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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은 나의 선생님

고린도후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143 추천 수 0 2013.06.19 10:28:44
.........
성경본문 : 고후8:1-24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27 

고후8;1-24 환경은 나의 선생님  

 

 이순신 장군은 32세 늦은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고

14년간 변두리에서 말단 장군으로 근무하다 전쟁에서 23전 23승 하고

12척의 배로 133척의 왜적을 물리쳤습니다.

징기스칸은 제 이름도 못 쓰고 풀만 뜯어먹고 못 배웠으나

말하는 사람들의 소리 듣고 현명함을 배우고

적에게 잡혀 도망가다 볼에 적의 화살을 맞으면서 살아났습니다.

헬렌켈러는 눈이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은

나처럼 눈이 안 보이는 것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어떤 실업자 한 분이 찾아와 "저는 건강한데 왜 돈을 못 벌죠?

어쩌면 되나요 "자네 우측 팔 하나 자르고 1억 주면 할라나?"

"아뇨! 미쳤어요?" "그럼 80 먹은 노인네 만들어 주고 10억 줄까?"

"안 해요. 미쳤어요?  "그렇다면 자네는 지금 11억을 갖고 있는 셈이네."

여러분 팔다리, 두 눈, 입….멀쩡하다면 불평하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뽀빠이 이상용은 세계에서 가장 기구한 운명을 타고 났답니다.

어머니는 저를 뱃속에 넣고 열 달간 걸어서 백두산까지

걸어갔다가 아버지 못 만나고 친정인 부여에 오셔서날 낳았답니다.

병 덩어리 그 자체고 못 먹어서 거품에 싸인 채 나왔답니다..

식구들이 땅에 묻었습니다. 평생 걱정거리이고

엄마 시집 못 간다고 묻은 걸 본 이모님이 날 캐서

솜에 싸서 뒷산으로 도망갔다가 온 동네 난리가 나서

이틀 만에 찾아 다 죽은 걸 데리고 내려와 누워서 6년!

여섯 살에야 걸음마를 시작해서 열 두 살까지

여덟 가지 성인병을 다 앓고 열 세 살에 아령을 시작해서

18세 미스터 대전고, 미스터 충남, 1966년 미스터 고려대와 응원단장,

ROTC 탱크 장교로 근무하고 22가지 외판원을 하다가

 28세에 TV에 나와 뽀빠이가 됐답니다.

지금 저는 덤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나 무엇이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답니다.

세상에 가장 약하게 태어나 가장 건강한

뽀빠이가 되다니 더 이상 바랄 게 없답니다.

여러분 철물점에 가 보면 못이 열 가지

이상의 사이즈가 있죠? 다 쓸 데가 있습니다.

사람도 크고 작고를 막론하고 다 쓸 데가 있죠.

그러나 다 죽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다 죽을 건가 결정해야 합니다.

집이란 잠들면 평수와 아무 상관없지요.

100평짜리 집에서 마귀와 싸우는 꿈 꾸고 일어나느니

전셋집에서 천사와 얘기하다 깨는 게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다는 게 사실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엽니다. 마음의 아침은 영원과 희망찬 내일을 엽니다.

3%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합니다.

지금 만난 환경이 내 생각대로 안되었어도

그것이 도리어 나의 선생님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께서 시키신대로 잘 따라가면 우등생이 됩니다.

그러나 선생님을 따라가지 않고 내 마음대로 하면

공부를 잘못하는 학생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환경이라는 선생님을 잘 따라가는 우등생입니까

환경을 어떻게 해보려는 열등생입니까.

그 환경을 받아드리십시오. 그러면 더 잘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지금 만난 환경을 하나님의 주권으로 인정하고

선생님 삼아서 거기서 교훈을 얻고 신앙생활을 잘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서 예루살렘 교회의 구제헌금을 하는데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마케도니아

여러 교회에 베풀어주신 은혜를 여러분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그들은 큰 환난의 시련을 겪으면서도 기쁨이 넘치고,

극심한 가난에 쪼들리면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었습니다.

내가 증언합니다. 그들은 힘이 닿는 대로 구제하였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힘에 지나도록 자원해서 하였습니다.

