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충분히 가능한 일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597 추천 수 0 2013.07.19 16:00:4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01번째 쪽지!

 

□ 충분히 가능한 일

 

아이들이 학교에서 그릴 과학 상상력 아이디어를 하나 달라고 하면 저는 "5년 후, 10년 후, 100년 후, 1000년 후? 언제 것을 줄까?"
"한 20년 후에 이루어질 것 같은 상상력 좀 줘 보세요"
"20년 후에 현실이 될 것 같은 상상은...... 중력을 극복하고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 사람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어서 이불을 덮지 않아도 어디서든 잘 수 있게 해주는 이불잠옷(집이 필요 없어진다), 시속 100km로 달리게 해주는 신발(자가용이 필요 없다), 세상 모든 언어를 동시 번역해서 실시간으로 서로 다른 말로 자연스럽게 수다를 떨게 해주는 통역기(교과서에서 '영어'가 사라진다),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모아서 즉석에서 물을 만들어 주는 수도관이 필요 없는 수도꼭지(물 부족이라는 말이 없어진다), 물이나 공기로 가는 자동차, 선 없이 공유하는 전기, 기름도 아니고 열도 아니고 전기도 아닌 전혀 다른 어떤 새로운 에너지..."
눈을 감고 상상을 해 봅니다. 제 머릿속에는 어떻게 보면 황당해 보이는 이런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합니다. 제 머릿속에 있는 '상상'을 비록 제 손으로는 '실체'로 만들 수 없지만, 우리의 후손들이 언젠가는 '실체'로 만들어 줄 것을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가능하다. 할 수 있다'입니다.
키케로는 '어떤 일을 자기가 이룰 수 없으니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이다'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못 이루면 다른 사람이나, 아니면 후손이 이룰 수 있지요.
권력자들은 자기에게 힘을 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할 것이라며  온갖 '공약'을 남발합니다. 그러나 힘을 주지 않으면 아무도 그 일을 할 수 없다고 공갈을 칩니다. 어리석은 백성들은 그 말을 믿고 표를 주지만, 권력자에게 힘이 생기는 순간 공약은 허공으로 날아가고, 권력자는 그 힘을 '공약'을 지키라고 요구하는 백성들을 탄압하는데 씁니다. ⓞ최용우

 

♥2013.7.1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6 2005년 오매불망 꽃나무 밑에서의 입맞춤 최용우 2005-06-13 1948
2395 2005년 오매불망 고와진대요 최용우 2005-06-10 2036
2394 2005년 오매불망 좁은 문으로 [1] 최용우 2005-06-10 1921
2393 2005년 오매불망 말 많은 것을 보니 [1] 최용우 2005-06-09 2095
2392 2005년 오매불망 직시와 착시 [9] 최용우 2005-06-08 2082
2391 2005년 오매불망 자원 최용우 2005-06-07 1936
2390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 [4] 최용우 2005-06-04 3429
2389 2005년 오매불망 빵빵 최용우 2005-06-03 1864
2388 2005년 오매불망 서식 환경 [2] 최용우 2005-06-03 1888
2387 2005년 오매불망 불치병은 없다 [2] 최용우 2005-06-01 1994
2386 2005년 오매불망 가장 무서운 동물 [2] 최용우 2005-05-30 2279
2385 2005년 오매불망 라이킨의 법칙 [2] 최용우 2005-05-28 2663
2384 2005년 오매불망 사랑 과목 [2] 최용우 2005-05-27 2030
2383 2005년 오매불망 석수장이 [2] 최용우 2005-05-26 2015
2382 2005년 오매불망 노란 손수건 [1] 최용우 2005-05-25 1214
2381 2005년 오매불망 사람의 능력 [1] 최용우 2005-05-24 2156
2380 2005년 오매불망 없으면 줄 수 없다 [2] 최용우 2005-05-23 2005
2379 2005년 오매불망 십자가 [2] 최용우 2005-05-21 2368
2378 2005년 오매불망 성경, 성서 [3] 최용우 2005-05-20 1982
2377 2005년 오매불망 만약에 그리스도인이 사라진다면 [2] 최용우 2005-05-19 1966
2376 2005년 오매불망 좋은 것은 비밀입니다. [1] 최용우 2005-05-18 2309
2375 2005년 오매불망 사이 間 최용우 2005-05-17 1792
2374 2005년 오매불망 이율배반적인 삶 [1] 최용우 2005-05-16 2083
2373 2005년 오매불망 최고의 선택 [2] 최용우 2005-05-14 2204
2372 2005년 오매불망 양과 돼지 [2] 최용우 2005-05-13 1979
2371 2005년 오매불망 이름짓기 [3] 최용우 2005-05-12 2440
2370 2005년 오매불망 예수님의 영성훈련 [3] 최용우 2005-05-11 2005
2369 2005년 오매불망 하늘샘 [1] 최용우 2005-05-10 2074
2368 2005년 오매불망 잘 익은 사람 최용우 2005-05-09 2049
2367 2005년 오매불망 밥맛 좋은 삶 [2] 최용우 2005-05-07 1807
2366 2005년 오매불망 쉬운 교회성장 방법? [2] 최용우 2005-05-06 2213
2365 2005년 오매불망 이겼다! 박수 짝짝짝 [4] 최용우 2005-05-05 2146
2364 2005년 오매불망 반죽 한 덩이 [3] 최용우 2005-05-03 2002
2363 2005년 오매불망 흘러가야 합니다. [1] 최용우 2005-05-02 2190
2362 2005년 오매불망 뛰어내린 새 [3] 최용우 2005-04-30 185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