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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몇 번째 입니까

누가복음 최장환 목사............... 조회 수 2768 추천 수 0 2013.08.14 12:14:21
.........
성경본문 : 눅9:1-23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43 

눅9;1-23 하나님은 몇 번째 입니까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서울로 유학보내고,

두 부부는 고생하며 학비를 조달하여 대학 졸업시키고

재벌회사 과장까지 승진하여 강남 아파트에서

명문대학 나온 아내와 잘 살고 있는

아들은 이 부부에겐 큰 자랑이었답니다.

아들은 서울로 가시지요. 저희가 잘 모시겠습니다.

그럴 때마다 부모님은 사양했더랍니다.

그러다가 아내가 먼저 세상을 뜨고 초상을 치르고 아들이

올라가자고 청하자 가산을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갔답니다.

정리한 것을 아들 내외에게 주어서 32평아파트에서

42평 아파트로 옮기고, 처음엔 평안하였답니다.

아들은 매일을 새벽에 출근하여 밤12시가 넘어 퇴근하였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이 일찍 퇴근하여 집에 돌아와보니

아무도 없어서 다들 어디 갔나?

하던 차에 식탁 위에 아내의 메모를 보았습니다.

여보 외식하러 나가요. 식사 안하고 퇴근하였다면

전기밥솥에 밥있고 냉장고 뒤져 반찬 찾아 드세요.

좀 늦을지도 몰라요. 그러다가 현관 쪽이 시끄러워 지면서

나갔던 식구들이 돌아오는 기척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아내와 딸 둘만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왜 둘만이지?" "둘만이라니? 요기 밍키도 있잖아?"

아내는 강아지를 들어보이며 활짝 웃었습니다.

"아버님은?" 아버님 집에 안계셔? 어디 노인정이라도 가셔서 놀고 계신가?"

"아버님이 매일 이렇게 늦게 들어오시나?"

남편이 걱정스런 얼굴로 묻자 "으응 아내는 더듬거렸습니다.

왜냐하면 아내는 노인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들은 노인이 들어오실 때까지 기다리기로 작정하고

서재의 책상 앞에 앉았다가 접혀진 쪽지를 발견하였습니다.

잘 있거라 3번아, 6번은 간다고 써져 있었습니다.

자정도 넘어도 노인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잘 있거라 3번아, 6번은 간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

생각하며 아들은 아버지의 방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쪽 벽에서 저쪽 벽으로 빨랫줄이 쳐져 있었습니다.

팬티 두장과 런닝셔츠 두벌이 걸려 있었습니다.

방구석에 소반 위에는 멸치 볶음, 쇠고기 장조림,

신김치등이 있었고 비어있는 소주병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아들도, 며느리도, 손녀딸도 있는데

아버지는 그 동안 이 골방에서 홀로 식사하시고 계셨던가요?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파트 주변을 샅샅이 뒤졌으나

찾지 못해 파출소에 가출을 신고하였습니다.

고향에 이장 어른에게도 전화를 걸어 보았습니다.

못찾았는데 퇴근하는 길에 자네 김아무개 영감 자제가 아니던가?

어르신은 누구십니까? 친구라네, 그런데 요참에 김영감이 안보이네?

아버지께서 가출한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암호문을 내밀며 무슨 뜻인가 물어 보았습니다.

영감님은 들었던 말이라 "며느리가 1번, 손녀딸이 2번,

아들은 3번, 4번은 강아지 밍키, 5번은 가정부,

그리고 김영감 자신은 쓸모없는 6번이라고 했네,

아들은 그말에 눈물을 주루루룩 흘리고 말았습니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어찌 아버지가 6번입니까.

1번, 아니 0번 이지요, 그래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몇 번째 이십니까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에서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첫 번째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들을 한 자리에 불러놓으시고,

모든 귀신을 제어하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능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병든 사람을 고쳐 주게 하시려고

그들을 내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길을 떠나는 데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말아라.

