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순절

공수길 목사............... 조회 수 2942 추천 수 0 2013.08.11 23:59:54
.........

사순절

‘부활절 전 금식하는 40일간’을 뜻하는 사순절(Lent)은
AD 325년에 제정된 니케아 교회법에 최초로 등장합니다.
이전 3세기 때까지는 부활절을 앞두고 보통 2∼3일 금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 때를 계기로 바뀌었습니다.
이 절기는 세례예비자들에게
규정된 금식을 시킨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되며
40일이라는 날수는 모세와 엘리야,
그리고 예수님이 40일간 금식한 것에서 비롯됐습니다

“사순절(四旬節)은 경건하고 은혜롭게 보내야 합니다.”

세계 교회가 거의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교회력은
주님의 생애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졌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대망하는 대림절(대강절),
인간의 형체로 찾아오신 주님을 반기는 성탄절,
주님의 공생애가 시작돼 복음의 전파를 기리는 주현절(현현절),
십자가의 수난의 길을 가시는 주님을 사모하는 사순절,
죽음을 물리치고 승리와 희망을 안겨주는 부활절,
그리고 교회를 일구시고 이끄시는
성령님의 오심을 말하는 성령강림절 등이 바로
세계의 교회들이 공통적으로 지키는 교회력의 내용입니다.

사순절은 나를 즐겁게 해주는 세계를 향해 달리는 발길을
이 때 만이라도 멈추어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맞아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몸부림치신 기도의 현장을 묵상해야 합니다.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890 외모와 실제 김장환 목사 2011-12-16 2228
28889 기적으로 가득한 새 날 한태수 목사 2011-01-14 2228
28888 정약용과 형제들 김기현 목사 2010-06-04 2228
28887 기도한 즉시 받았다고 믿기 김열방 목사 2010-04-06 2228
28886 용서의 힘 강안삼 장로 2009-12-30 2228
28885 [지리산 편지] 장준하 선배를 기리며 김진홍 2006-01-31 2228
28884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 2006-06-26 2228
28883 놀라운 일을 행하신 이유 김장환 목사 2011-06-16 2227
28882 I.Q.와 지혜 김장환 목사 2011-01-31 2227
28881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1] 정원 목사 2010-02-13 2227
28880 무디의 겸손 이동원 2009-10-05 2227
28879 비누 한 장 사건 딜로우 2007-02-23 2227
28878 학력이 아니라 열정입니다 [1] 이정수 2005-05-25 2227
28877 왜 인간의 화석이 흔치 않은가? 김계환 2011-11-02 2226
28876 오프라 윈프리의 십계명 김장환 목사 2010-11-19 2226
28875 세 사람의 생각과 행동 김장환 목사 2010-11-19 2226
28874 루터의 결혼(1525년 6월13일) [1] 복음 2008-08-29 2226
28873 창찬과 격려 징검다리 2007-05-31 2226
28872 감사하고픈 당신에게 루케이도 2007-04-10 2226
28871 가장 좋은 치료법 file 김상복 2007-01-19 2226
28870 전 미대통령, 지미 카터 편집부 2004-07-15 2226
28869 변화시키는 힘 김장환 목사 2013-06-20 2225
28868 안테나만 있는 신자 김장환 목사 2012-01-24 2225
28867 확신의 일격 한태완 목사 2010-10-26 2225
28866 마음을 여는 힘 김장환 목사 2010-07-25 2225
28865 결혼 이야기 고도원 2010-02-18 2225
28864 약속의 땅, 조선을 향한 귀츨라프의 꿈 박용규 2008-12-26 2225
28863 좋은 소식 박재순 2002-08-04 2225
28862 두렵지 않은 만남 file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2013-07-13 2224
28861 태신자를 작정한 후 해야할 중요한 일 공수길 목사 2013-06-15 2224
28860 콘필드와 솔제니친 김장환 목사 2011-09-22 2224
28859 믿음은 구도를 바꾸는 것 전병욱 목사 2010-09-23 2224
28858 기억하는 것이 곧 실력이라구요 [1] 정원 목사 2010-01-27 2224
28857 어느 아버지의 고민 이정수 목사 2010-01-03 2224
28856 긴장과 과로는 극복되어야 합니다. 오스왈드 2007-10-28 222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