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20;1-6 삶에서 얻는 교훈  

세상의 시작 이래로 물과 불은

우리와 같이 있어 왔습니다.

혜택은 말할 것도 없고,

불은 우리의 삶 가운데서 우리에게 가장

편안한 생활을 누리게 하고 있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고 밥을 해 먹으며

잠자리를 따뜻이 하며

필요없는 쓰레기를 태워왔습니다.

불에게서 얻을 교훈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첫째. 불은 언제나 위로만 올라갑니다-소망 

불이란 존재는 위로 올라가야만 하고

위로 올라갈 수 없다면 즉시 꺼지고 맙니다.

우리도 위(앞)를 향한 삶이 아니면

살았으나 죽은 자 같이 되고 압니다.

둘째. 불은 모든 더러운 것을 태울 수 있습니다-정화

나쁜 쓰레기나 버려야 할 것들

영원히 묻어버리고 싶은 것들을 맹렬히 태웁니다.

그 태움으로 완전히 잊거나

영원히 소멸시켜 버립니다.

셋째. 불은 주위를 따뜻하게 해줍니다-열정과 온유 

뜨거운 심장, 불같은 집념을 소유한 사람은

열정과 온유가 주위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주위까지

따뜻한 평화를 나누며 넉넉한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넷째. 불탄 자리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소멸 

불탄 자리에서는 얻을 것이 없습니다.

모두 태워버리기 때문입니다.

불은 결국 소멸되어야 하듯 더 살라고

아등바등하지 말고 맹렬한 불 같이 살라 버립니다.

다섯째. 불은 우리의 안내자이다-빛 같은 사람

불은 우리가 가는데 환하게

비춰주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그 불이 있으면 그것을 보고 찾아갈 수 있습니다.

또 삶에 지친 많은 분들을 위해

노자가 말하는 물의 3가지 가르침을 소개합니다.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합니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입니다.

첫째, 물은 유연합니다.

물은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담으면 세모진 모양이 됩니다.

이처럼 물은 어느 상황에서나

본질을 변치 않으면서 순응합니다.

둘째, 물은 무서운 힘을 갖고 있습니다. 

물은 평상시에는 골이 진 곳을 따라 흐르며

벼이삭을 키우고 목마른 사슴의

갈증을 위로합니다.

그러나 물이 한번 용트림하면..

바위를 부수고 산을 넘어뜨립니다.

셋째, 물은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그것은 벼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사람으로서 낮은 곳에 있고 싶어 하겠습니까

물이 도달하는 곳은 드넓은 바다입니다.

물의 교훈 중의 남은 한가지는 이처럼 

자기의 명성이 자기의 진실보다 더

빛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명성은 숨겨진 생명을 가진 나무처럼 자랍니다.

명성은 강물과 같아서 가볍고

속이 빈 것은 뜨게 하며

무겁고 실한 것은 가라앉힙니다.

나의 마음에서 찬양에 대한

고약한 욕망을 몰아내야 합니다.

결백하게 살게 해달라.

아니면 이름없이 죽든가.

오 거짓없는 명성을 주소서,

아니면 아무것도 내리지 마소서.

삶을 보존하려는 이는 욕심을 적게 하고,

몸을 보호하려는 이는 명예를 피해야 합니다.

욕심을 없애기는 쉬우나

명예를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자기의 명성이 자기의 진실보다

더 빛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이 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섭리하는 가운데 있는 것으로 인정하고

주신 모든 환경이나 문제나 사건에서 또

살아가는 삶에서 교훈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앗수르 왕 사르곤이 보낸 다르단 장군이

아스돗으로 와서 아스돗을 점령하였습니다.

그 해에 주님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를 시켜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허리에 두른 베 옷을 벗고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말씀대로

옷을 벗고 맨발로 다녔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맨발로 다니면서

애굽과 구스에게 표징과 징조가 된 것처럼

앗수르 왕이 애굽에서 잡은 포로와

구스에서 잡은 포로를 젊은이나 늙은이

할 것 없이 모두 벗은 몸과 맨발로 끌고 갈 것이니

애굽 사람이 수치스럽게도 그들의 엉덩이까지

드러낸 채로 끌려갈 것이다.

그리하여 구스를 의지하던 자들과

애굽을 그들의 자랑으로 여기던 자들이

두려워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이 해변에 사는

백성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가 의지하던 나라 앗수르 왕에게서

구해 달라고 우리를 살려 달라고

도움을 청한 나라가 이렇게 되었으니

이제 우리가 어디로 피해야

한단 말이냐 할 것이다.

