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람들아 정신차리자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723 추천 수 0 2013.08.05 11:39:4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14번째 쪽지!

 

□ 사람들아 정신차리자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카타르 스위스 덴마크 호주 스웨덴 아랍에미리트 미국 네덜란드 캐나다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싱가포르 벨기에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이슬란드 영국 이탈리아 쿠웨이트 뉴질랜드 스페인 브루나이 키프로스 그리스 이스라엘  슬로베니아 바하마 포르투갈 이상은 우리나라 보다 국민 소득이 높은 나라입니다. 즉, 우리나라 보다 잘 사는 나라의 이름들입니다.
다음은 우리와 국민 소득이 비슷하거나 약간 적은 나라입니다. -바레인 체코 몰타 대만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슬로바키아 에스토니아 바베이도스 크로아티아 헝가리 안티구아 바부다 우루과이 리비아 칠레 폴란드 러시아 브라질 라트비아 터키... 우리의 국민 경제 수준은 이런 나라들 수준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의식 수준은 저 위쪽에 있는 나라들까지도 아래로 깔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 허파 속에 얼마나 헛바람이 들었는지 알 수 있지요?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을 '삼성 착시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삼성'이라는 한 회사가 핸드폰, 반도체, 텔레비전 같은 사람들의 생활과 밀접한 부분의 몇 개 분야에서 세계 1. 2위를 다투는 것을 보고 다른 분야도 그런 줄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삼성'에 대한 환상은 우리나라에서나 통하는 것이며(언론플레이 때문이라고 하죠 아마),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삼성' 마치 우리가 '노키아'를 생각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아무리 삼성이 돈을 많이 벌어도 그것은 0.5%인 25만명 삼성 사람들의 몫이지 5천만 국민 중 99.5%인 4975만명에게는 아이스크림 하나도 안 준다는 것입니다. 회사의 금고에 현금다발을 20조나 쌓아 놓고 있어도 그것이 국민들 위해 쓰여질 가능성은 '0'입니다. 한 회사가 나라 전체 GDP의 25%를 차지한다는 것은 매우 기형적인 것입니다. 몰빵입니다. ................... 하도 날씨가 더워서 더위먹은 소리 한번 해 봤습니다. ⓞ최용우

 

♥2013.8.5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보금이

2013.08.11 00:51:28

더위를 제대로 드셨군요...^^
이런 더위 드신 목사님들이 많아지셔서 설교 때 헛소리 하지 않고 이런 더위 먹은 설교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도 삼성재벌을 닮아가려고 하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6 2005년 오매불망 사랑의 사람 최용우 2005-08-01 2003
2435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을 기쁘시게 [1] 최용우 2005-07-30 2158
2434 2005년 오매불망 착하게 살아요 [1] 최용우 2005-07-30 2015
2433 2005년 오매불망 나의 변화 최용우 2005-07-30 2190
2432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의 말씀 [1] 최용우 2005-07-30 2182
2431 2005년 오매불망 제 모양을 버립니다. 최용우 2005-07-30 1828
2430 2005년 오매불망 우울함을 떨쳐버리고 [2] 최용우 2005-07-30 1686
2429 2005년 오매불망 좋은 생각 열가지 최용우 2005-07-23 2114
2428 2005년 오매불망 오늘이라는 최고의 선물 최용우 2005-07-22 1983
2427 2005년 오매불망 일단 앉아서 [2] 최용우 2005-07-21 1696
2426 2005년 오매불망 찬송도 모르면서 [1] 최용우 2005-07-20 1927
2425 2005년 오매불망 최소한 세 번 [1] 최용우 2005-07-20 1830
2424 2005년 오매불망 심는대로 거둔다. [1] 최용우 2005-07-18 2246
2423 2005년 오매불망 가짜가 진짜, 진짜가 가짜 [2] 최용우 2005-07-16 2013
2422 2005년 오매불망 권투선수와 탐색전 최용우 2005-07-16 1832
2421 2005년 오매불망 고요함을 사랑하세요. [2] 최용우 2005-07-14 1774
2420 2005년 오매불망 가장 큰 재산 [2] 최용우 2005-07-13 1942
2419 2005년 오매불망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2] 최용우 2005-07-12 5267
2418 2005년 오매불망 아픈 사람 [1] 최용우 2005-07-11 2311
2417 2005년 오매불망 호랑이와 사자 [5] 최용우 2005-07-09 4544
2416 2005년 오매불망 동그란 집 [3] 최용우 2005-07-08 2390
2415 2005년 오매불망 물과 기름 [3] 최용우 2005-07-07 1860
2414 2005년 오매불망 시험 통과 [2] 최용우 2005-07-06 1803
2413 2005년 오매불망 야망과 비전 최용우 2005-07-05 2265
2412 2005년 오매불망 평생설교 [2] 최용우 2005-07-02 1945
2411 2005년 오매불망 인간이 되어라 [4] 최용우 2005-07-01 1989
2410 2005년 오매불망 하늘 자원 [6] 최용우 2005-06-30 2174
2409 2005년 오매불망 노아의 방주 [6] 최용우 2005-06-29 2147
2408 2005년 오매불망 썩은 이 잡아 빼듯이 [5] 최용우 2005-06-29 2041
2407 2005년 오매불망 곰팡이 [4] 최용우 2005-06-27 2178
2406 2005년 오매불망 똥 치우기 [1] 최용우 2005-06-26 2001
2405 2005년 오매불망 식사기도10초! [1] 최용우 2005-06-24 3536
2404 2005년 오매불망 병아리 [2] 최용우 2005-06-23 2021
2403 2005년 오매불망 거룩 거룩 [3] 최용우 2005-06-22 2051
2402 2005년 오매불망 행복한 삶 [2] 최용우 2005-06-21 194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