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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는 명사수다!

광고알림 김홍식 목사............... 조회 수 1239 추천 수 0 2013.07.17 12:19:28
.........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부부행복학교 김홍식 목사입니다.

성도들이 명사수가 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한글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많은 목사님들께서 편지를 받아 보시고 신선한 사역이라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저 목소리 한 번 들어 보고 싶어서 전화 하신 분도 계시고, 궁금한 거 물어 보시는 목사님들도 계십니다.

특히 책을 보신 목사님들은 실린 내용이 설교에 인용하기 좋다고 하셨습니다.

한 목사님은 설교 준비할 시간이 부족한 주간에는 저의 책에 있는 내용에 성경 본문만을 추가 하여 설교 하신 다고 하셨습니다. 그 주에는 성도들의 눈동자가 반짝인다고 하셨습니다.

하여 이번부터는 저의 책과 원고에 있는 내용 중 한 가지씩을 첨부화일로 보내 드리려고 합니다.

출판 된 내용도 있고 출판 될 것들도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은 내용을 보내드리지 못하는 점은 출판사들과의 저작권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작은 글 하나지만 목사님의 사역에 도움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저 만의 원고이므로 메일을 받으시는 날이 최초 공개 일입니다. 그리고 지난 번 알려드린 대로 50명 이하의 교회는 강사료 없이 교통비만으로 섬겨 드리는 기한을 9월까지로 연장 했는데 다시 무기한으로 연장하겠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릴 것은 100명 이상 되시는 교회는 가능한 평일 예배나 집회에 불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국 교회를 다녀 본 결과 작은 교회는 주일이 아니면 강사를 초대할 만한 인원이 모이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하여 주일 세미나는 가능한 작은 교회 위주로, 주중 세미나는 큰 교회와 연합회 위주로 활동을 할까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원칙 하나는 먼저 결정 된 곳을 갈수밖에 없다는 점은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기쁨과 평화가 넘치기시를 기도합니다. 김홍식 목사 올림.

1. 모든 성도는 명사수다.

 

“하늘에 속한 사람” 의 저자인 중국 성도 윈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중국에서 예수를 믿고 전도하다가 공안요원들에게 발각 되어 체포 되었습니다. 공안요원들은 그를 고문하였습니다.

“소속이 어니냐?”

“천국입니다!”

“누가 사주한 거야!”

“하나님께서 시킨 일입니다!”

“죽기 전에 말 하는 게 좋아!”

“저는 죽으면 천국 갑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대답을 들을 수 없었던 공안은 윈 형제를 감옥으로 보냈습니다. 가장이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가족들은 대신 농사를 지어야 했습니다. 언제 씨를 뿌리고 어떻게 농사를 지어야 하는지 모르는 가족들은 마을 사람들이 하는 걸 보고 따라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고구마 심는 것을 보고 윈 형제의 아내와 가족들은 따라서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심겨진 고구마에서 싹이 나자 마을사람들이 가족들을 비웃기 시작 했습니다. 고구마가 크게 자라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윈 형제의 가족들이 심은 고구마는 줄줄이 붙어서 싹이 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모종의 시기가 이미 지나서 고구마를 다시 심을 수도 없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예수 믿는다는 집이 잘 되기는커녕 쫄딱 망하게 생겼다고 조롱하며 지나다녔습니다. 가을이 되기까지 가족들은 마을사람들의 놀림을 받으며 지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더 큰 일은 가을에 일어날 것입니다. 간격을 잘 맞춘 자신들의 고구마와 윈 형제 가족들의 고구마를 비교하며 하나님을 모욕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확기가 되어서 마을 사람들이 고구마를 캐기 시작 하였습니다. 고구마의 크기는 예년과는 다르게 보기 드문 흉작이었습니다. 럭비공 만 해야 할 고구마들이 모두 테니스공처럼 작았습니다.

가족들은 마을사람들의 고구마 수확을 바라보며 근심에 빠졌습니다. 줄을 맞춰 잘 심은 것들이 조막만 하게 자랐다면 줄줄이 붙어서 자란 고구마는 얼마나 더 작을까? 탁구공만한 고구마가 나오진 않을까? 하며 걱정 하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수확이 끝나고 윈 형제의 가족들이 고구마를 캐는 날 마을 사람들이 밭으로 구경을 나왔습니다. 자신들의 테니스공만한 고구마를 생각하며 분명 더 작은 것들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가족들의 손에 딸려 올라오는 고구마들은 농구공만큼 커다란 것들이었습니다. 혼자서 들 수도 없이 큰 고구마들이 줄줄이 따라 올라 왔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밭에서는 어쩌다 큰 것이 하나씩 있었지만 윈 형제의 가족 밭에서는 큰 것들 사이에서 어쩌다 작은 것이 하나씩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형편없이 심어진 밭에서 올라오는 농구공만한 고구마들을 보며 하나님이 복을 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심고 물도 주고 김도 매 준 자신들의 밭에서는 조막만한 것이 나오고, 잘 심지도 못하고 물도 제 때 안 주고, 김도 제대로 매 주지 못한 밭에서는 농구공만한 것이 나온 것입니다. 사람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 했습니다.

