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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실천하자

누가복음 최장환 목사............... 조회 수 2959 추천 수 0 2013.06.19 10:31:20
.........
성경본문 : 눅18:18-43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28 

눅18;18-43 믿음을 실천하자 

 

어떤 분의 글에 자신이 전남 완도에서 찐빵을 사먹었는데

내 주먹보다 큰 완도의 찐빵은 투박하지만 맛이 있었습니다.

그때 건너편 자리에서 남편하고 저녁을 먹고 있던 주인아주머니가

"찐빵만 먹지 말고 저녁 같이 먹어요" 하고 말하는 순간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모르는 사람한테

'밥을 같이 먹자'고 의자에 앉으라는 눈짓을 하는데

찐빵으로 저녁을 때운다 싶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공깃밥에 생선찌개와 나물 반찬 하나인 소박한 밥상이었는데

내외가 고단한 하루 일을 마무리하면서

저녁을 맛있게 같이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마와서 찐빵을 열 개나 사서 가게를 나왔습니다.

사랑의 실천은 거창한데 있지 않습니다.

경북 영주에서 안동 가는 시외버스를

같이 탔던 한 아주머니가 생각났습니다.

내 옆자리에 앉아 있던 아주머니가 내 얼굴에 내리쬐는

햇빛을 커튼으로 내내 가려준 줄 알지 못했습니다.

모르는 옆 사람의 얼굴에 내리비치는 햇빛을 커튼으로

가려주는 마음은 아무 조건 없는

모성적 사랑이 아니었을까 생각했습니다.

중학교 겨울방학 때 경주 외할머니 댁에 갔는데 

할머니가 나를 그리 반가워하는 기색이 없었습니다.

"니 왔나?" 하고는 그뿐이었습니다. 그 다음 날 새벽에

자다가 일어나 마당을 가로질러 변소에 갔다 오는데

누가 내 방 아궁이 앞에 쭈그리고 앉아

군불때고 있었다. 바로 외할머니였습니다.

자는 방구들이 식었을까봐 첫새벽에

일어나 말없이 군불을 지피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때 나는 외할머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라

참으로 많이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흔셋인 그 분 아버지의 사랑도 그렇습니다. 아버지는 지금

노환으로 대소변을 당신 스스로 가리시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 계신데도 찾아뵈었다가 간다고 인사를 하면

가는 목소리로 "조심해서 가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언제 죽음이 찾아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예순 넘은

아들을 걱정하는 아흔 넘은 아버지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톨스토이는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세 가지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그게 바로 세상을 사는 이유라는 것이다.

내게 밥을 같이 먹자고 한 찐빵집 아주머니나,

내 얼굴에 내리쬐는 햇빛을 커튼으로 가려준 분이나,

내 외할머니와 아버지는 바로 톨스토이가 말한

'세 가지 중요한 일'을 실천한 분들이다.

사랑을 실천하는 길은 소박합니다.

사랑은 꼭 거창하고 거대한 데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나는 정작 그런 사랑을 실천하지 못합니다.

지하철에서 등에 아기를 업고 구걸하는 여인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위해 연 북콘서트에서 "마음은 어디에 있어요?"

하는 질문을 받고 "마음은 당신에게 있다"고 대답했어야 옳았습니다.

인생은 한 사람을 위해서도 살아갈 가치가 있는데,

내게 살아갈 가치를 주는 사람을

내가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머리로나 말로만 하지 말고 실제 삶에서

믿음을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어떤 지도자가 예수께 물었습니다.

"선하신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는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밖에는 선한 분이 없다.

너는 계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으로 증언하지 말아라,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하지 않았느냐?"

그가 말하였다. "나는 이런 모든 것은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게는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이 말씀을 듣고서,

그는 몹시 근심하였다. 그가 큰 부자이기 때문이었다.

예수께서는 그가 근심에 사로잡힌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재물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말하였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라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베드로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우리는 우리에게 속한 것들을 버리고서, 선생님을 따라 왔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식을 버린 사람은, 이 세상에서 여러 갑절로 받을 것이고,

또한 오는 세상에서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곁에 불러 놓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인자를 두고

예언자들이 기록한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인자가 이방 사람들에게 넘어가고, 조롱을 받고,

모욕을 당하고, 침뱉음을 당할 것이다.

그들은 채찍질한 뒤에, 그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날 것이다."

그런데 제자들은 이 말씀을 조금도 깨닫지 못하였다.

이 말씀은 그들에게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그들은 말씀하신 것을 알지 못하였다.

예수께서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일어난 일이다.

어떤 눈먼 사람이 길가에 앉아서 구걸을 하고 있다가,

무리가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서,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고

물어 보았다. 사람들이 나사렛 예수가 지나가신다고,

그에게 일러주었다. 그러자 그는 소리를 질렀다.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앞에 서서 가던 사람들이 조용히 하라고 그를 꾸짖었으나,

그는 더욱더 크게 외쳤다. "다윗의 자손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그가 가까이 오니,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주님, 내가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눈을 떠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그러자 그는 곧 보게 되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예수를 따라갔다.

사람들은 모두 이것을 보고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즉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은

어린아이와 같은 자이며 재물을 많이 가진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고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는 자가 들어갈 수 있으며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도 예언하시고

여리고에서 소경이 예수께서 지나가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라고

큰소리로 말하자 앞서가는 자들이 소경에게 잠잠하라고 꾸짖어도

소경이 소리쳐 간구하자 원대로 눈을 고쳐 주시니

백성들이 이를 보고 찬양합니다.

