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421.죄에서 자유롭게 되려면
우리가 지은 죄의 영향력에서 가장 완벽하게 벗어나는 방법은 그 죄를 고백하고 죄 값을 치루는 방법입니다. 죄를 숨기고 평생 죄책감 속에서 사는 방법은 가장 어리석은 방법이고, 숨겼다가 들통나는 것은 가장 창피한 일이고, 스스로 자백하면 힘들기는 해도 죄 값이 줄어드니 죄에서 자유롭게 되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422.인생은 합창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살아갑니다. 타인들과 관계가 좋으면 행복하지만, 관계가 나쁘면 사는 것이 굉장히 힘듭니다. 인간관계는 독창이 아니라 합창입니다. 타인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내 목소리만 높여 독창을 부르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에 맞추어 합창을 해야 합니다.

 

423.자기애(自己愛)
자기애(自己愛)로 가득찬 사람은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 받지 못합니다. 양손에 무엇인가를 움켜쥔 사람에게는 더 주어도 더 받아갈 손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빈 손, 빈 마음, 빈 바구니를 가지고 온 사람을 빈 손, 빈 마음, 빈 바구니로 보내시는 법이 없지만, 자기애로 가득 찬 사람에게는 더 주시지 못하십니다.

 

424.창조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창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의 창조력을 통해 지금도 새로운 것들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하나님께 창조력을 구하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창조 작업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인간들의 '말'을 통해 창조하십니다. 창조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그것이 현실이 됩니다.

 

425.공동체로 오신 하나님
하나님은 공동체 가운데 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두가 서로 협력하고, 모두가 서로 도와,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십니다. 반대로 사단은 개인에게 옵니다. 자꾸 개인주의를 부추깁니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는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부추깁니다.

 

426.왕으로 오신 하나님
하나님은 왕이십니다. 나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나의 DNA에는 왕가의 가풍과 속성이 들어있으며, 나의 피 속에는 왕족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당연히 나는 왕의 자녀처럼 이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거지와 왕자' 이야기처럼 지금은 잠깐 거지의 옷을 입고 있지만 나는 왕의 자녀의 신분입니다.

 

427.성경과 감옥
한 기자가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만약 당신이 감옥에 가게 된다면 감옥 안에서 어떤 책을 달라고 해 읽겠습니까?" 그 질문에 98%가 성경책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지금처럼 성경을 안 읽는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감옥에 집어넣을지도 모릅니다. 감옥 가기 전에 알아서 성경 읽읍시다.

 

428.영혼의 존재
영국의 박물학자 w.a 러셀 박사는 다윈과 함께 평생을 진화론 연구에 바친 사람인데, 87세에 진화론을 포기하고 창조론자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왜 평생 연구해온 진화론을 포기하고 창조론자가 되었는가?"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진화론으로는 영혼의 존재를 설명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429.은혜
어떤 사람은 죄가 많아서 예수를 못 믿겠다고 말합니다. 예수는 죄가 없는 사람만 믿는가? 아닙니다. 오히려 죄가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어야 하고, 죄가 없다면 예수를 안 믿어도 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바로 그 죄를 대속(代贖)해 주시기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훨씬 더 큽니다.

 

430.영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형체가 없는 영이십니다. 반면에 인간은 육체와 영이 결합된 존재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인간의 영을 만납니다. 영과 영이 만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려 해도 못만나는 이유는 영이신 하나님을 육체로 만나려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잠자는 영혼을 깨워서 영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최용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 감사.칼럼.기타 [주기도문을확 바꿔라 03] ...을고쳐야 하는열가지 이유 최용우 2002-07-16 2223
489 어부동일기00-03 * [갈156] 화단의 조화 file 최용우 2002-07-16 1608
488 어부동일기00-03 * [갈155] 꽃 나들이 최용우 2002-07-08 1027
487 어부동일기00-03 [갈154] 나는 혼자서도 잘 논다 최용우 2002-07-04 1034
486 어부동일기00-03 * [갈153] 확인 file 최용우 2002-07-04 1061
485 어부동일기00-03 [갈152] 뒷심이 달리는 아이들 최용우 2002-07-03 1289
484 어부동일기00-03 [갈151] 쥐에게 보복당한 목사님 최용우 2002-07-02 1140
483 어부동일기00-03 * [갈150] 수박 file [1] 최용우 2002-06-28 1134
482 감사.칼럼.기타 [주기도문을확 바꿔라! 02] 항아리 뚜껑부터 열어라 최용우 2002-06-24 2068
481 어부동일기00-03 [갈149] 우리 선생님 변했어요 최용우 2002-06-23 1114
480 어부동일기00-03 [갈148] 달팽이 제2탄 최용우 2002-06-19 1137
479 어부동일기00-03 [갈147] '아저씨'와 '최밝은' 최용우 2002-06-14 1278
478 어부동일기00-03 * [갈146] 대 추격전 file [6] 최용우 2002-06-07 1074
477 어부동일기00-03 [갈145] 냄새나는 십자가 최용우 2002-06-07 1032
476 어부동일기00-03 * [갈144] 이렇게 가까운데... file 최용우 2002-06-02 1245
475 어부동일기00-03 [갈143] 누가 더 바보인가 최용우 2002-06-02 1031
474 어부동일기00-03 * 기세 싸움 file 최용우 2002-06-01 1115
473 어부동일기00-03 * 밑빠진 독 file [2] 최용우 2002-05-31 2793
472 어부동일기00-03 * 휴식 최용우 2002-05-31 1216
471 어부동일기00-03 최좋은 드디어 쫀디기 사먹다. 최용우 2002-05-24 1156
470 어부동일기00-03 * 그래, 전사님이 안잡아먹고 잘 키울께. 최용우 2002-05-19 1263
469 어부동일기00-03 * 벌써 다 왔어요? 최용우 2002-05-17 1440
468 어부동일기00-03 * 염소와 아이들 최용우 2002-05-17 1203
467 어부동일기00-03 노세노세 젊어서노세 늙어지면못노나니 [1] 최용우 2002-05-10 1197
466 어부동일기00-03 거봐, 하면 되지. [3] 최용우 2002-05-10 1116
465 어부동일기00-03 * 죽은 몽이 [1] 최용우 2002-05-09 1440
464 어부동일기00-03 호랑이도 무서워 하는 것은 최용우 2002-05-06 1194
463 감사.칼럼.기타 [주기도문을확 바꿔라! 01] 각 성경별 주기도문 번역본 [1] 최용우 2002-05-04 4845
462 어부동일기00-03 세상에 이런 일이...^^ 최용우 2002-04-27 1693
461 어부동일기00-03 위풍당당 자신만만 최용우 2002-04-27 1471
460 어부동일기00-03 여보! 그래도 우리 참고 들어 봅시다. 최용우 2002-04-27 1813
459 어부동일기00-03 아줌마들의 엠티 최용우 2002-04-26 1596
458 감사.칼럼.기타 그럼 그렇지 공짜가 어디 있어... [3] 최용우 2002-04-25 1887
457 감사.칼럼.기타 오늘날 한국교회의 문제점 40가지 최용우 2002-04-23 3703
456 어부동일기00-03 [갈141] 재미있는 수수깨끼 최용우 2002-04-20 197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