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바르게 살자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862 추천 수 0 2013.08.19 10:24:3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26번째 쪽지!

 

□ 바르게 살자

 

바르게 살자 라는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 바르게 산다는 말은 한문으로 바를 정(正) 정은 중(中)으로서 정도(正道)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극단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중도로 사는 것을 '바르게 산다'라고 합니다.
첫째, 바른 시각(正見) - 세상이나 사람을 유무(有無)의 편견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다.
둘째, 바른 생각(正思惟) - 자연의 이치와 하늘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생각입니다. 허무맹랑, 일확천금, 돈이면 장땡이라는 황금만능주의 생각은 바른 생각이 아닙니다.
셋째, 바른 말(正語) - 우리나라에는 '높임말'이라는 아주 좋은 바른 말이 있습니다. 반말, 욕설, 실없는 말, 비방, 악담, 거짓 등의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말버릇은 바른 말이 아닙니다.
넷째, 바른 직업(正業) -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직업이어야지, 남의 약점을 잡아 돈을 뜯어내거나, 폭리를 취하거나, 한 순간에 '대박'을 바라는 직업은 바른 직업이 아닙니다.
다섯째, 바른 생활(正命) - 자연의 흐름에 따라 규칙적인 식사, 수면, 운동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생활입니다. 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나는 것은 하늘의 뜻이 아닙니다. 바른 생활을 하지 않아서입니다.
여섯째, 바른 노력(正精進) - 나쁜 습관이 생기지 않도록, 또 선행을 행하도록, 악행에 동의하지 않도록 힘쓰는 것이 바른 노력입니다.
일곱째, 바른 정념(正念) - 욕심, 화냄, 무지, 집착을 극복하고 모든 이들의 행복을 위한 인류애 적 삶의 목표를 가지는 것입니다.
여덟째, 바른 정신(正定) - 정신을 통일하여 마음을 안정시키고 총명을 잃지 않으면 평정심을 유지하는 바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13.8.19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최용우

2013.08.20 10:29:09

8정도(八正道)여덟 개의 부분으로 이루어진 성스러운 길, 수단 또는 실천 덕목
을 ...그냥 쉽게 풀어보았습니다. 다른 깊은 의미가 담겨 있지만, 오늘 글에서는 그냥
문자적으로 드러나는 의미만 가볍게 받아들이시기를

윤성준

2013.08.25 07:25:32

삶의 소중한 덕목...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6 2005년 오매불망 사랑의 사람 최용우 2005-08-01 2003
2435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을 기쁘시게 [1] 최용우 2005-07-30 2158
2434 2005년 오매불망 착하게 살아요 [1] 최용우 2005-07-30 2015
2433 2005년 오매불망 나의 변화 최용우 2005-07-30 2190
2432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의 말씀 [1] 최용우 2005-07-30 2182
2431 2005년 오매불망 제 모양을 버립니다. 최용우 2005-07-30 1828
2430 2005년 오매불망 우울함을 떨쳐버리고 [2] 최용우 2005-07-30 1686
2429 2005년 오매불망 좋은 생각 열가지 최용우 2005-07-23 2114
2428 2005년 오매불망 오늘이라는 최고의 선물 최용우 2005-07-22 1983
2427 2005년 오매불망 일단 앉아서 [2] 최용우 2005-07-21 1696
2426 2005년 오매불망 찬송도 모르면서 [1] 최용우 2005-07-20 1927
2425 2005년 오매불망 최소한 세 번 [1] 최용우 2005-07-20 1830
2424 2005년 오매불망 심는대로 거둔다. [1] 최용우 2005-07-18 2246
2423 2005년 오매불망 가짜가 진짜, 진짜가 가짜 [2] 최용우 2005-07-16 2013
2422 2005년 오매불망 권투선수와 탐색전 최용우 2005-07-16 1832
2421 2005년 오매불망 고요함을 사랑하세요. [2] 최용우 2005-07-14 1774
2420 2005년 오매불망 가장 큰 재산 [2] 최용우 2005-07-13 1942
2419 2005년 오매불망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2] 최용우 2005-07-12 5267
2418 2005년 오매불망 아픈 사람 [1] 최용우 2005-07-11 2311
2417 2005년 오매불망 호랑이와 사자 [5] 최용우 2005-07-09 4544
2416 2005년 오매불망 동그란 집 [3] 최용우 2005-07-08 2390
2415 2005년 오매불망 물과 기름 [3] 최용우 2005-07-07 1860
2414 2005년 오매불망 시험 통과 [2] 최용우 2005-07-06 1803
2413 2005년 오매불망 야망과 비전 최용우 2005-07-05 2265
2412 2005년 오매불망 평생설교 [2] 최용우 2005-07-02 1945
2411 2005년 오매불망 인간이 되어라 [4] 최용우 2005-07-01 1989
2410 2005년 오매불망 하늘 자원 [6] 최용우 2005-06-30 2174
2409 2005년 오매불망 노아의 방주 [6] 최용우 2005-06-29 2147
2408 2005년 오매불망 썩은 이 잡아 빼듯이 [5] 최용우 2005-06-29 2041
2407 2005년 오매불망 곰팡이 [4] 최용우 2005-06-27 2178
2406 2005년 오매불망 똥 치우기 [1] 최용우 2005-06-26 2001
2405 2005년 오매불망 식사기도10초! [1] 최용우 2005-06-24 3536
2404 2005년 오매불망 병아리 [2] 최용우 2005-06-23 2021
2403 2005년 오매불망 거룩 거룩 [3] 최용우 2005-06-22 2051
2402 2005년 오매불망 행복한 삶 [2] 최용우 2005-06-21 194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