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랑하므로 사랑하라

윤대영 목사 (부천 처음교회)............... 조회 수 2091 추천 수 0 2013.08.10 22:14:17
.........

130426_23_3.jpg

부부 사이에 이혼이란 단어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혼이란 단어는 짧고 간결하지만 서로에게 주는 상처는 말할 수 없이 크기에 입에 담지도 말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이혼하는 부부가 늘고 있다.

예수님은 결혼을 중요시하셨다. 결혼을 했으면 이혼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런데 유일하게 ‘이미 간음한 사람은 이혼하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결혼이란 ‘사랑하는 것’이란 정의를 내리신 것이다. 사랑이 떠난 두 사람이 함께 산다는 것이 결혼생활일까. 사랑이 떠난 사람의 자녀를 낳는 것이 결혼생활일까. 사랑이 떠난 두 사람의 몸이 한 몸이 되는 것이 결혼생활일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다. “사랑 안에 있는 두 사람이어야 사랑이다. 사랑이 떠나고, 사랑하지 않으면서 자녀를 위해서 헤어지지 않고, 남편이 원하면 원하는 대로, 사랑의 행위를 하면서 사는 그 행위 자체가 간음이다.”

사랑 외에 다른 목적으로 결혼할 수 없다. 사랑이 수단이 되어도 이미 이혼이다. 이기적인 행복을 위해 사는 것도 이혼이다. 오직 사랑을 위해 결혼해야 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는 것도 간음이다. 사랑이 멀어지거든 사랑이 사랑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진실로 간구하는 사랑이 될 때 결혼생활은 회복된다. 사랑할 때만 에덴동산이 둘 사이에 세워진다. 사랑만을 위해 사랑하는 사랑, 이를 한 몸 됨이라고 한다.

윤대영 목사 (부천 처음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790 기쁨의 강물 넘치게 하소서 김송수 목사 2013-08-13 2548
26789 꽃잎에도 풀잎에도 축복해 주소서 김재중 기자 2013-08-13 1797
26788 복음의 체험이 전도의 동력 민경설 목사 2013-08-13 2614
26787 나도 교회에 가보고 싶은데 쑥스러워서요 양병무(인간개발연구원장) 2013-08-13 2260
26786 내 감사지수는 얼마? 이형로 목사 2013-08-13 3270
26785 네 열심을 품으라 정성진 목사 2013-08-13 2462
26784 당신 나랑 결혼해서 행복해? 김영숙 원장(가정문화원) 2013-08-13 2361
26783 한국교회와 언론의 비판보도 이억주 목사 2013-08-13 1831
26782 행복한 가정 투자한 만큼 열려요 이지현 기자 2013-08-13 1949
26781 가끔 선을 베풀게 놔두세요 김상복 목사 2013-08-13 1790
26780 섬김의 삶 10계명 공수길 목사 2013-08-11 2300
26779 우리의 꿈은 공수길 목사 2013-08-11 2313
26778 3명의 아들을 둔 어느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공수길 목사 2013-08-11 2185
26777 하늘에서 별 똥별 한 개 떨어지듯 공수길 목사 2013-08-11 2156
26776 유명한 한의사 공수길 목사 2013-08-11 3612
26775 하늘 높이 멋지게 날아다니는 갈매기 공수길 목사 2013-08-11 1809
26774 기도가 핸드폰보다 좋은 7가지 이유가 공수길 목사 2013-08-11 3347
26773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공수길 목사 2013-08-11 2534
26772 사순절 공수길 목사 2013-08-11 2942
26771 섬김의 삶 10계명 공수길 목사 2013-08-11 2482
26770 바로 오늘이 꿈을 키우는 날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3-08-11 2375
26769 성공을 위해선 공수길 목사 2013-08-11 1731
26768 독일에 한 귀족 젊은이가 공수길 목사 2013-08-11 2177
26767 가위, 바위, 보 놀이에 오묘한 철학이 있습니다 공수길 목사 2013-08-11 2213
26766 멘털 비거러스 file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2013-08-10 1886
26765 생각의 전환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3-08-10 2950
» 사랑하므로 사랑하라 file 윤대영 목사 (부천 처음교회) 2013-08-10 2091
26763 허물을 덮어주는 자 file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2013-08-10 2565
26762 웃음 스트레스 file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2013-08-10 2281
26761 솔선수범의 리더 file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2013-08-10 1999
26760 정보에이즈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3-08-10 1516
26759 바다색은 하늘 색 file 부천 처음교회 2013-08-10 1601
26758 설교강단의 카펫 file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2013-08-10 1604
26757 하나님 한 분만으로 file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2013-08-10 1691
26756 금메달의 비결 김장환 목사 2013-08-09 177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