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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

사도행전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144 추천 수 0 2013.07.03 13:22:14
.........
성경본문 : 행20:1-24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31 

행20;1-24 전화위복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던

윌리엄 리바인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에 권총을 든 강도를 네 번이나 당했습니다.

두려움과 공포 가운데 좌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리바인은 자신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방탄조끼를 만들어 입고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강도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던 동네 사람들도

리바인에게 방탄조끼를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이 소문은 퍼지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에 수요가 늘어 나자 리바인은

정육점을 접고 방탄조끼를 만들어 파는 일에

전념해서 시작한 회사가 전 세계

40개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리바인은 그때 내가 강도를 만나지 않았으면

정육점을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바인은 강도를 만난 화가 복으로 바뀌었다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성경에 요셉은 야곱의 사랑받고 자랐으나

형들의 미움받아 애굽 보디발의 종이 되고 맙니다.

그런데 성경은 요셉과 함께 하셨고 보디발

집안의 총무의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여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옥중에 있을 때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몽해주므로 바로의 꿈을 해석해 주게 됩니다.

그리고 요셉이 30세 때 총리의 자리에 앉게 되는데

애굽으로 팔려온 지는 13년 후의 일이었습니다.

아버지 야곱과 함께 형제들과 재회를 합니다.

동생을 판 형들은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요셉은 두려움에 떠는 형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고사성어에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 북쪽 국경지대에 한 노인이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기르는 말이 까닭 없이

도망쳐 국경 너머로 가 버렸습니다.

사람들이 노인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노인은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

다 있게 마련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겠죠 라고 말했습니다.

몇 달 후 도망갔던 말이 아주 좋은 말을 끌고

돌아 오자 사람들이 큰 횡재를 했다고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말이 제 친구를 데리고 온 것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말 타기를 좋아하던 노인의 아들이

말을 타다 말에서 떨어져 다쳤습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불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또 동네 사람들이 몰려와

아들이 불구가 되어 슬프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이 있겠지요 말했습니다.

여러 달 후 적군이 쳐들어왔을 때 젊은이들이

군사로 뽑혀 싸움터에 나가 전쟁에서 전사하였는데

노인의 아들만은 싸움터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부러워하자 노인은 좋은 일이 있다고

기뻐하고 나쁜 일이 있다고 슬퍼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는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일어 날 수 있고

나쁜 일이 생기면 또 좋은

일도 생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생겨난 말이 ‘새옹지마’입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만나도 그것만 보지 말고 멀리보고

항상 좋은 일 뒤에는 나쁜 일이 있을 수 있으며

나쁜 일 뒤에는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알고

어떤 일에서도 낙심하거나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앞으로 좋은 일을 생각하면서 전회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바울은 3차 전도여행 중 에베소에서의 소동이 그친 뒤에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오게 해서 그들을 격려한 뒤에

작별 인사를 하고, 마케도니아로 떠나갔습니다.

바울은 그 곳의 여러 지방을 거쳐가면서

여러 가지 말로 제자들을 격려하고 헬라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서 그는 석 달을 지냈습니다. 바울은 배로 수리아로 가려고 하는데,

유대 사람들이 그를 해치려는 음모를 꾸몄으므로,

그는 마케도니아를 거쳐서 돌아가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 때에 그와 동행한 사람은 부로의 아들로서,

베뢰아 사람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가운데서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디모데,

그리고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였습니다.

이들이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무교절 뒤에 배를 타고 빌립보를 떠나,

닷새만에 드로아에 이르러 그들에게로 가서 이레 동안을 지냈습니다.

주간의 첫 날에 우리는 떡을 떼려고 모였습니다.

바울은 그 다음 날 떠나기로 되어 있어서

신도들에게 강론을 하는데 밤이 깊도록 계속되었습니다.

우리가 모인 위층 방에는 등불이 많이 켜져 있었습니다.

유두고라는 청년이 창문에 걸터앉아 있다가,

바울의 말이 오랫동안 계속되므로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몹시 졸다가 삼 층에서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이 일으켜 보니 죽어 있었습니다.

바울이 내려가서 그에게 엎드려 끌어안고 말하기를

소란을 피우지 마십시오. 아직 목숨이 붙어 있습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위층으로 올라가서 떡을 떼어서 먹고 나서,

날이 새도록 오래 이야기하고 떠나갔습니다.

사람들은 그 살아난 청년을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배에 먼저 가서 배를 타고 앗소를 향하여 떠났습니다.

우리는 거기에서부터 바울을 배에 태울 작정이었습니다.

바울이 앗소까지 걸어가고자 했기 때문에 그렇게 정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앗소에서 바울을 만나서 그를 배에 태우고 미둘레네로 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거기에서 떠나서, 이튿날 기오 맞은편에 이르고,

다음날 사모에 들렀다가, 그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행로를 취한 것은 바울이 아시아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려고,

에베소에 들르지 않기로 작정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할 수 있는 대로 오순절까지는 예루살렘에 도착하려고 서둘렀던 것입니다.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사람을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불렀습니다.