 

우리도

재물을 갖거나 사회적으로 무엇인가를 이루면

다 된 것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해서 애쓰신 것을 먼저 기억해야 하고

문제가 있을 때 주님을 먼저 구하는 믿음을 실천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믿음을 실천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믿음을 실천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재물보다는 신앙을 생각하는 믿음을 실천해야 합니다        

어떤 지도자가 예수님께 선한 선생님,

영생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왜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선한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너는 계명들을 알고 있다. '간음하지 마라. 살인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거짓 증언하지 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가 대답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저는 어려서부터 다 지켜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아직도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네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러면 하늘에서 보화를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이 말씀을 듣고 그는 몹시 근심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큰 부자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지나가는 것이 더 쉽다.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

그 때,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사람은

이 세상에서 여러 배로 받을 것이요.

또한 오는 세상에서 영생을 얻을 것이다."

즉 예수님께 부자인 지도자가 나와서 다 된 것처럼

거만하게 영생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느냐고 질문하자

부자인 지도자에게 주는 교훈으로 재물, 명예,

지식, 관습, 지위, 신분, 애정, 전통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버린 자는 희생에 대한 상급으로

금세와 내세의 축복을 받게 된다고 하니까 가버립니다

 

우리도

재물은 세상을 사는데 꼭 필요하지만

영적인 문제에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하나님 앞에

신앙을 먼저 생각하는 믿음을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8;18-19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재물 얻을 능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시고

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섬기면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인생에서 목표가 될 수 없는 재물보다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의 가슴에 있게 되는

신앙을 생각하는 믿음을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갈렙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땅을 분배받을 때

제일 먼저 헤브론에서 분배를 받는데 좋은 땅을 즈라고 하지 않고

자신은 아직도 힘이 있으니 개간하여 쓰겠다며

산지를 주라고 합니다. 자기가 편리한 재물보다는

하나님하고 관계를 잘하는 신앙을

생각하는 믿음을 실천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재물은 좋은 것이지만 그것보다도

하나님과 관계를 먼저 생각하여 신앙을 생각하는

믿음을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믿음을 실천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힘든 것보다는 부활 신앙갖는 믿음을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따로 부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간다. 인자에 대하여

예언자들이 기록한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조롱을 당하고

모욕을 당하며 침뱉음을 당할 것이다.

그리고 이방인들이 인자를 채찍질한 후 죽일 것이다.

그러나 삼 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많은 어려움 중에서도

이방인에게 넘겨져 죽을 것과 3일만에 부활할 것에 대해

세 번째로 예고하시는 내용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구원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힘든 것보다는 부활 신앙갖는 믿음을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삼상2;1-3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찌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고

주 밖에 다른 이가 없으니 교만한 말을 하지 말라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우리가 힘든 것보다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힘든 것을 기억하고 부활 신앙갖는 믿음을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한나는

자식을 낳지 못할 때 브닌나는 자식을 낳아 자랑하자

그것 때문에 더 하나님께 매달리게 되었으며

더 기도하게 되어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사무엘을 낳게 되는데 나중에 하나님께서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신다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신다고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우리도

우리가 힘든 것보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힘드셨던 것을 기억하며 부활 신앙갖는 믿음을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믿음을 실천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문제보다는 더 주님을 구하는 믿음을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였습니다.

어떤 보지 못하는 소경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그가 무슨 일인지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사렛 예수님이 지나가신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앞서 가던 사람들이 그를 엄히 꾸짖으며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더욱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명하셨습니다.

그가 가까이 왔을 때, 예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 그러자 그가 대답하였습니다.

"주님, 다시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눈을 떠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그 즉시, 그가 눈을 뜨고 예수님을 따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구걸하던 소경 거지가 예수님께서 지금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간절하게 구원을 호소하자 앞에 가는 사람들이

조용히 하라고 하지만 더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 예수라고 하면서 불쌍히 여겨주시라는

간구를 들으시고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소경된 문제보다도 주님을 더 구했더니 소경의 눈이 떠졌습니다

 

우리도

지금 처한 문제보다는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주님을 구하는 믿음을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앞에 있는 문제가 크게 보여도 문제보다는

그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이 주님이시라

더 주님을 구하는 믿음을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야곱은    

20년만에 하란에서 내려와 벧엘로 가야 했는데 가지 않고

세겜에 머물러 있을 때 딸 디나가 강간을 당해

마음이 아플 때 하나님께서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나타났던 하나님께 단을 쌓으라 하시자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한다고 합니다.

문제보다 하나님을 먼저 찾는 믿음을 실천하였습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들을 만나는데

중요한 것은 앞에 있는 문제보다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주님을 구하는 믿음을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과

사람과 환경과 여건과 형편을 만나는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너하시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삶이 될 것입니다

세상적을 무엇인가를 좀 이루었다고 다 된 것처럼 교만해도 안되고

주님의 우리를 향하신 애쓰심을 잊어버려도 안되고

자기의 문제만 해결해주라고 떼를 써도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믿음을 실천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재물보다는 신앙을 생각하는 믿음을 실천하고        

두 번째로 힘든 것보다는 부활 신앙갖는 믿음을 실천하고        

세 번째로 문제보다는 더 주님을 구하는 믿음을 실천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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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3 로마서 합력 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롬8:28  민병석 목사  2013-06-17 3038
9292 로마서 성령의 탄식과 간구 롬8:26-2  민병석 목사  2013-06-17 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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