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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일주의로 살라

마태복음 빛의 사자............... 조회 수 2772 추천 수 0 2013.07.11 11: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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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22:37- 38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라

 

본문: 마22: 37-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큰 저택이 불타고 있습니다. 그 집 여주인은 겁에 질려 홀로 뛰쳐나왔다가 갑자기 불 속으로 용감하게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귀중품이 들어 있는 보석상자를 안고 나오면서 “아, 이제 살았다. 내 귀고리, 내 목걸이, 내 팔찌, 모든 보석을 다 찾았다. 참으로 다행이다”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사람들이 “저기 보세요. 아이들이 불이 난 집의 창가에 있어요”라고 외쳤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그녀는 “내 아이들! 내 아이들!”하고 소리쳤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이 불 속에 있음을 알고는 발을 동동 구르며 몸부림을 쳐보았지만, 이미 불은 아이들의 생명을 삼켜버렸습니다. 어머니는 물질에 눈이 어두워 아이들의 귀중한 생명을 건지지 못했습니다.

세상일과 생명을 구하는 일 중 어떤 것을 우선순위에 두겠습니까?  생명을 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신30:19- 20)

 

주 예수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고, 더 먼저 인 것은 없습니다.

회사에 근무하는 베벌리 셰아(Beverly Shea)라는 한 월급쟁이가 있었습니다. 당시 미국은 극심한 불황으로 회사마다 혹독한 구조조정과 임금삭감에 시달렸습니다. 어느 주일날 아침, 그는 찬송가를 연습하기 위해 피아노 앞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회사문제로 인해 좀처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셰아는 건반 위에서 조그마한 종이쪽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그것은 어머니 레아 밀러가 괴로워하는 아들을 위해 적어놓은 시였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삶의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정하길 원했습니다. 셰아는 이 시를 읽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시에 곡을 붙여 찬송을 만들었습니다. 이 곡이 바로 그 유명한 찬송가 94장, (통) 102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우상숭배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하는 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돈(물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돈의 가치와 한계를 한 번 생각해 봅시다. 돈은 많은 것들의 껍데기일 뿐 알맹이는 아닙니다. 돈은 음식은 가져다주지만, 식욕은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돈은 약은 가져다주지만, 건강은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돈은 지인을 만들어주지만, 친구는 만들지 못합니다. 돈은 쾌락을 안겨주지만, 행복은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돈은 욕심을 가져다 주지만 사랑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돈은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가져다 주지만, 좁은 길과 천국으로 가는 길을 어렵게 합니다. 그러나 돈은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그런데 돈보다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시간, 건강, 명예, 자유, 미(아름다움), 정직, 지혜, 믿음, 부모형제, 자식, 조국과 민족, 진리, 사랑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무엇보다 귀중한 것은 생명이고, 생명 보다 더 소중한 것은 예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지 맙시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10)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16:13)

 

2. 자식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자기 자식보다 더 소중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그런데 아무리 귀한 자식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백세에 이삭을 낳았습니다. 그에게 있어 이삭은 자기 생명보다 소중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그 시험의 결과 하나님은 자기 아들 이삭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심을 알고 아브라함에게 큰 복을 주셨습니다.(창22:1- 18)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삼상2:29)

 

3. 남편이나 아내보다 먼저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데이벳 리빙스턴이 선교사업에 자원할 때까지 그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하였습니다. "가족들에 의해 생기는 걱정거리가 없다면, 선교사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다." 그런데 그가 메리 모페트를 만나게 되자, 그는 그녀에게 구혼을 하게 되었고 둘은 결혼을 하였습니다. 메리는 곧 그의 남편이 하나님을 삶의 최상의 가치로 생각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그녀도 그렇게 하기를 원했습니다. 리빙스턴은 아내인 메리에게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여, 주의 은총이 그대에게 내리기를! 당신의 애정을 나에게보다 주 예수님께 더욱 깊숙이 쏟으십시오. 우리들 서로가 아무리 깊은 사랑을 느끼더라도 항상 예수님을 모두의 친구와 안내자로 생각합시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모든 악으로부터 자신의 영원한 품안에서 당신을 지켜 줄 것입니다."

