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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탈무드379] 도공과 도자기
랍비 요나단은 "도공은 이미 망가진 그릇을 손가락으로 튕겨보지 않는다. 그러나 잘 만들어진 도자기는 손가락으로 이리 저리 두드려 보고 튕겨 본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이미 가망이 없는 악인은 시험하지 않고 내버려두지만, 바르게 살아가는 착한 사람은 시험해 보신다" 라고 말했습니다.
[꼬랑지] 하나님은 감당하지 못할 과도한 시험은 하지 않으십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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