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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롬3:2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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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568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롬 3:21~31 믿음으로 드린 화목제물 주제:20. 믿음. 2008. 8. 31.
◎ 서론
: 오직 믿음 많이 인간을 의롭게 한다.
※ 성경은 “하나님의 의”를 3가지 방식으로 사용한다.
①하나님의 속성 ②인간의 경건한 성품의 부족 ③의 즉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을 위해 제공해 주시는 완전함을 의미할 때 사용된다.
※ 본문은 믿음의 능력에 관해 말하며, 믿음에 관한 4가지 사실을 보여준다.
①자랑을 몰아냄. ②율법의 행위 없이 의롭게 함. ③하나님을 드러냄. ④율법을 굳게 세운다.
1. 의 :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함을 얻는 길.(21~26)
2. 믿음 : 인간의 자랑과 교만, 자기 의와 행위에 종지부를 찍는 길.(27~31)
1. 의 :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함을 얻는 길. (21~26)
1). 이제는 의가 나타났다. (21~22)
※ 율법아래 있는 시대는 인간으로 하여금 스스로 의를 얻는 것이 불가능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 의 의의 시대가 도래 했다. 그것은 하나님의 독생자 안에서 발견된다.
①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의는 “율법 외의 것”이다.
* 율법은 결정적인 두 영역 *불순종을 허용하지 않는다. *순종케 하는 능력이 없다.
②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의는 구약에 의해 이미 예언 되었다.(롬 4장 이하~)
③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난 바되었다.
2). 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22~23)
① 의는 믿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 의는 믿는 자에게 소유물처럼 주어진다.
* 의는 의복처럼 믿는 자에게 덧입혀진다.
② 모든 사람들은 의를 필요로 한다.
* 그것은 사람들이 모두 죄인이기 때문이다.
*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다.
※ 사람들 사이에 차이나 차별은 존재하지 않는다.
3). “하나님의 영광”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이다. (23)
※ 하나님의 도덕적인 영광을 의미한다.
① 영광은 빛 즉 완전한 빛이시다.
* 극치에 이르는 빛이다. 즉 광채, 빛남, 광휘의 완전함이다.
② 영광은 순결 즉 완전한 순결이다.
* 극치에 이르는 덕과 선, 본질과 도덕을 말한다. 가장 탁월한 인격과 존재를 말한다.
③ 영광은 위엄, 즉 완전한 위엄이다.
* 극치에 이르는 탁월함과 웅장함, 존엄과 존귀, 경배와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함을 말한다.
④ 영광은 존재 즉 완전한 존재이다.
* 극치에 이르는 자질과 능력, 귀함과 가치를 말한다.
4). 의는 의롭다 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24)
① 의롭다 함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다.
② 의롭다 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5). 의는 하나님의 행위 즉 화목제물로 인한 것이다. (25)
※ 화목 제물은 죄에 대한 희생, 가리움, 만족, 지불, 충족을 의미한다.
①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인간의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 되도록 세우신 분이시다.
② 인간의 죄를 위한 화목제물은 바로 그리스도 자신이다.
6). 의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자기 의와 공의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25~26)
※ 하나님께서는 의롭고 공의로우셔서, 항상 옳은 것을 행하시며, 모두에게 공의로 행하신다.
① 하나님의 의는 그분이 죄를 용서하시는 데서 나타난다.
② 하나님의 의는 그분이 오래 참으심과 인내로 나타난다.
③ 하나님의 의는 그분의 공의를 베푸시는 가운데 나타난다.
④ 하나님의 의는 모든 믿는 자들을 의롭다 하시는 그분의 존재 속에 나타나고 있다.
2. 믿음 : 인간의 자랑과 교만, 자기 의와 행위에 종지부를 찍는 길. (27~31)
※ 본문은 믿음의 능력에 관하여 논하며, 믿음으로 말미암는 4가지 사실을 말한다.
1). 믿음은 사람들 사이에서 자랑을 몰아낸다. (27)
① 인간으로 하여금 자랑할 수 없게 하는 것은 행위의 법이 아니다.
* 행위의 법은 자랑하도록 조장한다.
② 인간으로 하여금 자랑할 수 없게 하는 것은 믿음의 법이다. (롬 1:18~3:26)
* 믿음의 법은 자랑을 몰아낸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자랑할 수 있다.
2). 믿음은 율법의 행위 없이 사람을 의롭게 한다. (28)
※ 의롭게 되는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음이지,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은 아니다.
3). 믿음은 오직 모든 사람들을 동등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낸다. (29~30)
①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창조하셨다. 따라서 그분은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시다.
② 하나님께서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
4). 믿음은 율법을 굳게 세운다. (31)
①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을 세웠다(완성했다).
② 믿는 자가 스스로 율법을 어긴 자이며 죄인으로 인정할 때 그는 율법을 세우게 된다.
* 율법은 그의 죄를 지적하기 때문에 선한 것이다.(롬 3:19~20; 5:20; 7:7; 갈 3:19)
③ 믿는 자는 율법주의자보다 훨씬 더 많은 율법을 세운다.
*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위해 행하신 일을 볼 때 하나님을 기쁘게 하도록 내적으로 고무되기 때문이다.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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