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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왕 예수

최효섭 목사............... 조회 수 3038 추천 수 0 2013.08.03 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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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왕 예수

20세기는 인류가 싸운 100년이었다. 한마디로 전쟁의 연속이었다. 영국에서 발행한 ‘평화 속에 전쟁’이란 보고에 의하면 2차 세계대전 후만 해도 100개국에서 130건의 군사분규가 있었고 3500만명이 전쟁으로 희생되었다고 한다. 1차 세계대전에서만 1000만명이 죽었고 2차대전 6?25 월남전 걸프전에서 약 5000만명이 희생되었다.
인류는 20세기 100년동안에 세 가지 사실을 배웠는데 이데올로기보다 자유가 낫다는 것,자원보다 두뇌가 낫다는 것,대립보다 공존이 낫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립이란 ‘내가 너보다 우월하다. 너는 나를 따라야 한다’는 교만에서 나온다. 그러나 공존은 ‘함께 살자. 피차 돕고 의지하자. 함께 잘되자’는 형제애 정신에서 나온다.
놀랍게도 하나님 자신이 이런 생각을 가지시고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시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곧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하나님의 공존이란 이름을 붙여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탄생을 알리는 천사의 말은 ‘하늘에는 영광,땅에는 평화’ 라는 평화의 고시였다.
아기 예수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해를 위하여 오신 ‘평화의 아기’시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증오의 벽을 허물기 위하여 오신 ‘평화의 아기’이시다. 예수가 탄생하셨을 때는 참으로 어수선한 시대였다. 만일 그 당시 신문이 있었다면 아마도 이런 헤드라인들이 눈에 띄었을 것이다.
“헤롯왕 재혼,왕비의 호소 일축되다!”
“로마 황제 세금 인상 위해 유다 전역에 인구조사 지시”
“여리고 도상에 또 강도 출현,여행자 3명 살해”
“예루살렘 근교에서 제롯당(열심당)과 로마 주둔군 충돌 백여 명 사망”
이런 때에 팔레스타인 한 구석 작은 빵 굽는 마을에 평화의 왕이 탄생한 것이었다. 6?25 때 미군 병사 존 토스네스가 참호에서 밤을 새우는데 갑자기 일단의 한국인들이 어둠속에서 나타났다. 총을 들이대자 그들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고 다시 어둠속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그는 “그것은 평화를 노래하는 천사의 음성이었다”고 간증하였다.

최효섭 목사(미국 아쿨라연합감리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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