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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탈무드375] 낙관
어느 마을에 매일 노름으로 밤샘을 하는 자가 있어 그 가족이 랍비를 찾아와 하소연을 했습니다. 랍비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말했습니다. "좋은 일이야. 밤샘하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나중에 탈무드 공부와 하나님 찬양하는 일에도 밤샘을 할 수 있을테니까."
[꼬랑지] 낙관은 자기 자신에게도 착한 사람에게도 악한 사람에게도 나설 수 있는 길을 터주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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