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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잘 수 있는 사람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534 추천 수 0 2013.06.20 23: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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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히 잘 수 있는 사람

 

옛날 어느 부잣집에서 집을 수리할 일꾼 한 사람을 구했습니다. 소문이 퍼져 사람들이 몰려왔고 주인은 일일이 지원자들을 만나 면접을 봤습니다. 그 중 체격이 다부지고 성실하게 생긴 사람이 있어 특기를 물어보았습니다.
“네, 저는 다른 건 몰라도 맘 편히 자는 것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잠을 잘 잘 수 있다는 말에 주인은 ‘생긴 거완 다르게 게으른 사람인가보군’이라고 생각하며 탐탁찮게 생각했지만 딱히 다른 사람도 마땅히 뽑을만한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을 시키면서 농땡이를 부리나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밤,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비가 오면 집에 비가 많이 샜기 때문에 주인은 급하게 일꾼을 찾았는데 세상 모르게 자고 있어서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질 않았습니다.
주인은 노심초사한 마음에 집안 곳곳을 돌아다녔는데, 이미 비가 자주 새는 곳이 이미 말끔히 수리되어 있었습니다. 고용한 일꾼이 보수가 필요한 곳을 이미 완벽하게 수리해 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은 그가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언제나 완벽하게 처리해 놓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할 일을 모두 끝내면 편안한 마음으로 잠 들 수 있듯이 오늘의 경건생활도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순간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그날에 체험할 수 있는 은혜를 놓치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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