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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할 친구

출애굽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2492 추천 수 0 2013.07.24 12:05:47
.........
성경본문 : 출38:1-20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37 

출38;1-20 동행할 친구 

 

탈무드에 보면 세 친구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날 임금이 사자를 보내어

어떤 사나이에게 곧 출두하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세 사람의 친구가 있었는데

첫번째 친구는 대단히 우정이 깊어

항상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두번째 친구는 친하긴 했지만

첫째 친구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번째 친구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평소에 별반 관심을 갖지 않았던 사이였습니다.

임금의 사자가 왔을 때 그는 겁도 나고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가기로 마음을 먹고

첫번째 친구에게 가서 동행했으면 좋겠다고 청했는데

이 친구는 별다른 이유도 없이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할 수 없이 두번째 친구에게 부탁했는데

이 친구는 대궐문앞 까지만 가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할 수 없이 세번째 친구에게 부탁하자

세번째 친구는 뜻밖에도 기쁘게 응하면서

임금에게 잘 말해 주겠다고까지 했습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임금은 하나님을 가리키고

대궐로 부른 것은 죽음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즉 인간이 이땅에서 생명이 끝나 하나님 앞에 설 때

어떤 친구가 동행할 수 있는 가를

보여주는 교훈적인 우화입니다.

그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첫째 친구는 돈입니다.

서양 속담에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고 했습니다.

돈은 결코 하나님 앞에 가져갈 수 없습니다.

둘째 친구는 친척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친척들은 대궐문 앞인 무덤까지만 같이 갑니다.

셋째 친구는 선행입니다. 평소에 눈에 띄지 않지만

죽은 뒤에도 늘 그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이 친구는 우리가 이 땅의 삶을 끝내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까지 함께 합니다.

최후에 남는 것은 돈도 아니고 친척도 아니고

이 땅에서 행한 "선한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없어질 친구들에게만 너무 집착합니다.

첫째 친구에게만 관심을 두고

이 친구만 있으면 좋아하고 이 친구를 위해서 살고

이 친구 때문에 싸우고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내가 죽을 때 유일하게 동행할 수 있는

셋째 친구가 우리 인생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언제나 무언 가에 쫓기듯 살아가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앞에 걸어가는 사람조차 경쟁의 대상인듯

앞서가기 위해 발버둥을 치는...

마음의 여백을 물질적인 것으로 채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찼었습니다.

그럴수록 행복은 멀어져 갔습니다.

지금의 나는 그 마음의 여백의 의미를

조금씩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손 안에 꼭 쥐고 있는 그 무엇 고민, 걱정, 욕심, 금전....

그 어느 것도 손을 펴거나 나누지 않으면

고민을 풀 수도 욕심을 가라 앉힐 수도

귀한 곳에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손과 가슴 마음을 펴서 서로

나누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나를 돌아보며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들이 필요함을 새삼 깨닫습니다.

기쁨은 나누고 행복은 채우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고

아름답고 고운 추억을 만드시는 행복한 날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사는데 돈은 정말로 좋은 것이고

필요한 것이고 친척도 꼭 있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 앞에 서는데는

안되므로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고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

맡겨준 일을 충성스럽게 잘 감당하는 것,

주님을 닮아서 주님과 같이 살려고 애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 서는데 동행해야 할 것들입니다.

그런 동행할 친구들과 함께 동행해서

하나님 앞에 서서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브살렐이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장이 5규빗이요 광이 5규빗이라

네모 반듯하고 고는 3규빗이며  

그 네 모퉁이 위에 그 뿔을 만들되

그 뿔을 단과 연하게 하고 단을 놋으로 쌌으며  

단의 모든 기구 곧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고  

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들어 단 사면

가장자리 아래 두되 단 절반에 오르게 하고  

그 놋 그물 네 모퉁이에 채를 꿸

고리 넷을 부어 만들었으며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어 놋으로 싸고  

단 양편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메게 하였으며

단은 널판으로 비게 만들었다.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다.  

그가 또 뜰을 만들었으니 남으로

뜰의 남편에는 세마포 포장이 100규빗이고  

그 기둥이 20이며 그 받침이 20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그 북편에도 100규빗이라 그 기둥이 20이며

그 받침이 20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서편에 포장은 50규빗이며

그 기둥이 10이요 받침이 10이며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동으로 동편에도 50규빗이고  

문 이편의 포장이 15규빗이며

그 기둥이 3이요 받침이 3이며  

문 저편도 그와 같으니 뜰문 이편,

저편의 포장이 15규빗씩이다.

그 기둥이 3씩, 받침이 3씩이며  

뜰 사면의 포장은 세마포요  

기둥 받침은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요 기둥머리 싸개는 은이며

뜰의 모든 기둥에 은 가름대를 꿰었으며  

뜰의 문장을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짰으니 장은 20규빗이다.

