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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시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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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시50:6)
[밥]
하늘이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하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심판장이심을 믿습니다.
[반찬]
쿵! 꽈르르르르르르 번쩍! 쿠쿵 쾅! 콰르 릉 쾅 쾅 장마철이라 하루에도 여러번씩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다니며 천둥번개를 친다. 세상이 번쩍거리고 폭우가 쏟아지니 사람들이 깜짝깜짝 놀라며 두려움에 빠진다.
아무리 담력이 쎈 사람도 하늘에서 번개가 번쩍거리면 마음이 불안해진다. 구름덩어리가 부딪치면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것이라는 사실을 과학시간에 배워 잘면서도 두려워진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늘이 때로는 천둥 번개로, 때로는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무지개로, 시원한 구름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하늘은 악인이든 선인이든 가리지 않고 공평하게 골고루 비를 내려주십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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