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무엇을 소망합니까

박위근 목사............... 조회 수 2487 추천 수 0 2013.08.15 11:59:06
.........

무엇을 소망합니까

 

모든 사람이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입니다. 당장 눈앞에 놓인 삶의 과제를 해결하는 일이 급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누구인가를 생각해보지도 못하고 사는 때가 많습니다. 바쁘기로 말한다면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만큼 바쁘겠습니까.큰일을 맡아 수행하는 일로 말해도 모세만큼이야 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과연 무엇인가를 생각했고 하나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인생을 바로사는 것인지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 우리는 모세의 기도를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진정 무엇을 소원해야 하는가를 깨닫고 모세처럼 기도하는 삶을 살었으면 합니다.

첫째로 모세는 인간의 한계를 바로 깨닫는 지혜를 허락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유한하기만 한 인간의 한계를 바로 깨닫는 지혜를 허락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잠깐 지나가는 인생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오직 땅의 것만을 바라보고 동분서주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나 육체의 아름다움은 오래 가지 못하고 아웅다웅 다투면서 더 가지겠다고 하는 일도 결국 부질없는 다툼으로 끝맺게 됩니다. 잠깐 지나가는 인생인 것을 바로 깨닫고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선하고 아름다운 일을 힘써 행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모세는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모세는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를 일생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그는 스스로 기쁨을 찾아 나아가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간구했습니다.세상에 속한 사람은 세상이 주는 기쁨을 찾아가고 하나님께 사모하는 것은 참된 기쁨과 평안의 원천이 하나님임을 알기 때문입니다.모세처럼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하나님의 기쁨과 평안을 찾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삶을 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모세는 주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 앞에 서는 날,주님께서 우리가 행한 일을 인정치 아니한다면 우리야말로 인생을 잘못 산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큰일을 하느냐, 많은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바쁘고 힘든 삶일지라도 항상 모세처럼 기도하면서 날마다 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위근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671 속죄양 강안삼 장로 2009-11-28 1849
24670 겨울 나무의 說法 이주연 2009-10-16 1849
24669 공평하게 보상해 주시는 하나님 쿠퍼 2009-06-09 1849
24668 화목은 부부 사랑부터 권태진 목사 2009-05-11 1849
24667 메일 책벌레 224호 | 내가 알지 못했던 예 수 file 마중물 2005-04-07 1849
24666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사는 것은 방선기 2007-11-10 1849
24665 강하고 창대해지리라 [1] 정철 2007-06-24 1849
24664 하시모토 집사 file 고훈 2006-06-24 1849
24663 금식 대신 감사를! 옥한흠 2004-01-28 1849
24662 주신것에 대한 감사 file 이명무 2003-11-16 1849
24661 재물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라 김장환 목사 2013-06-20 1848
24660 책을 읽는 유익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3-15 1848
24659 하늘이 성질내면 이외수 2011-05-30 1848
24658 화해와 연대를 꿈꾸며 함태경 2010-11-19 1848
24657 활력을 불어넣자 박성민 목사 2010-10-14 1848
24656 자기의 능력을 귀하게 여기고 펼칠 줄 안다면 박동현 교수 2010-03-03 1848
24655 부부의 믿음 김장환 목사 2009-10-06 1848
24654 옛 독일교회의 변신 file 박종화 2008-10-27 1848
24653 [지리산 편지]사랑은 오래 참고.... 김진홍 2006-01-31 1848
24652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정(家庭) 고도원 2006-05-13 1848
24651 세계 1위의 비극 김학규 2014-05-29 1847
24650 영감이 무디어진다 file 윤대영 목사(부천 처음교회) 2013-06-06 1847
24649 이혼의 7가지 징후 김장환 목사 2012-12-13 1847
24648 나를 키우는 10가지 김장환 목사 2011-09-22 1847
24647 지금은 사랑할 때 강안삼 2009-04-24 1847
24646 남편의 아내 사랑법 강안삼 2009-01-15 1847
24645 기억 박정숙 2008-04-04 1847
24644 [마음을] 눈에 비친 자비심 작자미상 2007-07-21 1847
24643 그 분을 중심에 모셔라 김상복 2007-03-06 1847
24642 그리스도의 용사 스터드 2006-08-14 1847
24641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데이비드 2006-03-04 1847
24640 관계를 점검하세요 앤드류 2005-07-02 1847
24639 지금도 기적은 일어난다 디스트 2004-10-17 1847
24638 늙은 쥐와 젊은 쥐 [1] 이정수 2003-10-26 1847
24637 권력의 욕망 김학규 2014-03-21 184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