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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좁은 마음과 크게 열린 입은 항상 붙어 다닌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채근담은 "자기 자신을 반성하는 사람에게는 부딪히는 일이 모두 약이 되고 남을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생각하는 것마다 모두 자기를 해치는 창이 된다"고 했습니다 불평하는 사람과 편협된 사람들의 삶의 자리가 얼마나 아름답지 못한 것인가를 알려 줍니다.
"새들의 불평"이라는 동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각종 동물을 만들어 산과 들, 바다로 내려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새들이 그만 불평을 합니다. '다른 동물들에게는 튼튼한 다리를 주면서 왜 우리에게는 이렇게 가느다란 다리를 주십니까? 그리고 양어깨에 이토록 무거운 짐을 매달아 놓은 까닭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빙그레 웃으시며 새들에게 말씀합니다. '너희가 무거운 짐으로 생각하는 날개를 움직여 보아라' 먼저 독수리가 짐으로 여겼던 육중한 날개를 펴서 힘껏 움직여 보았습니다. 순간 독수리는 창공을 높이 날 수 있었습니다.
양쪽 어깨의 짐은 더 이상 짐이 아니라, 창공을 나는 날개가 된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과 태도에 따라 문제가 무거운 짐이 될 수도 있고, 날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최대의 영광은 한 번도 실패를 하지 않는데 있는 것이 아니고,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데 있습니다. 그 때 실패는 불평의 제목이 아니라 축복의 기회가 됩니다.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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