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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지켜 행하라

레위기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587 추천 수 0 2013.08.02 23:24:26
.........
성경본문 : 레25:13~22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20455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레 25:13~22 법대로 지켜 행하라       주제: 10. 계명,규례.      2008. 9. 21.

 

◎ 서론 : 하나님은 안식일과 안식년 그리고 희년을 주셨다.

 

안식년에 관련된 율법 (25:2~7)

1. 안식일
※ 가장 초기의 악식일로,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신 직후, 제7일에 안식하셨다
※ 제7일은 여호와의 날로,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사람들은 안식과 예배를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했다.

2. 안식년
※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을 위하여 일곱 번째 해를 안식년으로 정하셨다.
※ 안식년에는 그 땅을 묵히고 기경하지 않으며 손대지 않은 채로 놓아두어야 한다.
※ 이것은 토양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 백성에게 안식년에 대한 율법을 주셨다.

1) 안식년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분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 6년 동안 충분한 비와 좋은 씨를 주실 것, 곡식을 병충해로부터 지켜주실 것, 좋은 날씨와 풍성한 수확을 주실 것을 신뢰해야함.

2) 안식년에는 탐욕을 가져서는 안 된다
   * 안식년을 지킴으로서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도록 훈련받고 있었다.(출 20:17)
   * 그들은 490년 동안 70번의 안식년을 지키지 못했다.

그 결과 심판으로 70년 동안 바벨론에 포로가 되었다.(대하 36:21)

3) 안식일은 휴식과 예배가 기본적이지만, 안식년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 그들은 율법을 연구하며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게 되었다. 
   *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말씀과 기도 안에서 살기를 원하신다.

4) 안식일은 하나님의 완전한 창조와 완전한 안식을 다시 언급하는 것이다.
   * 이것은 구속의 안식, 즉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약속하시는 영적 안식에 대한 상징이다. (히 4:9~11)

3. 교훈은 사실적이다.
※ 우리는 생계를 위하여 하나님을 신뢰하여야 한다. (식량, 의복, 주택 .... )
※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가 먼저 그분을 구한다면 그분은 우리 삶의 필요들을 채워주실 것이다.
   (마 6:33, 빌 4:19, 출 23:25, 29:9, 신 30:9, 시 31:19; 68:19; 132:15.)

1. 희년의 규례 (13~17)

※ 안식년이 전부가 아니다. 희년을 마련하시고 해방, 자유, 구속의 축제를 허락하셨다.
   * 미국의 “자유의 종”에 새겨진 메시지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선포하라”(10)
※ “희년(יבל 요벨)”은 숫양의 뿔 또는 숫양의 뿔을 부는 것을 의미한다.
   * 희년은 각도성 안에 그리고 그 땅 전역에 배치된 여러 모양의 뿔 나팔을 부는 자들에 의하여 선언되었다.

※ “희년에는 각기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갈지니라
   * 모든 땅은 원래의 소유자에게 되돌아갔으며, 모든 소유주와 가족들이 가족과 농장으로 되돌아갔다.
     (비교. 사 61:1, 렘 34:8~17, 겔 46:17)

1) 희년에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들이 자유롭게 되었다.
 ① 사람이 땅을 팔았거나 저당 잡혔다면 : 최초의 소유주에게로 돌아간다.
 ② 먹고 살기 위해 자신이나 자신의 노동을 팔았다면 : 희년에는 자유롭게 된다.

2) 모든 빚들과 재정적인 의무들이 청산 되었다.
  
* 빚 때문에 발생한 모든 의무들과 노예상태로부터 해방된다.

 2.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18~19)

※ 하나님은 땅과 사람들 모두를 소유하고 계셨으며,  두 가지 모두에 대하여 주권적인 목적들을 가지고 계셨다(18~19)

1)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해야 한다. (18)
   * 그 땅에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다.

2) 땅은 열매를 내므로 배불리 먹고 안전하게 거한다. (19)
 ① 희년에는 모든 사람들이 원래 그에게 주어졌던 약속된 땅으로 돌아갔다..
    *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그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며 약속된 땅에 대한 소망은 그의 것이 된다.
     (벧전 1:3~4; 골 1:5; 딛 2:12~13)
 ② 희년에는 모든 빚들이 청산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되었다.
    * 희년은 속죄일과 함께 다가온다.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자를 위하여 죄의 빚을 갚아 주셨다.
    * 믿는 자는 그리스도에 의하여 진실로 자유롭게 되었다.
       (롬 6:17~23; 롬 8:2; 고후 3:17; 갈 5:1; 사 61:1; 고후 5:12; 갈 1:4)
 ③ 희년을 선포하는 나팔이 속죄일에 울렸다 (9)
    * 사람이 자유롭게 되기 전에 먼저 죄에 대한 희생 제사가 드려져야 했다.  
    * 사람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야만 화목하고 자유롭게 될 수 있었다.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유롭게 되었으며, 인생의 모든 시련과 유혹에 대해 승리하며 살게 되었다.
        (마 8:17; 롬 5:1~2, 8:35,37; 고후 2:14; 벧전 2:24, 3:18;요일 5:45)

 3. 안식년에 받을 복 (20~22)

1) 일곱째 해에는 심지 않고, 거두지 않도록, 여섯째 해에는 삼년동안 쓸 것을 주신다.
※ “여섯째 해는 그 소출이 삼년동안 쓰기에 족하리라” 하나님의 섭리적인 축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1)

2) 여덟째 해에 파종하여 소출을 거둘 때까지 그리고 아홉째 해에 그 땅의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묵은 것을 먹는다.

3) 이와 같은 법들의 성취는 백성들의 순종에 달려 있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다. 
※ 이스라엘은 불행하게도 다른 신들에게로 향했고, 하나님은 그 땅을 황량하게 만드셔서 그 땅이 ‘안식년을 누리게’ 하셨던 것이다.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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