장로들이 오자 바울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여러분과 함께 그 모든 시간을 어떻게 지내왔는지를 잘 아십니다.

나는 겸손과 많은 눈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나는 또 유대 사람들의 음모로

내게 덮친 온갖 시련을 겪었습니다.

나는 또한 유익한 것이면 빼놓지 않고 여러분에게 전하고,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 여러분을 가르쳤습니다.

나는 유대 사람에게나 헬라 사람에게나 똑같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과 우리 주 예수를

믿을 것을 엄숙히 증언하였습니다. 보십시오.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거기서 무슨 일이 내게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다만 내가 아는 것은 성령이 내게 일러주시는 것뿐인데,

어느 도시에서든지 투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기만 하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소요가 그치자 바울이 마게도냐로 가서 헬라에 이르러

석달 있다가 수리아로 가고자 하였으나 유대인의 공모로

마게도냐로 돌아가기를 작정하여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드로아에 이르고 안식 후 첫 날 밤중까지 강론하다가

유두고가 떨어져 죽었는데 살리자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으며

앗소에서 배를 타고 미둘레네에 가서 기오 옆 사모에 이르고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고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을 청하여

아시아에 들어온 첫 날부터 지금까지 에베소에서 행한

사역 회상하고 예수께 받은 사명인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는

자신의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하는 계획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할 때 지금 보이는 상황만 보고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나쁜 일이거나 좋은 일이거나

그것만 보지 말고 나쁜 일은 나쁜 일대로

좋은 일을 좋은 일대로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데도 전화위복을 삼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데도 전화위복을 삼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목적지를 가는데 돌아가도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아야 합니다

에베소에서의 소동이 그치자, 바울은 신자들을 불러오게 해서

격려한 뒤에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바울은 그 곳을 떠나 마케도니아 지방으로 갔습니다.

그는 마케도니아로 가는 길에 여러 지방에

들러 신자들에게 격려하는 말을 많이 하고 헬라에 도착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에서 세 달을 지냈습니다.

그는 배를 타고 시리아로 가려 했으나 유대인들이

그를 해치려는 음모를 꾸몄기 때문에 마케도니아를

거쳐서 수리아로 돌아가기로 작정했습니다.

그 때, 바울과 동행한 사람은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였습니다.

이들은 드로아에 먼저 가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무교절이 지난 뒤에, 빌립보에서 배를 타고

5일 만에 드로아에서 그들을 만나 그 곳에서 7일 동안을 머물렀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의 소동이 그치자

제자들을 불러 작별하고 마게도냐에 가서 제자들을 권하고

헬라에서 3달 있다가 수리아로 귀환하려고 하는데

유대인들이 자기를 헤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게도냐로 돌아가기로 작정하고 귀환길에 올랐는데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소바더와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가이오와 디모데와 두기고와 드로비모였으며

그들은 바울보다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기다렸다며

고린도에서 드로아까지의 여정을 설명하였습니다.

수리아로 바로 가지 않고 마게도냐로 돌아가지만

2차 전도 여행 때 세운 교회들을 다시 돌아보는 게기가 되어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고 있는 전화위복이 계기가 됩니다.

 

우리도

일이 우리 마음대로 안되어도 돌아가며 시간이 걸려도

거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고 그것을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46;1-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피난처시요 힘이시며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니  

그러므로 땅과 산이 흔들려 바다에 빠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해도 두려워하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힘이시며 환난 때 큰 도움이 되시므로

어떠한 일을 만나도 그것을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약 12년 정도를 쫓겨다닙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억울하게 도망다니는데

그것은 왕이 되는데 돌아가는 일이지만 그것이 도리어

진정한 왕을 만드실려는 하나님의 섭리요 계획이셨습니다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유다 모든 곳을

다 가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왕으로 인격을 만들고

유다 땅을 어디든지 안가봐도 다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정한 일에서 목적이에 빨리 도착하지 못하고

돌아가도 그것까지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계신다고 알고

돌아가는 것을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데도 전화위복을 삼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만난 일이 어렵고 힘들어도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아야 합니다

바울은 안식일 다음 날 우리가 교제의 식사를

나누기 위해 모였을 때에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다음 날에 떠나기로 되어 있어서

한밤중까지 신자들에게 설교를 계속했습니다.

우리가 모인 다락방에는 등불을 많이 켜 놓았습니다.

유두고라고 하는 청년이 창문에 자리잡고 앉아 있었는데,

바울의 말이 너무 오래 계속되자 잠이 들어 삼층에서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일으켜 보니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바울이 내려가 유두고 위에 엎드려 그를 껴안고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청년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

바울은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서 떡을 떼어 먹은 후에

날이 새도록 오랫동안 설교를 하고 떠나갔습니다.

사람들은 살아난 젊은이를 집으로 데려가면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즉 바울은 중간 기착지인 드로아에서 일주일 머물고

바울이 안식 후 첫날 밤중까지 강론하자

창에 걸쳐 앉아서 듣고 있던 유두고가 잠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죽자 바울이 살려 전화위복이 됩니다.

