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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창24:6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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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564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창 24:61~67 이삭의 묵상
주제: 1. 결혼. 2008. 8. 17.
◎ 서론
: 결혼은 하나님의 중요한 관심사로, 우리의 결혼이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충만하여, 우리의 삶이 윤택하고 마음이 풍성함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 그 길은 우리가 올바른 배우자(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배우자)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만나고 결혼 하도록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기도를 해야 한다.
※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는 배우자를 선택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삶에 고통과 괴로움, 때로는 엄청난 문제의 견딜 수 없는 아픔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삶을 계속 혼돈 속으로 빠뜨릴 것이다.
※ 창세기 24장은 결혼에 때한 하나님의 뜻을 아는 몇 가지 단계를 제공한다. 자세히 읽고 그리하길 바란다.
※ 본문은 이삭과 리브가의 첫 번째 만남으로 감동적이고도 극적이다. 또한 그들의 결혼을 완성하는 장면이다.
1. 리브가의 일행이 뜨난다. (61)
2. 이삭은 묵상하는 청년이었다. (62~63)
3. 리브가는 겸손한 여자였다. (64~65)
4. 리브가를 맞이하여 혼인하였다. (66~67)
1. 리브가의 일행이 떠난다. (61)
※ 결혼의 결정을 확정하고 증거를 세운 후 종을 따라간다.
※ 그 가족의 결혼 결정을 살펴보고, 믿는 자들의 결혼에 귀감이 되길 바란다.
① 하나님을 경배함으로써 (52)
② 선물(예물)을 줌으로써 (53)
③ 양가의 가족, 친구들과 함께 기뻐하고 교제를 나눔(약혼식)으로써 (54)
④ 상실감에 빠진 가족들을 위로함으로써 (55~60)
※ 가족들은 리브가에게 축복을 빌었다.(60)
* 이것은 리브가가 아브라함의 약속의 혈통에 소속될 것임을 나타내는 예언이었다.
※ 가족들이 리브가의 의견을 물을 때 리브가는 즉시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 육적인 일을 육적으로만 생각지 말고 영적인 의미를 찾아보도록 해야 한다.
2. 이삭은 묵상하는 믿음의 청년이었다. (62~63)
※ 이삭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100세에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아들이다.
※ 이삭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라 묵상하는 사람이었다.
* 이삭은 들에 나가 묵상하였다. (묵상하는 장소에 관심을 가져보라)
* 이삭은 장차 되어 질 일에 대해 묵상하였다.
※ 눈을 들어 보니 낙타들이 오는 것이다. 이 낙타는 종의 낙타임을 알아보고 그곳을 향하여 걸어갔다.(63)
3. 리브가는 겸손한 여자였다. (64~65)
※ 리브가는 이삭을 바라보고 낙타에서 내리는 겸손한 여자였다.
※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냐” 이삭은 종을 알아보고 그곳으로 향하여 오고 있었다.
* 종의 답은 “이는 내 주인이니이다” 였다. 당신의 남편입니다는 뜻이다.
※ 리브가가 “너울(면박)을 가지고 자기의 얼굴을 가리더라”
* 여자가 낙타에서 내리고, 너울로 자기의 얼굴을 가리는 것은 최고의 존경과 예의를 갖추는 것이다.
4. 리브가를 맞이하여 혼인하였다. (66~67)
※ 종이 자신이 리브가를 찾게 된 경위를 이삭에게 다 말했다.
※ 이삭이 리브가를 어머니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다.
※ 리브가가 이삭에게 사랑을 받았다.
*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깊은 상심에 빠진 이삭에게 큰 위로가 된 것을 주목하라.
◉ 적용
※ 믿는 자가 결혼을 완성하고 매듭짖는 날이 온다. 우리는 이삭처럼 그날을 묵상과 기도의
자세로 준비해야 한다.
◉ 관계된 성구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 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2)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 5:25)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9엡 5:28)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 결론 :
※ 육적인 일이라 해서 세상적이고, 육적으로만 해석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는 육적인 일들을 통하여 영적인 일들을 나타내신다. 그러므로 이삭의 결혼을 통하여 오늘 우리 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 이삭은 주님의 표상으로 알고 그분을 기다리며, 리브가는 오늘의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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