광 곧 고는 뜰의 포장과 같이 5규빗이며  

그 기둥은 4인데 그 받침 4은 놋이요

그 갈고리는 은이요 그 머리 싸개와 가름대도 은이며  

성막 말뚝과 뜰의 사면 포장 말뚝은 다 놋이다.

즉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되

장이 5규빗 광이 5규빗 고는 3규빗으로 하고

네 모퉁이에 뿔을 만들고 단은 놋으로 싸고

단의 기구인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옮기는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고

놋그물과 꿸채와 고리를 만들어 꿰게 하였으며

또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되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으며

또 뜰을 만들되 남편과 북편의 포장이 100규빗으로 하고

서편과 동편은 50규빗이며

기둥과 받침은 놋으로 하고

기둥 갈고리와 가름대를 은으로 만들고

뜰의 모든 포장은 세마포이며

뜰의 문장은 청색 자색 홍색 가는 베실로 짰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세상의 어떤 조건이나 돈에만

관심갖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에

관심을 갖고 이루어 드리는 것들이 동행할 친구들임을 알고

그렇게 그들과 동행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어떤 것이 동행할 친구일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동행할 친구일까요

첫 번째로 주님의 본을 받아서 드려지는 것이 동행할 친구입니다

브살렐은 조각목으로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제단은 길이가 5규빗, 너비가 5규빗인 정사각형이고,

높이는 3규빗이었습니다.

제단의 네 모서리에는 뿔을 하나씩 만들었습니다.

뿔은 제단에 붙어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제단 전체를 놋으로 입혔습니다.

그는 놋으로 제단 위에서 쓸 모든 연장과 그릇,

곧 재를 담는 통과 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타는 나무를 옮길 때 쓸 그릇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또 불타는 나무를 담을 큰 놋그물을 만들고

그 그물을 제단 턱 아래, 땅과

제단 꼭대기의 중간쯤에 두었습니다.

그는 놋고리를 만들어 제단을 옮기는 데에

쓸 채를 끼울 수 있게 하였는데,

그 고리들을 그물의 네 모서리에 붙였습니다.

그는 조각목으로 제단을 옮기는 데에 쓸 채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놋으로 입혔습니다.

그는 제단 양쪽의 고리에 채를 끼워 제단을

옮기는 데에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는 널판으로 제단을 만들되 속은 비게 했습니다.

즉 브살렐은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되

길이가 5규빗, 너비가 5규빗인 높이는 3규빗으로

제단의 네 모서리에는 뿔을 하나씩 만들어

놋으로 입혔으며 놋으로 제단 위에서 쓸  

재를 담는 통과 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타는 나무를 옮길 때 쓸 그릇을 만들었습니다.

또 불타는 나무를 담을 큰 놋그물을 만들고

놋고리를 만들어 채를 끼울 수 있게 하였는데,

그 고리들을 그물의 네 모서리에 붙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번제단에 드려지는 희생 제물을 통해서

죄를 용서하시고 만나주셨는데

번제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과

희생을 담고 있는 십자가를 상징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서 칭찬듣는 자가 되려면

세상의 어떤 조건으로도 되지 않으니 오직

주님의 본을 받아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으로

동행할 친구를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13;13-14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에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선생 또는 주라 하니

내가 주 또는 선생이 되어 발을 씻겼으니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본을 받아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

동행할 친구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드려져서

하나님 앞에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자신이 예수믿는 사람들을 잡아가두는 잘못된 삶을 살다가

부활의 주님을 만나 주님을 핍박한다는 말을 듣고

깜짝놀라 자신의 삶을 완전히 바꾸고 이방인을 위한  

전도하는 일에 매진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다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면서 나를 본받으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주님의 본을 받아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 동행할 친구인 것을 깨닫고

일마다 때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을 살다가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동행할 친구일까요

두 번째로 주님이 원하신만큼 씻어내는 것이 동행할 친구입니다

브살렐은 제사장들의 손과 발을 씻는데 쓸

물두멍과 그 받침을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회막 입구에서 봉사하는

여자들이 바친 놋거울로 그것들을 만들었습니다.

