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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레9: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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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말씀]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레9:23-24)
[밥]
모세와 아론은 회막으로 들어간 것을 믿습니다.
그들은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백성을 축복한 것을 믿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영광이 모든 백성에게 나타난 것을 믿습니다.
여호와에게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기름을 불사른 것을 믿습니다.
모든 백성이 소리를 지르며 땅에 엎드린 것을 믿습니다.
[반찬]
오늘날의 영적 지도자들이 세상의 분주함을 떠나
은밀한 곳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그분의 은총을 받아가지고 나와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면
여호와의 영광이 그 가운데 나타나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땅에 엎드려 통회자복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영광이 저를 통해서 세상에 드러나기를 소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가 세상의 분주함 가운데 있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발치에 앉아 주님의 말씀듣는 것을 즐기겠습니다.
주님의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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