 

4, 부모 형제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9장 57- 62절을 보면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는 자기 가족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14:26)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마19: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눅18:29, 30)

 

5. 성인(聖人)이나 교사, 지도자, 성직자, 친구보다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더 사랑합니다. 그래서 보이는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누구나 연약하고 죄인이며, 결코 믿고 의지할 존재가 아닙니다. 말 한 마디 실수로 친구가 떠나고 작은 재물 문제로 우정이 끝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미가7:5)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시 118:8-9)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이사야 2: 22)

 

6. 국가나 민족보다 먼저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국가와 민족은 참으로 소중합니다. 나라를 잃으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잃고, 노예로 전락합니다. 우리나라가 과거 일제 35년간 나라를 잃고 여자는 정신대로 끌려가고 남자는 징용과 강제노역을 당하고 심지어 생체실험까지 당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애국지사들이 나라를 위해 자신의 귀한 생명까지 바치고 희생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국가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라를 보호하시기도 하고 망하게도 하십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33:12)

 

그런데 악한 나라, 불의한 나라보다는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기생 라합을 보십시오. 그녀는 여리고 사람이지만 여리고성을 정탐하러 온 여호와의 사자를 숨겨주어 복을 받지 않았습니까?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5- 26)

 

7. 자기 건강, 자기 생명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자기가 맡은 복음전하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자신의 건강이나 생명조치도 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마태복음 16:24에 보면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하였습니다. 우리는 내 건강, 내 생명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14:26)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롬14:7)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8:35)

 

8. 자기 의(義). 자기 철학, 자기 주장, 자기 가치관, 자기 이념보다 진리와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5:3)

우리 마음이 가난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자기 의(義), 자기 주장, 자기 철학, 자기 이념 등이 가득하면 진리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즉 편견과 선입견이 있으면 하나님 나라가 내 안에 임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의 그릇에 교만 음란, 거짓, 탐심, 시기, 미움, 나태 등을 버리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 채워야 합니다.

 

9. 자기 지식이나 경험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사랑하고 믿어야 합니다.

어느 대학의 수학과 수업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교수님은 강의실에 들어오자마자 칠판에다가 ‘2, 4, 8’이라고 적은 뒤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이것의 답은 무엇일까?”

학생들은 앞 다투어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14입니다. 앞에서부터 더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수열 같습니다. 다음의 올 수를 맞추어야 하는데, 그러므로 답은 16입니다.”

“수열에 곱하기를 응용한 문제 같습니다. 64가 답입니다.”

모든 학생의 답을 들은 뒤 교수가 입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답을 찾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구먼, 자네들은 가장 중요한 것을 잊었네. 도대체 어째서 문제가 무엇이냐고 묻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인가? 문제를 모르는데 어떻게 답을 찾을 수가 있겠나?”

올바른 답을 찾기 위해선 문제를 먼저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눈부신 성공, 부의 축적, 행복한 인간관계, 모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생의 요소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도대체 그런 것들이 왜 필요한지입니다. 지금 무엇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십시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롬10:2)

성령님을 내 안에 모시려면 이전의 잘못된 지식과 가치관을 배설물 같이 여겨야 합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3:8)

 

오늘날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합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3:1- 5)

 

삶의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어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우선하고 사랑하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재물이 소중하지만 하나님과 재물은 함께 섬길 수가 없습니다.(눅16:13) 자기 사업이나 물질보다 하나님이 먼저입니다. 가족과 가정이 소중하지만 하나님보다 먼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딤후2:4, 마10:37).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순종하여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이삭 대신 양을 준비하셨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복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의 축복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입니다.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가 중요하지만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지 오직 기도하는 것이 내 가족의 행복이나 건강, 사업의 성공을 추구하면 잘못된 기도입니다.(마6:33) 내가 소중한 존재이지만 나보다 하나님이 나의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불신자보다 믿는 형제를 먼저 도와야 하고 북한주민을 돕기보다 먼저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합니다. 구제(나눔)가 중요하지만 예수님이 먼저입니다.(마26:6- 13) 성령의 은사가 중요하지만 말씀이 먼저입니다. 말씀이 뒷받침되지 않은 은사와 능력은 교만만 불러옵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자기가 받은 계시의 음성과 예언을 성경말씀과 동등 또는 그 위에 두려고 말합니다. 이는 이단입니다. 목사나 지도자를 높이지 마십시오. 누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면서 성경의 권위를 무시하는 말을 하면 이는 이단이요, 거짓 선지자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멋대로 해석하는 자도 거짓이요 이단입니다. 이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교회는 무엇보다도 성경의 권위를 강조합니다.(딤후3:16-17) 그러나 이단들은 성경의 권위를 부정하여 가감하며 교주의 신비체험이나 계시, 설교를 더 믿게 만듭니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찌어다"(갈1:7,8)

'하나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잠30:5,6)

 

아무리 성령의 능력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괭과리에 불과합니다.

믿음과 소망이 다 중요하지만 사랑이 제일입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는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 기도: 나의 사랑, 나의 유일하신 주님, 내가 주님 외에 그 어떤 것에도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에 동참할 것을 소망하면서 세상적인 성공이나 안락함의 유혹을 물리치게 하소서. 내 생각과 삶의 우선을 주님께로 향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이 내게 맡기신 많은 사명을 잘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갈릴리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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