 

우리도

지금 만난 일이 어렵고 힘들어도 그것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고 그것을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4;12-14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로 여기지 말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그것은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고 그런 것이라고 하시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있는 자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지금 만난 일이 어렵고 힘들어도 그것 때문에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그것을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아 복된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시 바랍니다.

 

막달라마리아는  

일곱 귀신들려 힘든 삶을 살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해결받고 나서는 예수님을 공궤하며 돕는 일을 하고

또 십자가 옆에도 있었고 죽으시고 나서 무덤에도

아침에 제일 먼저 가서 부활하신 주님을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데 귀신들렸던 것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된 것입니다

 

우리도

지금 만난 일이 어렵고 힘들어도 그것만 보고 힘들어 하지 말고

반대의 일도 생각해보면서 그 일을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데도 전화위복을 삼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사명 감당하려고 희생해도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아야 합니다

바울 일행은 먼저 배를 타고 앗소로 항해하였습니다.

앗소에 도착해서 바울을 그 배에 태울 생각에서였습니다.

이런 계획을 세운 것은 바울이 걸어서 앗소까지 가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앗소에서 바울을 만나서 그를 배에 태워 미둘레네로 갔습니다.

이튿날에는 미둘레네를 떠나 기오에서 가까운 곳에 이르렀고,

다음 날, 사모로 건너갔다가, 그 다음 날, 밀레도에 도착했습니다.

바울은 아시아 지방에서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고

에베소를 들르지 않고 지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는 가능하다면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려고 서둘렀습니다.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사람을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불렀습니다.

장로들이 오자, 바울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아시아에 온 첫날부터 여러분과 함께 지내면서

어떻게 생활해 왔는지 여러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그 동안, 나는 유대인들이 지어 낸 모함으로 몹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겸손히,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주님을 섬겼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유익이 되면 무엇이든 주저하지 않고 전파하였습니다.

나는 그것을 공중 앞에서나 여러분의 집에서 여러분을 가르쳤습니다.

유대인들과 그리스인들 모두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것과 우리 주 예수님을 믿으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는 성령의 명령에 따라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그 곳에서 내게 무슨 일이 닥칠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내가 아는 것은 어느 도시에 가든지 감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성령께서 내게 경고해 주셨다는 사실뿐입니다.

그러나 나는 내 목숨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 곧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즉 바울은 드로아에서 배 타고 앗소와 미둘레네와 기오와 사모와

밀레도까지 여행 여정을 설명하고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오라고 청하여 에베소에서 행한 사역을 회상하면서

3차 전도 여행의 마지막 고별 설교하며 예루살렘으로 가게 되면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것 때문에 두려워 하지 않고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하는데는 죽음도 감당하겠다고 합니다.

예루살렘에 들어가서는 모함으로 잡혀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지만

그것이 도리어 로마 여행을 가는 좋은 계기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우리도

사명 감당하려고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생겨 희생해도  

그것을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하나님께서는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진리의 말씀을 잘 분별해서

진정한 일꾼으로 하나님께 충성스럽게 드려지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명 감당하려고 여러 가지 일과

문제와 사건에서 희생해도 그것으로만 끝난다고 낙심하지 말고

정말로 귀한 것을 예비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에게 의도하심을 알려주시려고

벗은 몸과 벗은 발로 3년을 다니도록 하셨는데

그것을 못한다고 하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그것은 구스와 애굽이 망하여 그런 수치를 당하게 된다며

유다가 그렇게 망할 구스와 애굽을 의지하지 말라고

이사야의 행동 예언으로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도구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명 감당하려고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나 희생해도 그것을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도 살다보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도 만나고

잠을 못잘만큼 억울하고 힘든 일도 만나고

또 어쩌다 보면 생각지도 않은 좋은 일도 만나고

사람이나 환경이나 문제나 사건이나 어떤 조건을 만나고

일을 만나도 그것을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일을 만나게 되고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게 됩니다

그것을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데도 전화위복을 삼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목적지를 가는데 돌아가도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고

두 번째로 만난 일이 어렵고 힘들어도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고

세 번째로 사명 감당하려고 희생해도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아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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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8 마가복음 제자의 길 막8:30-9:1  김필곤 목사  2010-09-11 3143
16707 출애굽기 제사장의 옷- 거룩한 옷 출28:31-43  성홍모 목사  2012-12-04 3142
16706 민수기 장대에 달린 놋뱀 민21:1-9  이정원 목사  2012-08-16 3142
16705 사무엘하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 삼하21:1-21  최장환 목사  2013-09-04 3141
16704 마태복음 주는 자가 되자 마21:1-17  최장환 목사  2013-03-27 3141
16703 누가복음 마리아의 찬가(2) 눅1:46-56  이동원 목사  2009-11-29 3140
16702 히브리서 기다림의 삶 히12:1  한태완 목사  2013-10-15 3138
16701 유다서 신앙생활의 3대 암초 유1:11-13  강문호 목사  2013-07-30 3138
16700 갈라디아 인생의 짐을 더는 3가지 길 갈6:1-5  이한규 목사  2012-06-19 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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