그들은 성도들을 구제하는 특권에 동참하게 해 달라고,

우리에게 간절히 청하였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기대한 이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먼저 자신들을 주님께 바치고, 우리에게 바쳤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디도에게 청하기를, 그가 이미 시작한 대로

이 은혜로운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완수하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모든 일에 있어서 뛰어납니다. 곧 믿음에서,

말솜씨에서, 지식에서, 열성에서, 우리와 여러분 사이의 사랑에서 그러합니다.

여러분은 이 은혜로운 활동에서도 뛰어나야 할 것입니다.

나는 이 말을 명령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열성을 말함으로써,

여러분의 사랑도 진실하다는 것을 확인하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부요하나, 여러분을 위해서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가난으로 여러분을 부요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 일에 한 가지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일은 여러분에게 유익합니다. 여러분은 지난 해부터

이미 이 일을 실행하기 시작했을 뿐 아니라,

그렇게 하기를 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 일을 완성하십시오.

여러분이 자원해서 시작할 때에 보여준 그 열성에 어울리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그 일을 마무리지어야 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각자의 형편에 맞게 바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쁘게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없는 것까지 바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십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고, 그 대신에 여러분을

괴롭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평형을 이루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넉넉한 살림이 그들의 궁핍을 채워주면,

그들의 살림이 넉넉해질 때에, 그들이 여러분의 궁핍을 채워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평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하기를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아니하고,

적게 거둔 사람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다" 한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을 위한 나의 열성과 똑같은 열성을 디도의

마음에 주신 하나님께 나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는 우리의 청을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더욱 열심을 내어서, 자진하여 여러분에게로 갔습니다.

우리는 그와 함께 형제 한 사람을 보냈습니다.

이 형제는 복음을 전하는 일로 모든 교회에서 칭찬이 자자한 사람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여러 교회가 우리의 여행 동반자로 뽑아 세운 사람이며,

우리가 수행하고 있는 이 은혜로운 일을 돕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우리의 좋은 뜻을 이루려고 이 일을 합니다.

우리가 맡아서 봉사하고 있는 이 많은 헌금을 두고,

아무도 우리를 비난하지 못하게 하려고, 우리는 조심합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도, 좋은 일을 바르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또 형제 한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가 모든 일에 열성이 있음을 우리는 여러 번 확인하였습니다.

지금 그는 여러분을 크게 신뢰하고 있으므로, 더욱더 열심을 내고 있을 것입니다.

디도로 말하면, 그는 내 동료요, 여러분을 위한 내 동역자입니다.

그리고 그와 같이 간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그들은 여러 교회의 심부름꾼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에게 여러분의 사랑을 보여 주십시오.

그리하면 그들을 파송한 교회들이 그것을 보고서,

우리가 그들에게 여러분을 자랑한 것이 참된 것이었음을 확인할 것입니다.

즉 바울은 교힌도 교회를 향해서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서

구제헌금을 하는데 마게도냐 교회의 모범적인 연보에 대해서

마게도냐 지방에 있는 교회들은 로마 제국의 박해에 시달리며

넉넉한 생활을 하지 못하면서도 가난한 중에 예루살렘 교회를 위하여

자원하여 능력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였으며 구제 연보에 관해 권면하며

고린도 교인들에게 구제 연보에 적극 동참하여 말과

사랑이 진실됨을 보이도록 촉구하며 연보해야 할 당위성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요하신 자로서 성도들을 위해 가난하게 되셨으며

또 고린도 교인들이 예루살렘 교회의 구제를 먼저 자원하여

시작했기 때문이며 또 성도들 상호 간에 나늠의 삶을 가능하게 만들어

서로 평등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고 예루살렘 교회의 구제헌금을 위해서

디도를 포함하여 헌금 위원 세명을 파견하는데 간절히 자원하는

마음을 가진 자와 모든 교회로부터 칭찬을 들은 자와 열성적인

신앙이 입증된 자를 일꾼으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우리 앞에 있는 환경이 하나님의 의도임을 알고 그대로 받아

선생님 삼아서 잘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환경을 나의 선생님 삼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환경을 나의 선생님으로 삼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모범이 될만큼 거기서 드려지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아야 합니다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구제헌금을 위해서 마게도냐 교회가

모범을 보인 것을 말하려고 고린도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마케도니아에 있는 교회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마케도니아 지역 교회들은 심한 환난을 겪으면서도 기쁨이 넘쳤으며,

극심한 가난 속에 시달리면서도 헌금을 많이 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이 할 수 있는 만큼만 아니라 능력 이상의 것을

 드렸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자원해서 말입니다.

