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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겸손한 사람은 3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847 추천 수 0 2013.08.12 07: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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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20번째 쪽지!

 

□ 겸손한 사람은 3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통회하며 바로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지혜로 자신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드러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가만있어도 존귀하게 됩니다.
겸손한 사람은 종의 모습을 갖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애쓰지 않아도 참으로 큰 사람으로 인정받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초조하지 않고, 흥분하지 않고, 슬퍼하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화를 내지 않고, 두려워 떨지 않고, 우쭐거리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늘의 도움을 받고, 천하의 만민이 심복하게 됩니다.
겸손한 사람의 마음은 깊은 안식이 있습니다.
겸손한 사람을 사람들이 좋아하고 따르므로 세상의 인재가 모여듭니다.
겸손한 사람에게는 인품 속에 단순성과 덕성이 풍깁니다.
겸손한 사람은 마귀가 두려워 견디지 못하고 도망갑니다.
겸손한 사람에게는 지고의 복덕이 깃듭니다.
겸손한 사람은 마음이 넓고 도량이 크며, 생각이 깊고 넓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시야가 원대하고, 의지력이 강하고, 자신감이 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잘난 척 하지 않고 인내하며 여유 있는 행동을 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스스로 못났다 굽히지 않고, 잘났다 높이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자기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가장 귀한 자리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늘과 땅의 축복을 받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주님앞에 무릎꿇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훌륭한 심성을 가진 현명한 사람의 마음은 겸손과 고요로 낮아져 있어서 자만(自慢)을 알지 못합니다. ⓞ최용우

 

♥2013.8.12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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