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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에 일으키리니…

호세아 박정근 목사............... 조회 수 1832 추천 수 0 2013.07.30 1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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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호6:1-3 
설교자 : 박정근 목사 
참고 :  

제3일에 일으키리니…
호세아 6:1∼3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무덤에 묻히신지 사흘만에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습니다.그리하여 인류의 구원을 완성하신 것입니다.그러므로 기독교를 가리켜서 ‘부활의 종교’라고 말합니다. 본문에는 세 가지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째, 병든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의 길을 제시하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배반함으로써 찢김을 받았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선지자로서 여로보압2세 때 활동했던 선지자였는데 호세야서를 상고해 보면 이스라엘 민족은 음녀 고멜처럼 본남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남자를 사랑하였습니다. 바알신을 사랑하고 아세라 목상을 사랑하고 다곤신을 사랑하고, 또 몰록신을 사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음녀와 같은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셨습니다. 선지자를 통해서 그들의 잘못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들이 마침내 간부와 같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마치 속전을 주고 고멜을 속량했듯이 우상을 섬기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을 대속해내신 것입니다.

그들이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 본남편이 되신 하나님께 돌아오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찢으셨지만 도로 싸매주시고,치셨으나 도로 낫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입니다.

둘째,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매를 맞은 일이요, 찢김을 받은 사건이었습니다.

십자가 사건은 가장 잔인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십자가를 라틴어로 ‘크룩스’(Crux)라고 하는데 고문대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는 인간이 만든 형벌 가운데 가장 잔인하고 참혹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6시간을 매달려 있는 동안에 그 찢긴 못자국에서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한 방울 남김없이 다 쏟으신 것입니다. 그 후 무덤에 묻히셨으나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묻히신지 사흘만에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선지자 호세아를 통하여 예언된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살아계십니다. 그리하여 성도들을 거듭나게 하시고 성도들에게 기쁨과 평강을 주시며 소망이 넘치게 하시며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는 능력을 공급해 주십니다.

셋째, 이 말씀은 성도들의 삶에 적용됩니다. 제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려보아도 억만장자가 되어도, 영웅호걸이 된다 할지라도 결국 조용히 눈을 감고 지상 생애의 막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사흘후’ 정도의 잠깐이면 인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사흘’은 ‘최후 승리의 날’을 의미합니다. 제3일은 ‘부활의 새 아침’을 의미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금 삶의 현장에서 ‘사흘길’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덤속에 있는 것과 같이 소망의 문이 보이지 아니하는 삶을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에 이틀동안의 무덤의 삶을 끝내고 무덤문이 열리는 그 소망의 날에 부활의 영광이 여러분에게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제 아무리 답답하고 괴로운 일이 많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이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잠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반드시 소망의 새 아침, 부활의 새 아침이 다가올 것을 확신하고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고난 환란 역경을 믿음으로 극복,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육체는 쇠퇴하고 낡아진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생불사의 생명을 주는 분이심을 믿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으니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여러분과 저도 우리의 심령과 삶이 부활될 것이요, 또 우리의 육체가 죽는다 할지라도 장차 우리 주님의 부활의 권능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부활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박정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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