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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의 근본

김필곤 목사............... 조회 수 1973 추천 수 0 2013.06.26 07: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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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의 근본

 

신문에서 "공부 못한 아들 나가 죽어" 닦달한 엄마에 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고 3딸과 고1 아들을 둔 46세 엄마는 초등학교 때 중위권에 머물다 중학교에서 하위권으로 처지는 아들을 심하게 다뤘답니다. 반면 현재 서울의 한 고교에 다니는 딸은 반에서 1~2등, 전교 10등을 한다는 이유로 편애했다고 합니다. 엄마는 초등학생 아들이 정해진 문제집 분량을 다 풀지 못하면 "너는 살아봤자 사회에 쓰레기가 되니까 죽어!" "거렁뱅이를 갖다 키워도 너보다는 낫겠다. XX야" 등 폭언을 일삼았답니다. 잠을 자지 못하게 호스로 몸에 물을 뿌리거나 잠자는 아들을 발로 차기도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1학년 때는 "왜 이렇게 성적이 나쁘냐"며 아들 책상에 톱질을 했고 잠을 못 자게 침대 매트리스를 세로로 세워놓기도 했답니다. 보다 못한 아빠는 아들을 여름방학 때 고모 집에서 지내게 했고 상담 치료도 받게 했답니다. 하지만 엄마는 오히려 아빠와 아들에게 밥도 차려주지 않고 빨래도 해주지 않았답니다. 아빠와 아들은 거실, 엄마는 안방, 딸은 작은방을 쓰게 됐고, 부부는 얼굴도 안 보고 말 한마디 섞지 않고 남남처럼 살았답니다.

결국 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하였는데 법원은 "아내는 남편에게 위자료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이 판결로 아들은 아빠와, 딸은 엄마와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똑같은 마음입니다. “할아버지의 재력, 아버지의 무관심, 어머니의 정보력”이 있어야 자녀가 출세할 수 있다는 유행어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열혈맘’, ‘헬리콥터 맘(helicopter mom)’이 되어야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일대 법대 교수인 중국계 미국인 에이미 추아(Amy Chua)가 ‘타이거마더’(Battle Hymn of the Tiger Mother)’란 책을 내면서 자율성을 강조한 미국에서도 서구식 교육법에 의문부호를 찍는 부모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추아의 큰딸이 초등학생 때 곱셈 빨리하기에서 2등을 했다고 합니다. 1등은 한국 사내아이였답니다. 추아는 매일 밤 스톱워치로 시간을 재며 딸에게 곱셈을 2000개씩 풀게 했답니다. 일주일 뒤 시험에서 딸은 1등을 했고 내내 1등을 지켰답니다.

추아는 두 딸의 성적이 모든 과목에서 A 아래로 내려가는 걸 용납하지 않았고, TV를 보거나 컴퓨터게임을 하는 것도 금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딸들에게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습을 365일 하루도 안 빼고 평균 다섯 시간씩 시켰고, 휴가 때도 여행지마다 연습실을 빌려 시켰답니다. 악기 연습을 싫어하면 "인형을 몽땅 구세군에 줘버리겠다"고 협박했고, '쓰레기'라는 욕도 서슴지 않았답니다. 둘째가 일곱 살 때 피아노곡을 서툴게 치자 밥도 물도 안 주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한 끝에 제대로 연주하게 만들고야 말았답니다. 그러나 둘째가 "엄마와 내 삶을 혐오한다"며 컵을 내동댕이치자 그녀는 딸이 원하는 대로 악기를 놓고 테니스 채를 잡게 했다고 합니다. 타이거 맘 그녀는 고백합니다. "하마터면 딸을 잃을 뻔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아이의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자녀는 기계가 아닙니다. 꼭 명문대학만 나와야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워싱턴, 클리블랜드, 링컨, 트루먼은 대학을 나오지 않았습니다. 영국의 체임벌린 총리는 대학의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문학가 중에서 조세프 콘라드, 헤밍웨이, 키플링, 버나드 쇼, 딜런 토마스, 버지니아 울프, 시인 하트 크레인, 화가인 고갱, 피카소, 그리고 석유 왕 록펠러도 대학을 나오지 못했습니다. 인성 좋은 사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아는 신앙 교육이 필요합니다. 김득룡 교수의 기독교 교육 원론에서 서울의 출석교인 300명을 무작위로 선정 조사한 결과 주일학교 출신이 87%였으며 주일학교 교사 및 찬양대원 등은 89%, 그리고 교역자의 92%가 주일학교 출신의 교인이었습니다. 미국의 교육학자 벤슨(dr.benson) 박사는 미국교인의 85%가 주일학교 출신이며 선교사나 교역자의 95%가 주일학교 출신이라고 했습니다.

현대 교육은 정교분리와 인권, 자유라는 이유 때문에 교실에서 기도와 성경공부를 추방하였습니다. 가정에서도 출세라는 명분으로 신앙 교육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추방하면 인간이 온전해 지는 것이 아니라 동물성만 더 남아 인간을 물질로, 인간을 동물로 취급하게 됩니다. 덴마크의 국부로 불리는 그룬트비는 "국민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 마음이 없으면 나라의 도덕이 무너진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년 약 1,190시간을 가르치고 있으나 영적인 교육은 한 시간도 없습니다. 그러나 유대교에서는 1년 325시간의 종교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더 웰레슬리는 "종교 없는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그들을 단지 더 교활한 마귀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극단적인 말까지 하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1:7)”

섬기는 언어/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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