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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전해야 하는 말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737 추천 수 0 2013.06.20 23: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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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전해야 하는 말

 

 1956년 미국의 휘튼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엇과 5명의 일행은 아우카 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에콰도르로 선교를 떠났습니다. 아우카 족은 매우 사나운 부족으로 이방인들에게 호전적으로 대했기 때문에 현지인들도 접촉을 꺼렸습니다.
엘리엇과 5명의 일행은 부족을 찾아가 자신들이 준비해온 선물과 성경책을 나눠 주었지만 결국 무참히 살해되고 말았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미국 전역엔 젊은 인재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아쉬워하는 기사들이 대서특필 됐습니다.
‘재능있는 젊은이들을 위험지역으로 선교를 보내는 것은 국가적 낭비이다’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우카 족의 선교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살해당한 5명 일행의 아내들이 다시 선교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죽임을 당했음에도 자신들을 찾아와 지극히 섬기는 모습을 보고는 아우카 족도 감동받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들의 헌신에 감동 받은 아우카 족의 추장은 그들이 떠나는 날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런 고생을 하냐고 물었습니다.
“먼저 여기와 죽은 남편을 비롯해 우리 모두가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였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이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아우카 족은 모두 예수님을 영접했고 5명의 청년들을 찔러 죽인 사람들은 모두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장래가 유망한 5명의 청년들의 죽음은 한 부족 전체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귀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택한 죽음 그것은 결코 낭비가 아님을 기억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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