그 교회들은 이런 은혜와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자기들도

참여하게 해 달라고 우리들에게 간절히 부탁하였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먼저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난 후에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에게도 주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디도가 일찍이 여러분 가운데서

시작한 이 은혜로운 일을 완수하라고 그를 권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구제 연보에서 마게도냐 교회가

여러 가지 어려운 일 가운데서도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서

모범적인 연보를 했다고 모범을 보인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무엇인가를 하라고 하셨을 때

모범이 될만큼 거기서 드려지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아서 잘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12;24-2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하나님께서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시며  

자기 생명을 사랑하면 도리어 잃어버릴 것이요

자기 생명을 미워하면 영생하도록 보존할 것이다.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니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귀히 여기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모범이 될만큼 지금 있는

거기서 드려지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아서 잘 따라가다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룻은      

모압여인으로 남편 말론이 죽자 시어머니가 아직

젊으니 시집을 가라고 친정으로 보낼려고 하지만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고

시어머니 나오미를 섬기며 살려고 베들레헴으로 따라오자

온 때가 추수 때요 이삭주으러 갔던 밭이 보아스의 밭이요

보아스를 만나서 결혼하여 다윗의 조상이 됩니다

자기가 먼저가 아니고 시어머니를 먼저 생각해서

모범이 될만큼 거기서 드려지라는 환경을 받아드리자 축복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만큼

거기서 드려지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아서 살아가다가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을 나의 선생님 삼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은혜를 안만큼 주님을 따라가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아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서 여러분은 믿음이나 말에 있어서만 아니라,

지식이나 간절한 마음에서, 그리고 우리를 향한 사랑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납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이 헌금하는 일에 있어서도 뛰어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의 사랑이 얼마나 진실한가를 다른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과 비교하여 알아보고 싶은 것뿐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부요한 분이시지만, 여러분을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분이 가난하게 되심은 여러분을 부요케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내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이 의견이 여러분에게 유익함을 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일 년 전에 먼저 헌금을 하기 시작했을

뿐더러 그것을 간절히 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하던 일을 마무리 하십시오.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마치는 것도 간절하게 하십시오.

원하는 마음으로 있는 것을 바칠 때는 하나님께서 받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있지도 않은데 바치는 것을 받으시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편하게 하고 여러분은 어렵게 하려고

내가 이러는 것이 아니라 공평하게 하려는 것뿐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있는 풍성한 것으로 다른 사람들의

궁핍한 것을 채워 주면, 나중에 그들에게 있는 풍성한 것으로

여러분의 궁핍한 것이 채워질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공평하게 될 수 있습니다.

성경에도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많이 거둔 자도 지나치게 많지 않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다."

즉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예루살렘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구제 연보에 대해 동참해야 할 이유로 그리스도께서 부요하셨지만

가난하게 되셔서 가난한 우리들을 부요하게 만드셔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안만큼

주님을 따라가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10;14-18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주님은 선한 목자라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니까 목숨을 버린다고 하시며  

또 우리에 들지 아니한 양들이 있어 인도하여

내 음성을 듣고 따르게 하여야겠다고 하시며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다고 하십니다  

이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안만큼 주님을 따라가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사무엘을 통해서 기름부음은 받았으나 진정한 왕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 10여년 동안 사울에 의해서

도망다니다가 만들어 지니까 왕으로 되는데

사울에게 쫓겨다닐 때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그 환경을 선생님 삼아서 살아가다가 하나님께 인정받게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주님의 은혜를 안만큼 주님을 따라가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을 나의 선생님 삼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일을 맡은 만큼 주위에 도움되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아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서 내가 여러분에게

가졌던 것과 똑같은 간절한 마음을 디도에게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디도는 우리의 부탁을 받아들여 우리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자진해서 여러분에게 갔습니다.