지팡이도 자루도 빵도 은화도 가지고 가지 말고,

속옷도 두 벌씩은 가지고 가지 말아라.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에 머물다가 거기에서 떠나거라.

어디에서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든,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버려서,

그들을 거스르는 증거물로 삼아라. 제자들은 나가서

여러 마을을 두루 다니면서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쳤습니다.

분봉왕 헤롯은 이 모든 일을 듣고서 당황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요한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옛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 살아났다고 말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헤롯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어 죽였는데,

내게 이런 소문이 파다하게 들리는 사람은 누구인가?

헤롯은 예수를 만나고 싶어하였습니다. 사도들이 돌아와서

자기들이 한 모든 일을 예수께 이야기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데리고,

따로 벳새다라고 하는 고을로 물러가셨습니다.

그러나 무리가 그것을 알고서, 그를 따라갔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맞이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해 주시고,

또 병 고침을 받아야 할 사람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런데 날이 저물기 시작하니 열두 제자가 다가와서,

예수께 말씀드렸습니다. 무리를 헤쳐 보내어

주위의 마을과 농가로 찾아가서 잠자리도 구하고

먹을 것도 구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에게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나가서 이 모든 사람이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먹을 것을 사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거기에는 남자만도 약 5,000명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을 한 오십 명씩 떼를 지어서 앉게 하여라.

제자들이 그대로 하여, 모두 다 앉게 하였다.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쳐다보시고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에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고 무리 앞에 놓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부스러기를

주워 모으니, 열두 광주리나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혼자 기도하고 계실 때에,

제자들이 그와 함께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그들이 대답하였습니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옛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

살아났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엄중히 경고하셔서,

이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명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서

사흩날에 살아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열 두 제자들에게 신유와 축사의 능력주고

앓는 자들을 고치게 하시려고 선교하도록 파송하였으며

헤롯은 예수로 인한 표적들을 보고

예수가 누구신가를 알고자 하였으며 제자들이 사역지에서

돌아온 후에 예수와 제자들과 많은 무리들이 광야에 모였는데

오병이어로 5천명을 먹이시고 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계실 때 주는 그리스도시라는 신앙 고백을 들으신 후에

자신이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되어 죽임을 당하고 3일만에 살아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이 가장 귀한 분임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우리들을

가장 사랑하시며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왜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에게 왜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연약한 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계시니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이들에게 귀신을 이기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병을 치료하라고 이들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행을 위해 아무것도 챙기지 마라.

지팡이나 가방이나 또는 빵이나 돈이나 챙기지 마라.

옷도 두 벌을 준비하지 마라.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만일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마을에서

나올 때에 네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

이것이 그들에게 경고하는 증거가 될 것이다.

제자들이 떠나, 온 마을을 두루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고

가는 곳마다 사람들을 고쳐 주었습니다.

분봉왕 헤롯은 일어나는 모든 일을

듣고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옛 예언자 중의 하나가

다시 살아났다고도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헤롯이 말했습니다. 내가 요한의 머리를 잘랐는데,

이런 소문이 들리는 그 사람은 누구인가?

헤롯은 예수님을 한번 만나 보려고 하였습니다.

사도들이 돌아와서 자기들이 했던 모든 일들을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벳새다라고 불리는 마을로 가셨습니다.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예수님을 따라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들을 반기시며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치료받아야 할 사람들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12제자를 불러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파송하셨고

헤롯은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예수의 소문을 듣고 저를 보고자 하였습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연약한 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니

말이나 생각이나 행동에서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26-28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하나님께서는

부르실 때 세상에서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그들을 택하여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쓰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연약한 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계시니

그렇게 관심을 갖고 계시는 하나님이

모든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첫 번째가 되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서 도단에서 팔려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와서 또 감옥에 들어가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그 험한 길을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총리가 되고 형들이 곡식을 사로와서 만났을 때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형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고 연약한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셨던

하나님을 가장 먼저 기억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연약한 우리들에게 관심을 갖고 계시니

무엇을 해도 어디를 가도 어떻게 되어도 항상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왜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부족한 자들에게 필요를 채워 주시니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어야 합니다.

