는 신실한 아들입니다.

그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행하는 나의 생활 방식을

여러분에게 되새겨 줄 것입니다. 어디에서나,

모든 교회에서 내가 가르치는 그대로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가운데는 내가 여러분에게로 가지

못하리라고 생각하여 교만해진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속히 여러분에게로 가서

그 교만해진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능력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원합니까?

내가 채찍을 들고 여러분에게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사랑과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즉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면서

판단하지 말고 충성된 일꾼으로 겸손하게 일하라는 장으로

교회 내의 판단을 중지하라고 명령하며 사역자들은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써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판단을 하지 말아야 하며

충성으로 판단해야 하며 판단은 주님만이 하시는 것이며

고린도 교회의 교만과 사도들의 겸손의 본으로

바울과 아볼로가 형제들에게 본을 보였고

형제들이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고자 하였다며

고린도 교회의 분열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영적 교만을 지적하며 사도들이 복음 전파의 과정에서

세상 쓰레기와 만물의 찌꺼기같은 생활을 겪으며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인내하며 겸손을 잃지 않았던

태도를 대조시켜 교만을 책망하고 분쟁 중지에 대한

권고로 바울은 고린도 교인에게 믿음의 아비로써

자신을 본받으라 당부하고 디모데에게 올바르고

성숙한 신앙의 길로 인도하도록 조처하였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내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주라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기준에 맞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십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이처럼 여러분은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관리자로

생각해야 합니다. 맡은 사람에게 더없이 요구되는 것은 충성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판단을 받든지 세상 법정에서

판단을 받든지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심지어 나 스스로도 나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나는 양심에 걸리는 것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흠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나를 판단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때가 되기 전에는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고,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주님께서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들을 밝히 나타내시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까지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 때에 각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즉 바울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기는

그리스도의 일꾼에게 요구되는 판단 기준은 충성이며

판단하는 자는 주님밖에 없으니 상호 인격 자체를

주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판단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니까 그렇게 해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계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나님께서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마귀가 장차 몇 사람을 시험을 받게 하리니

환난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준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니까 그렇게

충성된 일꾼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 교회가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히게 되어

여러 가지 일에서 도움을 줄려고 대표자로 로마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죽을 병이 들었으나 죽기에 이르러도 충성되게 일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낫게 되어 바울은 교회에게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을려고

빌립보서를 써서 에바브로디도 편에 보내게 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니까 그 요구를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두 번째로 그리스도 때문에 찌끼같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십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면서 성도 여러분

나는 여러분을 위해 건축가 이야기와 사역자에 관한

이야기를 나 자신과 아볼로에게 적용하여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것은 여러분에게 "기록된 말씀의

범위 이상을 벗어나지 말라"는

말의 의미를 배우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느 한 사람은 치켜세우고

다른 사람은 깔보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별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여러분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모두 받은 것인데 왜 받지 않은 것처럼 자랑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벌써 배가 불렀습니다. 이미 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없이도 이미 여러분은 왕노릇을 하였습니다.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왕노릇 할 수 있도록

차라리 여러분이 진짜 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생각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사도들을

마치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처럼 맨 꼴찌로 내놓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습니다만,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약하지만 여러분은 강합니다.

여러분은 존경을 받으나 우리는 멸시를 받습니다.

지금 이 순간까지 우리는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맞고 집 없이 떠돌아 다니면서

우리의 손으로 힘써서 일하였습니다.

우리는 저주를 받지만 축복해 주고 핍박을 당하여도 참고 인내하며

모욕을 당하여도 다정한 말로 대답하였습니다.

바로 이 순간까지 우리는 세상의 쓰레기와 만물의 찌꺼기가 되었습니다.

즉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면서

교회 분쟁에 바울과 아볼로가 본을 보였으니

교만하지 말고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고

고린도 교인들이 교역자를 경솔하게 평가해

교만하여 이미 배부르며 부요하고 왕노릇하였고

사도들이 복음 전파하며 고난에도 인내하며

겸손을 잃지 않았음을 대조시켜 교만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그리스도 때문에 찌끼같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그리스도 때문에

어려운 일을 만나도 도리어 그것이 가장 좋은 것임을 깨닫고

요구를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빌3;4-9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하나님의 말씀에

바울은 자신이 육신적인 면을 자랑할만하다고 하면서

팔일만에 할례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지만

그러나 내게 유익하던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해로 여기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며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기는 것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그리스도 때문에 찌끼같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귀한 삶인 것을 깨닿고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이 임무지만 예수님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합니다. 결국 헤로디아의 딸

살로메가 세례 요한의 목을 요구해서 죽게 됩니다

예수님 때문에 찌끼같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 속에서 그리스도 때문에

찌끼같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기 때문에

그것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세 번째로 다른 사람이 본받을만하게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십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면서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을 내 사랑하는 자녀로

생각하여 훈계하기 위해 쓰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만 명이나 되는 스승이 있을지 몰라도,

아버지는 여러 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 때문에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나를 본받으십시오.

내가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보낸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그는 주님 안에서 신실한 나의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디모데는 내가 모든 교회에서 가르쳤던 그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살아왔던 방식을

여러분에게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내가 여러분에게 가지 않을 줄로

생각하여 오만방자해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뜻이면 나는 빠른 시일 안에

여러분에게로 가서 그 오만방자한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그들의 능력이 어떠한지를 알아볼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더 원하십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갈 때,

채찍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사랑과 온유한 심정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즉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믿음의 자녀로 보고

믿음의 아비의 심정을 가지고 본받으라고 하였고

바울이 자신의 방문에 앞서서 디모데를 보내 올바르고

성숙한 신앙 길로 인도하도록 조처하였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다른 사람이 본받을만하게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기 때문에 그것을 이루어 드려

가장 귀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수14;10-12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 오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팔십 오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찌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갈렙은 광야에서 45년 동안 하나님께서 생존하게 해주셨으니

지금 85세이지만 강건하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이 본받도록

산지를 주라고 하면서 성읍이 견고해도

말씀대로 쫓아내겠습니다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이 본받을만하게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로마의 백부장은

종이 병이들었을 때 예수께 와서 고쳐주기를 부탁하자

예수께서 가실려고 하시자 가실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말씀만해 주시라고 하자 예수께서 이 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고 칭찬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본받을만하게 믿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의 눈살을 찌쁘리지 않게 하고

본받을만하게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생활이나 가정생활이나 직장생활하면서

내 자신이 기준이 되어서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준에 맞춰주기를 원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안되는 것입니다.

도리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기준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신앙생활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고

두 번째로 그리스도 때문에 찌끼같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고

세 번째로 다른 사람이 본받을만하게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니

그것을 이루어 드리므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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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7 사무엘하 소원이 거절 당했을 때의 자세 삼하7:18-29  김필곤 목사  2010-02-14 3122
16666 시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 시44:1-8  이정원 목사  2010-11-19 3121
16665 마태복음 하나님의 쓰임 받는 사람 마21:1-11  이한규 목사  2011-05-11 3120
16664 창세기 샘이 마르지 않는 축복 창26:23-33  이한규 목사  2010-03-09 3120
16663 마태복음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마25:1-13  김동호 목사  2012-03-29 3119
16662 역대하 나이 들어서도 초라하지 않게 사는 방법 대하16:1-14  김필곤 목사  2007-11-14 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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