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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 대한 노크

에배소서 최장환 목사............... 조회 수 2623 추천 수 0 2013.07.17 12:26:26
.........
성경본문 : 엡1;1-14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엡1;1-14 신앙에 대한 노크 

http://cafe.daum.net/smbible/5JQI/636

 

     

북한군인이 귀순한 사건으로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휴전선을 넘어 우리군 생활관 문을

노크한 황당한 사건이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웃기는 이야기지만 웃을 수 없는

‘노크귀순’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경계근무를 철저히 한다는 우리군은 아무도 몰랐고,

또 절박한 심정으로 귀순을 시도한 북한군 병사의

안전한 귀순을 도와 줄 자가 아무도 없었던 것입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경계 실패요,

군 기강 해이의 전형입니다.

이렇게 떠들썩한 중에 교회로 생각이 옮겨갔습니다.

‘교회는 세상을 잘 살피는가.

세상의 노크에 귀를 기울이는가.’

누군가 상처를 입고 도피처를 찾고 있을 때

이리 오라고, 우리가 도울 수

있다고 달려가 손 내미는지요.

그런 사람을 찾기 위해 눈을 뜨고 살피고 있는 걸까요.

또 세상 어디보다 그래도 기독교가 좋을 것 같아

교회를 찾아와 문을 노크할 때

우리는 과연 문을 열어주고 영접할 준비는

되어 있는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교회는 아닌지요.

문 두드리는 소리에 잠이 깨어 누군가 확인한 후

귀찮아하며 돌아서 버리는 교회는 아닌지요.

어느 때부터인가 교회는 세상이 기대하는 것보다

교회가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세상을 위한 교회이기보다 교회를 위한 교회는

아닌가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이 찾아오기엔 둘러 친

철책이 너무 높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황하며 도움의 손길을 찾는 이들에게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손잡아 줄 수 있다면

교회는 세상에 대한 답이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러셨지요. 방황하는

죄인들에게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눈치 보며 나를 만나 주시기나 할까

싶은데 어느새 옆에 계셨고

누구도 스치기 싫어하는 자들의

몸에 손을 대주셨습니다.

노크를 하기 전에 이미 곁에 가 주셨습니다.

노크하는 사람은 그냥 와락 안아주셨지요.

그래서 거룩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눈에서는 벗어나고 말았지요.

학비를 내지 못한 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돈을 내놓는 사람도 있다.

찾아오는 노숙자를 위해 식탁을 준비해주는

사람들이 세상의 노크에 응답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들이 혹시 민망해 할까 싶어 상처받고 방황하는

이들의 빈 마음을 채워주기 위해 먼저 다가가 주고,

또 찾아와 노크하는 누구에게나 가슴을

여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희망입니다.

지금 노크 소리 들리지 않으세요?

날마다 주님께서 노크하십니다.

지금 자지 않고 깨어 있어 노크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날마다 삶속에서 사람이나 환경이나 문제나

아픔이나 질병을 통해서 노크하시는

주님의 노크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도 

날마다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사람이나

환경이나 문제나 아픔이나 질병을 통해서

노크하시는 주님의 노크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바울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이,

에베소에 사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성도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예정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하나님의 신비한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상속자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자기의 원하시는 뜻대로

행하시는 분의 계획에 따라 미리 정해진 일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 맨 먼저 소망을 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서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의 날인을 받았습니다.

이 성령은,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가 완전히

구원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의 담보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십니다.

즉 에베소 1장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찬양하는 장으로 바울이 에베소 성도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문안 인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신령한 복을 주시며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사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자기의 아들되게 하신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을 찬양하고 예수 그리스도 피로 구속받았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기쁘심 따라 경륜을 위해 예정하여

보혈로써 인간의 구원 역사를 친히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인간 구원을 인치시고

보증하시는 성령의 사역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선택하심에 대한 은혜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속의 희생을

성령께서 인쳐주시고 가르쳐주심을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 이 시간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어떤 노크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어떤 노크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 은혜깨닫고 영광 돌리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에베소의 성도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우리를 흠 없는

거룩한 백성으로 선택하셨습니다.

또한 그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자녀 삼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바라시고 또 기뻐하셨습니다.

놀라운 은혜를 내려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대가를 바라지 않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사랑하는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던 것입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인사하며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가 되었으며

은혜와 평강을 빌고 신령한 복주시려고

창세 전에 예정하시고 택하셔서 죄로부터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 깨닫고 영광 돌리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실 때

잘 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수24;1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나님의 말씀에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좋지 않게 보이거든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섬길 자를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영광 돌리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실 때

잘 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모세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분배하며

인도하는데 쓰임받을 때

신앙에 대한 노크하시는 것을 잘 들었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하나님 은혜깨닫고 영광 돌리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시는 것을

잘 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어떤 노크를 할까요

두 번째로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고 사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십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그의 보혈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죄사함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지혜와 지식으로

우리에게 한 가지 비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뜻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은 그 계획을 분명히 이루실 것입니다.

땅과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의 으뜸이 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그의 뜻대로 이루시는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에 이미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첫 소망을 가진

우리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받기 원하십니다.

즉 바울은 만유를 통일하시려는

하나님이 예정하신 구속의 비밀이

그리스도 피로 이루었다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을 기억하고

찬양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구속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희생하신 것을

기억하고 사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실 때

잘 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갈1;4-5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영광이 저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고 사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시는데

잘 듣고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가는  

막10;45에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삶에서 우리를 위한 구속을 위한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고 사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시는데

노크 소리를 방듣고 그대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어떤 노크를 할까요

세 번째로 성령이 가르쳐주신 것을 따르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십니다.

바울은 여러분이 구원의 기쁜 소식인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표시로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받을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께 구속함을 받은 모든 자들에게

큰 자유를 주셔서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게 하실 것입니다.

즉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믿어

인간 구원을 인치시고 구원을 보증하시는

성령의 사역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역사하심을 성령이 가르쳐주신 것을

따르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시는데

잘 듣고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14;26-27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님의 말씀에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평안을 주는데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으니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성령이 깨닫게 해주시고

가르쳐주신 것을 따르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시는데

잘 듣고 잘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가  

욥바에 있을 때 로마 백부장 고넬료는

가이사랴에 있는데 갑자기 환상이 보이면서

욥바의 베드로를 청하라고 하셔서

사람들을 욥바로 보냈는데

베드로는 그때 하늘에서 내려오는 보자기환상에서

그 안에 여러 짐승들이 들어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잡아 먹으라고 하셔서

못 먹는다고 하자 하나님께서 깨끗하다고 하는 것을

왜 안먹느냐고 하셔서 그것이

무슨 뜻인 가를 생각하고 있을 때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베드로가 여기 있는냐고 찾아서

성령께서 이렇게 가르쳐주시는구나 생각하고

욥바에 따라가서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하여

믿는 자가 되게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성령이 가르쳐주신 것을

따르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시는데

잘듣고 따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고 사건을 만나고

일을 만나고 문제를 만나고 환경을 만나는데

그때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어야 하고

들은 것을 가르쳐 주신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어떤 노크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 은혜깨닫고 영광 돌리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시고

두 번째로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고 사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시고

세 번째로 성령이 가르쳐주신 것을 따르는가

하나님께서 신앙에 대한 노크하시는데

잘 듣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하나님의 일들을 잘 감당하시므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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