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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탈무드374] 후회
잘못해서 실수했고 실패한 일에 대한 아쉬움과,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하지 않았거나 못한 아쉬움 중 어느 것이 더 클까? 나이 든 노인들에게 물어보면 백이면 백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하지 않았거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백배 더 아쉽다고 대답합니다.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은 해놓고 후회하는 것보다 백배는 더 아쉽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는 무조건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그 일을 하다가 실패하거나 실수했더라도 '경험'이라는 유익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꼬랑지]
무슨 일이든 '한'일은 무엇인가 남는 것이 있는데, 하지 않은 일은 남는것도 없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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