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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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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481. 전도
급한 일과 중요한 일 중에 어느 일을 먼저 하시겠습니까? 급한 일을 먼저 하겠다는 사람은 '현실주의자' 이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하겠다는 사람은 '이상주의자' 라고 합니다. 저는 '그때그때 달라요'라고 대답했더니 질문하신 분이 당황하는 것이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급한 일은 '전도'이고, 가장 중요한 일도 '전도'입니다.

 

482. 농담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연예인들의 신변잡기가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누가 사귀고 누가 이혼하고 누구의 연봉은 얼마고... 연예인들 연봉 계산할 시간에 내 연봉을 올릴 생각이나 하십시오. 침묵은 금이요, 농담은 싸구려입니다. 싸구려 농담으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차라리 침묵함으로 시간을 아끼십시오.

 

483. 전능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God Almighty)을 원어로 '엘 샤다이'라고 하는데, '샤다이'는 그 어원이 '젖먹이를 양육하는 가슴'입니다. 즉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젖먹이처럼 세심하게 먹이시고 양육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무리 전능하셔도 그분의 전능하심 아래로 들어오지 않는 사람은 '샤다이' 받지 못합니다.

 

484. 재림
기독교의 클라이막스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마치 춘향전의 이몽룡이 과거에 급제하고 암행어사가 되어 불시에 '암행어사 출두야~!' 하고 나타난 것처럼 오실 것입니다. 하늘이 열리면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온 세계 사람들이 생생하게 볼 것이며, 그것을 기뻐하는 사람과 슬퍼하는 사람으로 나뉠 것입니다.

 

485. 생명을 추구하는 교회
 예수의 생명을 추구하는 교회는 예수가 교회의 전부이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부족한 것이 없는 충만한 상태입니다. 그리스도가 충만이기에 세상에 대해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교회가 교인숫자와 재정으로 교회를 부각시키려 한다면 그것은 분명 생명을 추구하는 참된 교회가 아닙니다. 

 

486. 도구
과학은 '증명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증명할 수 없다 고로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기독교 신자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까? 기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명하는 도구입니다. 더욱 하나님의 능력을 입증하는 도구입니다. 고로 기도하지 않는 신자는 무신론자인 것입니다.

 

487. 사죄
정치인들이나 고관대작들이 큰 잘못을 저지르고 텔레비전에 나와 한다는 말이 고작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잘못했습니다. 사죄합니다. 용서해 주십시오'이런 말을 절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들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쳐형당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그 피 흘림으로 우리의 죄가 사해졌습니다.

 

488. 기쁨
예수님 나를 사랑하시는 것 생각만 해도 얼마나 좋은지! 예수님 내 기도 들어주시는 것 생각만 해도 얼마나 든든한지! 예수님 나와 동행하시는 것 생각만 해도 얼마나 힘이 되는지! 예수님은 내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분. 예수님은 모든 이의 기쁨이 되신 분. 예수님 그분의 인자하신 얼굴 생각만 해도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네.

 

489. 이유
예수를 위하여 사는 것이 제 삶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제 삶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제 삶에 가장 큰 행복입니다. 제 삶의 가장 큰 보람입니다. 제 삶의 가장 큰 투자입니다. 예수님 없는 저는 상상할 수 없어요. 예수님 없는 저는 아무런 삶의 이유도 의미도 없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위하여 살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490. 영안
세상에서 가장 눈이 좋은 몽골 광야인의 시력은 5.0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수리의 시력은 50.0입니다. 현대인은 스마트폰과 스트레스로 시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평균 1도 안 되는 마이너스 시력으로 무한 광대하신 하나님을 어떻게 봅니까? 택도없지요.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은 믿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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