날이 저물기 시작할 때, 열두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있는 곳은 빈 들이니까 사람들을 보내십시오.

그래서 근처 마을과 농가로 가서 잠잘 곳을 찾고

먹을 것을 얻게 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에겐 단지 다섯 개의 떡과 생선 두 마리밖에 없습니다.

가서 이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사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사람들은 남자들의 수만 약 5,000명 정도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을 50명씩

무리지어 앉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람들을 앉게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빵 다섯 개와 생선 두 마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감사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런 후에 제자들에게 떼어 주며

사람들 앞에 내놓도록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먹고 배가 불렀습니다.

또한 남겨진 조각들을 모으니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

벳새다 빈들에서 날이 저물었을 때

제자들이 무리들에게 먹을 것이 없는 것이 각정스러워

마을로 가서 먹을 사 먹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으나

예수께서 너희가 먹을 주어라고 하시자

우리에게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밖에 없다고 했는데

제자들에게 50명씩 앉히라고 하시고

오병이어를 가지고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주어서

무리들이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를 거두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부족한 자들에게 필요를 채워 주시니

하나님를 기억하며 감사하는데 첫 번째가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욜2;23-24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라

너희를 위하여 이른 비를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내려  밀이 가득하고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 부족한 자들에게 필요를 채워 주시니

모든 삶에서 항상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시기 바랍니다.

 

선지생도 아내는

남편이 죽자 채주가 두 아들을 종을 삼겠다고 한다고

엘리사에게 말하자 엘리사가 선지생도의 아내에게

무엇이 있느냐고 해서 기름 한병이 있다고 하자

그릇을 빌려오라고 해서 그릇에 기름을 따르라고 하여

계속해서 나왔는데 그릇이 떨어지자 기름이 그쳐

엘리사는 기름을 팔아서 빚을 갚고 나머지는 가지고 생활하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선지생도의 아내에게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부족한 자들에게 필요를 채워 주시니

하나님을 첫 번째로 생각하며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왜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사랑한 자들에게 자신을 희생 하시니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홀로 기도하고 계실 때였습니다.

예수님께서 함께 있는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제자들이 대답하였습니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고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옛 예언자 중의 하나가 다시 살아났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히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많은 고통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또한 죽임을 당한 후,

삼 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예수께서 무리가 자신을 누구라고 하더냐고 물으시니

어떤 사람은 엘리야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한 명이라고 한다고 하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그러면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물으시자

베드로가 하나님의 그리스도라고 신앙고백하자

인자가 많은 고난받고 버린 바가 되어 죽임을 당하고

3일에 살아날 것이라 첫 번째 수난을 예고하십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사랑한 자들에게 자신을 희생 하시니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5;7-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누룩없는 자인데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으므로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진실함의 누룩없는 떡으로 하라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사랑한 자들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 하시는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해서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잡혀가실 때 멀찍이 따라갔으며

대제사장의 집에서 예수님의 사람이라고 지적해도

닭이 울기 전에 3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는데

성령받고 나서는 사도행전 2장에서 살교할 때

주가 그리스도인데 너희가 죽였으나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살으셔서

승천하셔서 다 이기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다고 합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사랑한 자들에게 자신을 희생하시니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면서 세상적인 어떤 조건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세상적인 외적인 조건이나 물질이나 자식이나 명예나

외모나 형편이나 모양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어떤 순간 필요한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것을 위해서 이룰려고 힘쓰며 애쓰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진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왜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여야 할까요

첫 번째로 연약한 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계시니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고

두 번째로 부족한 자들에게 필요를 채워 주시니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고

세 번째로 사랑한 자들에게 자신을 희생 하시니 하나님이 첫 번째가 되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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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8 사사기 남은 자 인생과 나머지 인생 삿21:13-25  이한규 목사  2013-08-09 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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