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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원동력, 생각

김필곤 목사............... 조회 수 2083 추천 수 0 2013.07.14 08: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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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원동력, 생각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아인슈타인이 물건을 가지러 실험실에 갔다가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발견하고 물었답니다. "자네는 이 늦은 시간까지 여기서 뭘 하고 있나?"
그러자 학생이 "실험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아인슈타인은 다시 "그럼 낮에는 뭘 하나?"라고 질문하자 학생은 "역시 실험을 합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아인슈타인은 다시 "그럼 하루 종일 실험만 하나?"라고 질문하자 학생은 선생님의 칭찬을 기대한 듯 "네, 교수님."이라고 대답했답니다. 그 때 아인슈타인은 "그럼 자네는 도대체 생각은 언제하나?"라고 말했답니다. 생각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세상에 나와 있는 '물건'을 거슬러 올라가면 모두 누군가의 머릿속의 생각에 다다르게 됩니다. 생각은 모든 창조물의 어머니입니다. 비행기는 라이트형제의 생각의 산물이고, 상대성 이론은 아인슈타인의 생각의 산물이며, 자동차는 헨리 포드의 생각의 산물입니다. 필라멘트는 에디슨의 생각의 산물이고, 매독 병균을 물리치는 살바르산 백신은 에를리히의 생각의 산물입니다.

모든 발명품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각의 산물입니다.
놀라운 발명품은 누군가의 생각이 새로운 상품의 컨셉이 되거나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되어 탄생된 것입니다. 생각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기적은 생각의 힘을 믿는 데서 시작됩니다. 무형의 재료로 유형의 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유일한 힘도 바로 생각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창업자 빌게이츠나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를 부자로 만든 것은 그들의 독창적인 생각이었습니다. 특별한 생각은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의 생각에 의해 만물이 만들어졌듯이 인간의 생각 역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냅니다. 생각은 대단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생각의 속도는 세상 어떤 것보다 빠릅니다. 소리는 1초에 340M를 움직입니다. 소리의 속도보다 빠른 음속 비행기가 월터부케에 의하여 발명되었습니다. 이것보다 더 빠른 것은 빛입니다. 빛은 1초에 18만 6천 마일 즉 지구를 1초에 7바퀴 반을 돕니다. 빛보다 빠른 입실론은 빛의 수만 배나 빠르며, 입자는 입실론 보다 수억 배가 빠르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빠른 것은 생각이라고 합니다. 생각은 1초에도 광활한 우주를 수십 바퀴나 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은 빠른 속도로 사람을 지배하고 그 생각이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갑니다.

미국의 수필가 렐프 웰드 에머슨은 "사람은 하루 종일 자기가 생각하는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라고 했습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사람의 일생은 자기 생각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알렌(James Allen)은 “현재 당신의 모습은 당신의 과거 생각의 결과이며, 미래 당신의 모습은 현재 생각의 결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지아 주립대학의 데이비드 슈워츠 교수는 "성공하는 사람은 키나 체중, 학력이나 집안 배경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크기에 따라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노만 빈센트 필은 "생각을 바꾸면서 자기 세계도 바꿀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무엘 스마일즈는 "생각을 심으십시오. 행동을 거둘 것입니다. 행동을 심으십시오. 습관을 거둘 것입니다. 습관을 심으십시오. 성격을 거둘 것입니다. 성격을 심으십시오. 운명이 달라집니다."라고 했습니다. 운명이 달라지기를 원하면 생각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생각이 1% 바뀌면 인생은 99% 바뀐다.”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하루에 5-6만 가지 생각을 하는데 75%는 부정적인 생각, 25%만이 긍정적인 생각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놓아두면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청바지는 한 실패자의 생각의 바뀜으로 탄생한 창조물입니다. 1930년경 샌프란시스코의 금광에 황금을 캐러온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먹고 자는 천막집이 수없이 늘어나 산기슭이 커다란 천막촌으로 변했답니다. 그 덕분에 천막의 천을 생산하던 스트라우스는 많은 돈을 벌었답니다. 그는 한 사람으로부터 군납 알선을 약속받고 3개월 만에 천막 10만개를 제작했으나 군대에 납품하지 못하고 빚더미에 앉게 되었답니다. 그는 홧김에 술집을 찾아갔는데 광부들이 헤진 바지를 꿰매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답니다. 그는 그 장면을 보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렇지. 우리 천막은 질겨서 잘 떨어지지 않을 거 아닌가!' 그의 생각은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 내었고 그를 부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생각만 바뀌어도 길은 보입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어느 날 말 못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가 아들을 고치기 위해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귀신들려 물과 불로 뛰어 드는 아이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로부터 고침받지 못한 아버지는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막9:22)”라고 부탁합니다. 그 때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라고 생각을 고쳐주었습니다. 믿음의 생각은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섬기는 언어/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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