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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라

이주연 목사............... 조회 수 3298 추천 수 0 2013.08.05 17:26:54
.........

 

청년들 중에 내가 다니는 학교는 3류 대학이라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이가 있습니다.

이는 크리스천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믿는 이들은 나로 인하여 내가 다닌 학교가 1류가 되면 된다

하고 생각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나를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꾸고

헌신하면 됩니다.

 

마터 테레사보다 우리가 못할 것이 무엇입니까?

몸이 약합니까, 아이큐가 모자랍니까,

학벌은요? 근력이 부족합니까?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그분의 도구가 되었는가

아닌가의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믿은 이들은 좋은 직장만 찾아 다니고,

회사가 어려우면 빠져 나올 궁리만 해서는 아니 됩니다.  

나의 회사가 나로 인하여 잘되고

나로 인하여 좋은 직장 되도록 해야 합니다.

 

교회를 섬기는 일도 마찬가집니다.

내가 섬기면 그 교회가 더욱 부흥하게 되고

더욱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내 교회가 훌륭하게 되도록 섬기는 이가 되어야 합니다.

 

노숙인을 돕는다든지 재정이 어려울 때는

외면하고 나타나지 않다가

무엇이 잘되면 그때는 왜 나 안 끼워 주느냐고 하는

신앙인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어려울 때에 더 열심을 가지고 돕고

어려운 곳이 어디인가 찾아서 도와야 합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는 신앙인이 되려면 어찌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꾸면 됩니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돈이 없으면 살 수 없지만,

돈만으로는 인간이 될 수 없습니다. <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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