“이 밭은 사람이 농사지은 게 아니고 하나님이 농사를 지었군!”

“예수 믿는다고 감옥 가더니 예수가 와서 농사를 대신 지었나 봐!”

“이런 고구마는 사람이 농사지어서 낼 수 있는 게 아니야!”

“아빠! 여기 고구마는 왜 이렇게 커요?”

“응! 하나님이 키우셨나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개역】

 

평소엔 자연의 법칙대로 농사의 열매가 맺히고 땀 흘린 만큼 수확하게 됩니다. 하지만 특별한 시기엔 하나님의 은혜로 열매가 맺히고 기적을 수확하게 됩니다.

같은 땅에서 다른 열매가 맺히고 똑 같은 환경에서 특별한 것이 자라납니다. 성도가 환난을 받을 때는 사람의 수고로 맺을 수 없는 하나님의 열매가 맺히고,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하심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의 환경과 세상의 조건을 초월합니다. 성도는 그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환난이나 핍박, 고난이나 역경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열매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전하지 않아도 전해집니다.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선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믿음의 역사는 말이 필요 없고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보기만 해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딱 보면 압니다. 어린 아이도 알아 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은 성도의 일을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은 내 일을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일을 하십니다. 어느 것이 더 나은 열매를 맺게 될까요?

윈 형제의 가족들이 얻은 것은 농구공만한 고구마만이 아니었습니다. 잃어버렸던 신앙인의 체면과 자존심을 더 큰 영광으로 얻었고, 조롱과 멸시는 부러움과 선망이 되었고, 가장이 감옥에 갇힌 죄인의 집에서 하늘의 도움을 받는 거룩한 집이 되었습니다. 물리적인 수확보다 더 큰 영적 수확을 얻었습니다.

윈 형제가 감옥에 가지 않고 농사를 지었으면 마을 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받거나 외면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처럼 가을에 테니스공만한 고구마를 수확했을 것이고 믿음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전도하다 감옥에 간 것은 사람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한 시작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 기회가 오면 내 일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러면 내 일과 하나님의 일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내 일에 매달리면 내 일만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일에 매달리면 내 일과 하나님의 일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성도의 삶은 일석이조의 삶입니다.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예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내 일에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두 번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과실이 번성하기를 구함이라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20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빌4:13-20)

 

사도 바울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기에 자신의 사역에서 부족한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빌립보 교인들은 그런 바울에게 필요한 것들을 후원 해 주었고 바울은 그들로부터 받은 것을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하나님의 일에 자신의 것을 사용한 빌립보 교인들에게 자신의 보답이 아닌 하나님이 은혜로 갚아 주실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즉 하나님의 일에 사람의 것이 사용 되면 사람의 일에 하나님의 것이 채워진다는 것입니다. 내 일에 내 것이 채워지는 것과 하나님의 것이 채워지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나은 결론을 얻게 될까요? 성도는 자신의 것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성도의 일에 하나님의 것을 채우십니다. 하나님의 일에 내 것을 쓰면 내 일에 하나님의 것이 채워집니다.

 

데이비드 맥레이니의 저서 <착각의 심리학> 에서는 어설픈 총잡이가 명사수가 되는 법을 이야기 합니다. 헛간에 대고 무작정 총을 쏘던 카우보이는 헛간에 수많은 구멍을 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총을 쏘려다 생각에 빠집니다. 구멍이 나 있는 벽 중에서 총알의 흔적이 가장 많은 곳에 과녁을 그리면 명사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총알구멍이 모여 있는 곳에 과녁을 그리고 떠나갑니다. 그 후에 그 과녁을 발견한 사람들은 이곳에 명사수가 살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해서 어설픈 총잡이는 전설적인 명사수가 됩니다.

 

하나님은 어설픈 총잡이 같은 성도들을 명사수로 만드십니다.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아마추어 봉사를 아름답고 선한 일로 역어 내십니다. 실수와 잘못과 허물도 그럴듯한 결과로 매듭지으십니다. 마치 아무렇게나 쏜 후에 잘 맞은 곳에 과녁을 그리듯, 전후좌우도 모르고 위아래도 없이 휘젓는 손과 발을 붙들어 거룩한 일을 성취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명사수이고 전문가입니다. 잘하든 못 하든 하나님의 일은 성취 되고,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 것이 성도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하는 모든 일은 거룩한 결실을 맺게 됩니다. 상식으로 하는 일은 상식적인 열매가 맺히고 믿음으로 하는 일은 믿음의 열매가 맺힙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의 열매가 맺힙니다. 성도는 황량한 밭에서도 농구공만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아무렇게나 총을 쏴도 명사수가 되고, 뒤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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