우리는 복음 전하는 일로 모든 교회에서 칭찬받는 형제를 디도와 함께 보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디도는,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는 헌금을 전달하는 일에

우리를 도우라는 뜻으로 교회에서 뽑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많은 액수의 헌금을 전달하는 봉사의 일을 아무라도

비난하지 못하게 하려고 매우 조심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것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보기에도 선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바르게 하려던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그들과 함께 한 사람을 더 보냈는데,

그는 모든 일에 열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여러분에게 큰 신뢰를 갖고 있으므로 더욱 열심을 낼 것입니다.

디도로 말하자면, 그는 나의 동역자요,

여러분을 위해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입니다.

디도와 함께 간 다른 형제들도 이 곳 여러 교회의 대표자이고,

그리스도께 영광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여러분의 사랑의 증거와,

우리가 여러분을 자랑하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보여 주십시오.

교회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즉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구제헌금을 거두는 일에 책임자 3명을 뽑는데

디도와 다른 두사람을 헌금 위원으로 선정해서

고린도 교회에 파견하여 모금에 임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디도는 나의 동무요 동역자라고 하고

다른 형제들은 교회에서 칭찬받는 자며 바울과 동행하는 자며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며 그리스도의 영광이라고 주위에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나 회사나 교회에서 일을 맡은 만큼

주위에 도움되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아 그 일을 감당하다가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땅히 그리스도의 일군이며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니 충성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나 사람들에게 일을 맡은 만큼

주위에 성가신 사람이 되지 않고

도움되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아 두움을 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게르손, 고핫, 므라리는

성막을 운반할 때나 지킬 때나 성막을 칠 때

각각 자기가 맡은 바가 있는데 고핫은 성물을 운반하고

게르손은 가벼운 덮개나 줄들을 운반하고

므라리는 무거운 널판이나 받침등을 운반하는데

일을 맡은 만큼 각자가 잘 감당하여 주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나 다른 사람에게서 일을 맡은 만큼

아무리 어려워도 주위에 도움되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아 하나님이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일이나 문제나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때 자기가 나서서 해결해 볼려고 하면 어렵게 됩니다.

다 내려놓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이라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면

그 때부터는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그 환경을 선생님 삼아서 그 의도를 따라가다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을 나의 선생님 삼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모범이 될만큼 거기서 드려지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고    

두 번째로 은혜를 안만큼 주님을 따라가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고    

세 번째로 일을 맡은 만큼 주위에 도움되라는 환경을 선생님 삼아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들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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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후 환경은 나의 선생님 고후8:1-24  최장환 목사  2013-06-19 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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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10 잠언 꿈은 이루어진다. 단, 괴로움을 감수하는 사람에게만! 잠13:14  이정수 목사  2012-07-19 3143
16709 창세기 무화과나무 잎의 옷과 가죽옷 창3:11-21  조용기 목사  2012-04-05 3143
16708 신명기 아멘 신앙 신27:11-15  이상호 목사  2011-11-03 3143
16707 마가복음 제자의 길 막8:30-9:1  김필곤 목사  2010-09-11 3143
16706 출애굽기 제사장의 옷- 거룩한 옷 출28:31-43  성홍모 목사  2012-12-04 3142
16705 민수기 장대에 달린 놋뱀 민21:1-9  이정원 목사  2012-08-16 3142
16704 사무엘하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 삼하21:1-21  최장환 목사  2013-09-04 3141
16703 마태복음 주는 자가 되자 마21:1-17  최장환 목사  2013-03-27 3141
16702 누가복음 마리아의 찬가(2) 눅1:46-56  이동원 목사  2009-11-29 3140
16701 히브리서 기다림의 삶 히12:1  한태완 목사  2013-10-15 3138
16700 유다서 신앙생활의 3대 암초 유1:11-13  강문호 목사  2013-07-30 3138
16699 갈라디아 인생의 짐을 더는 3가지 길 갈6:1-5  이한규 목사  2012-06-19 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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