즉 애굽과 구스에 대한 포로 예언으로

앗수르 왕 사르곤이 아스돗을 쳐서

취하던 때에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셔서

이사야가 그대로 행하였는데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대로

삼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여

애굽과 구스에 대한 예표와

기적이 되게 하였으며

그것은 곧 애굽과 구스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갈 때

젊은 자나 늙은 자나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며

수치를 보이게 될 것이니

유다 백성은 애굽과 구스를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며

애굽과 구스를 의지하면 그것으로 인하여

놀라고 부끄러워하게 될 것이며

앗수르 왕에게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도움을 구하던 나라가 이같이 되었은즉

우리가 어찌피하리요 하며

애굽과 구스를 의지하면

큰 절망에 빠지게 될 것이라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과 사람과

환경과 조건과 형편을 만나는데

그때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교훈을 얻어 지혜롭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싫어도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라는 교훈을 삶에서 얻어야 합니다    

앗수르 왕 사르곤이 보낸 군대 장관

다르단이 아스돗에 도착한 해의 일입니다.

다르단은 아스돗을 공격하여

그 성을 점령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몸에 걸친 베옷을 벗고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고 하시자

이사야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벗은 몸과 맨발로 다녔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3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라는 하시자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행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면

그것이 이해가 안되어도 하기 싫어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다

깊은 뜻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28;1-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내 생각과 달라도

하나님의 귀한 뜻이 있을 것으로 믿고 지켜 행하면

모든 살아가는 삶에서 하나하나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살아아가는 삶속에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면 그것이 어렵고 힘들고 싫어도

다 무슨 뜻이 있으셔서 그렇게 말씀하셨을

것이라고 믿고 받아드려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라는 교훈을 삶에서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드온은  

포도즙 틀에서 밀타작을 하고 있을 때

여호와의 사자가 찾아와서

큰 용사라고 하면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에서 구원하라고 합니다.

그때 3번에 걸쳐 하나님의 이적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라는 교훈을 얻어

그대로 따라가다가 미다안 군사를 쳐서 이기게 됩니다.

우리도

아무리 어렵고 힘들고 싫어도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라는 교훈을

삶에서 얻어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나중에 하나님 예표를 알아가라는 교훈을 삶에서 얻어야 합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맨발로 다녔습니다.

이것이 애굽과 구스에게 보여

준 표적이요 징조입니다.

앗수르 왕이 애굽과 구스를 쳐서

이긴 후에 젊은이와 늙은이의

옷과 신발을 모두 벗겨

포로로 사로잡아 갈 것입니다.

애굽 사람들이 엉덩이까지

드러낸 채로 끌려갈 것입니다.

즉 애굽과 구스가 앗수르에 의해

멸망되어 포로로 잡혀갈 때

벗은 몸과 벗은 발과 같이

수치당할 것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고

나중에 하나님 예표를 알아가라는

교훈을 삶에서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계22;1-4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가죽 옷을 입혀서 쫓아내셨지만

이제 생명수의 강을 보이니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길 가운데로 흘러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고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가운데 있으니 그의 종들이

섬기며 얼굴을 볼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지금은 잘몰라도 나중에 하나님 예표를

알아가라는 교훈을 삶속에서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무엘은

나이가 어릴 때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못듣고

엘리 제사장이 하는 말로 듣다가 나중에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 말씀하시라고 하라고 해서

제가 듣겠으니 하나님 말씀하시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므로 엘리 제사장의 심판을 알게 됩니다    

우리도

처음에는 잘 몰랐더라고 나중에 하나님 예표를

알아가라는 교훈을 삶에서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결과보고 하나님 의도를 이해하라는 교훈을 삶에서 얻어야 합니다    

구스를 의지하던 백성이 두려워할 것이며

애굽의 영광을 보고 놀라던 백성이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블레셋 바닷가 근처에 사는

백성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보아라 우리가 의지하던 나라

우리가 달려가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해 달라고 청했던 나라가 이렇게 되었으니

이제 우리는 어디로 피해야 할까? 할 것이다

즉 애굽과 구스의 멸망으로

그를 의지하던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잘몰라서 크게

실망하게 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어떤 일의 결과를 보고 하나님 의도를

이해하라는 교훈을 삶에서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전5;18-19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낙을 누리는 것이 분복이다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누리게 하시며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우리도

어떤 일의 결과를 보고 하나님 의도를

이해하라는 교훈을 삶에서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처음에 도단에서 형들에 의해서 팔릴 때는

너무나 아프고 힘들었지만 나중에 총리가 되고

뒤돌아보니 다 하나님께서 야곱의 식구들을

애굽으로 보내실려고 선발대로

자신을 보내신 것을 알고

나를 이리로 보낸 것은 당신들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어떤 사건이나 문제에서 결과를 보고

하나님 의도를 이해하라는 교훈을

삶에서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고

사건이나 사람이나 문제에서 아프고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이 있게 됩니다

그러나 그 때 문제만 해결할려고 하지 말고

그 문제나 사건 속에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교훈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싫어도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라는 교훈을 삶에서 얻고    

두 번째로 나중에 하나님 예표를 알아가라는 교훈을 삶에서 얻고    

세 번째로 결과보고 하나님 의도를 이해하라는 교훈을 삶에서 얻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께서 잘했다고 칭찬하시며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