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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화의 증인’에 대해 자세히

탁지원 (국제종교문제연구소 소장)............... 조회 수 2109 추천 수 0 2013.07.30 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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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화의 증인’에 대해 자세히

 

Q: ‘여호와의 증인’의 양심적 병역 거부의 문제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습니다. 차제에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단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서울 명일동·김나래>

A: 답변에 앞서 우선 분명하게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양심적 병역 거부 문제에 대해 어느 면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 일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것입니다. 세상 정부를 사탄으로 규정하기까지 했던 이들이 말하는 양심이라는 것을 어떻게 용납할 수 있는가라는 것이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들로 인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가정까지 많이 파괴됐다는 것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일일 것입니다. 앞으로 ‘여호와의 증인‘들의 양심적 병역 거부의 문제에 대해 분명하고 구체적인 반대 의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1852년 미국에서 태어난 러셀이라는 사람의 가르침을 통해 신학적 기초가 다져진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은 해석만 해놓고 실제로는 러셀이 가르친 대로 삼위일체,그리스도의 신성,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 지옥의 실제, 죽은 후의 인간의 의식 등을 부인하면서 기성 교인들은 흑암속에 있고 자기들만이 진리속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러셀은 예수 재림 시기를 1914년으로 예언했으나 그 예언은 빗나갔습니다. 러셀이 죽고 난 후 여러 계승자가 있었고 ‘여호와의 증인’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12년 R R 홀리스터 선교사 부부가 내한함으로써 비롯되었습니다. 그들의 주요 교리 몇 가지만 말씀 드린다면 먼저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를 정면으로 부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이므로 신성을 가지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말로만 성경의 최고 권위를 인정할 뿐 자신들의 간행물 보조자료로 인용할 뿐이며 그들의 ‘신세계번역판성경’은 성경의 근본교리를 부정하는 왜곡되고 잘못된 번역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외에도 성령의 인격성을 부인하고 인간의 영혼불멸성을 부정하며 지옥을 부인합니다. 세계 교회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 교회에서도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이므로 경계심을 풀지 마시기 당부합니다.

<탁지원 국제종교문제연구소 소장>

탁지원 (국제종교문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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