놋으로 물두멍을 여자들이 바친 놋거울로 만들어

제사장들이 제사의식을 거행하기 전에

정결의 예로써 손과 발을 씻는 것인데

그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자는

반드시 씻어져서 거듭나야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주님이 원하신만큼

씻어내는 것이 동행할 친구임을 알고

일마다 때마다 씻고 하나님 앞에 인정받을 수 있게 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10;22-25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하나님의 말씀에

악을 깨닫고 물로 씻어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믿는 도리를 다하려고

서로 사랑과 선행을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는 모든 삶에서 주님이 원하신만큼

잘못된 것을 씻어내는 것이 동행할 친구임을 깨닫고

날마다 자신을 씻어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종으로 도적질해서 로마 감옥에 있는

바울을 만나서 복음을 듣고 변화되어서

전에는 무익한 자가 유익한 자가 되었으며

도둑이 사랑받는 형제와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신만큼 자신을 씻어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주님이 원하신만큼 씻어내는 것이

동행할 친구인 것을 깨닫고 실천하여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동행할 친구일까요

세 번째로 주님의 의도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 동행할 친구입니다

브살렐은 회막의 뜰을 만들었습니다.

남쪽에는 고운 모시로 만든, 길이가 100규빗인

휘장을 둘러서 울타리를 만들었습니다.

그쪽의 기둥 20개와 밑받침 20개는 놋으로 만들고,

기둥의 갈고리와 고리는 은으로 만들었습니다.

남쪽과 마찬가지로 북쪽에도

길이가 100규빗인 휘장을 둘렀습니다.

북쪽 또한 기둥 20개와 밑받침 20 개는 놋으로 만들고,

기둥의 갈고리와 고리는 은으로 만들었습니다.

서쪽에는 길이가 50규빗인 휘장을

둘러서 울타리를 만들었습니다.

그 휘장은 기둥이 10개이고 밑받침이 10개인데,

기둥의 고리와 갈고리는 은으로 만들었습니다.

동쪽 울타리도 길이가 50규빗이었습니다.

한 쪽 입구에는 길이가 15규빗인 휘장이 있었고,

거기에는 기둥 3개와 밑받침 3개가 있었습니다.

다른 쪽에도 길이가 15규빗인 휘장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도 기둥 3개와 밑받침 3개가 있었습니다.

뜰 둘레의 모든 휘장은 고운 모시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기둥 밑받침은 놋으로 만들었고,

기둥 위의 고리와 갈고리는 은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둥 꼭대기도 은으로 입혔으며

뜰 안의 모든 기둥에는 은고리를 달았습니다.

뜰로 들어가는 입구의 막은 파란 실과

자주색 실과 빨간 실과 곱게 짠 모시로 만들었습니다.

수를 잘 놓는 사람이 거기에 수를 놓았습니다.

막의 길이는 20규빗이고, 높이는 5규빗이었습니다.

그 높이는 뜰 둘레의 휘장의 높이와 같았습니다.

그 막은 놋으로 만든 기둥 4개와

밑받침 4개에 걸려 있었습니다.

기둥 위의 고리와 갈고리는 은으로 만들고,

기둥 꼭대기도 은으로 입혔습니다.

회막과 뜰의 울타리의 모든 말뚝은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성막 뜰에 세마포 포장을 둘렀으며

성막 뜰의 문장을 만들었는데

성막 뜰은 남북으로는 100규빗과 동서는 50규빗인데

동쪽은 양옆으로 울타리는 15규빗씩이며

뜰문은 20규빗이며 세마포로 둘러쳤으며

기둥받침은 놋으로 만들고 기둥 갈고리와

가름대와 기둥머리 싸개는 은으로 만들었으며

뜰의 문장은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즐게 꼰 베실로

수놓아 만들었으며 장은 20규빗

고는 뜰의 포장과 같이 15규빗으로 만들었습니다.

뜰 안에 들어왔다는 것은 주 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는데 주님의 의도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

동행할 친구임을 깨닫고 일마다 때마다

주님의 의도 안에 머물러서 살다가

주님 앞에 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7;23-24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하나님의 말씀에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서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부르심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무엇을 하든지 어디서나 언제나 항상

주님의 의도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

동행할 친구인 것을 깨닫고 날마다

주님의 의도 안에 머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누가는

직업이 의사였으나 편하고 잘사는 길을 택하지 않고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길을 택하여

바울 일행의 주치의 같이 전도여행을 하는데 동참하여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에 매진하였습니다.

주님의 의도 안에 머물러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렸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슨 일을 해도 항상 주님의 의도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 동행할 친구인 것을 깨닫고

일마다 때마다 주님의 의도 안에 머물러서

하나님 앞에 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신앙생활하면서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하고 물질에 헛 눈을 팔기도 하고

세상의 명예에 욕심을 내기도 합니다.

그러아 그런 것들은 세상 사는데는 좋은 것이지만

하나님 앞에 서는데는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동행할 친구와 함께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동행할 친구일까요

첫 번째로 주님의 본을 받아서 드려지는 것이 동행할 친구이며

두 번째로 주님이 원하신만큼 씻어내는 것이 동행할 친구이며

세 번째로 주님의 의도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 동행할 친구이니

동행할 친구와 많이 동행해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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