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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장례예배는 혼합주의 우상숭배였다

무엇이든 박노아............... 조회 수 1917 추천 수 0 2013.08.25 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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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9] "부친의 장례예배는 혼합주의 우상숭배였다"


 
우리나라 장례일수가 5일장에서 3일장으로 바뀐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무더운 여름이나 혹독한 겨울에 상 당하면 유족들에게는 그런 중노동이 따로 없다. 사회의 풍속도 가운데에는, 승진을 하기 위해서 회사와 관련한 전국의 애경사를 쫒아다녀야 하는 일종의 관행같은 것이 있다. 친목게임 정도의 동양화 자금을 지갑에 두툼하게 담고, 장례식장 한켠에서 빙둘러 모여 앉아, 경찰서에 안잡혀갈 정도의 판돈으로 상을 당한 상사에게 눈도장을 찍어가면서 연신 굽신거리는 것도 고과점수가 될 수있다. 남자에게 승진은 목숨 다음으로 중요한지라, 고가점수를 더 잘 받으려고 사람줄 잘 서면서 무진 애를 쓰는 것은 기본이며, 감사에 불이익되는 업무처리 실수를 하지 않는데 주력하면서 매사에 불여튼튼히 처신한다. 
 
 
 
그런데,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보면 기독교인들은 국화 한송이를 젯상에 올려 놓은 다음에 큰절을 하지 않고 머리를 숙여 기도를 한다. 그리스도인이 죽었다면, '주님! 세상 떠난 이분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간 줄 믿습니다'..반대로, 비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떠났다면, '예수 안믿고 세상을 떠난 이 분의 영혼이 안타깝습니다. 주님! 예수 안믿는 유족들이 예수믿게 해 주십시오!' 라고 한다. 비그리스도인들은 향에 불을 붙여 빙빙 돌려 향단에 꽂은 다음, 큰절을 두번하게 된다. 그리고 나서, 상주와 맞절을 나누면서 유족을 위로하게 된다. 비그리스도인들은 한켠에서 화투를 치거나 술을 마시면서 가능한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려고 오래 머무르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좀 다르다. 교회 목사와 심방대원들이 방문하여 유족들과 함께 입관예배를 드린다. 시신이 장례식장을 떠나 장지로 향할 때는 발인예배를 드리며, 납골당 화장장에서는 납골예배 드리는 교회 풍속을 만들어 일부가 시행하고 있다. 장지에 도착하면 하관예배를 드리면서 관을 땅에 묻는다. 나는 기독교회에서 시행하는 장례예배에 대하여 거부감이 없었고, 유교식 장례보다도 기독교식 장례가 훨씬 깨끗하고 성경적이라고 생각했다. 부친은 생전에 유교전통과 불교신앙이 혼합된 우상숭배를 했으며, 본가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생기자, 제사의 횟수를 1년 10회 이상 행하던 것을 1년 1~2회 정도로 줄였다. 8남매의 맏이였던 부친은 고민하셨겠지만, 장남인 나와 종가집 며느리인 어머니의 고생과 짐이 크게 덜어진 셈이다.   
 
 
 
부친이 생전에 예수믿는 나를 미워했다는 것을 나중에 아내를 통해서 들었다. 나만 몰랐던 것이다. 명절 때 고향엘 가면 술이 취한 상태로 우리 가족들을 대했는데, 맨정신으로 맞이하면 예수쟁이 미워하는 마음 생기니까 그리하신 것으로 추측된다. 워낙 성격이 강하고 누구 말도 안듣고 가르치려고만 하는 부친에게 전도의 말씀을 꺼내려는데, 도저히 꺼낼 수가 없게 분위기가 늘 만들어지고 말았다. 절에서 돈을 많이 내라고 한다면서, 개인적으로 무슨 우상단지를 집에다 두고 경배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목욕한 다음에 어떤 우상(형상)에게 의존하는 것이다. 사단이 결박하여 부친을 꼼짝 못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전도의 말한마디를 할 수가 없었다. 머리가 좋고 불같은 성격을 가진 부친은 내가 전도의 말한마디도 하지 못하도록 사단이 그 영혼을 휘감아 버렸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전도자료가 다양하지만, 지금부터 20년전만 해도 천국지옥 간증 테입을 찾아보기 어려웠고, CD라는 용어조차 없던 시절이었다. 한국어로 번역된 외국인 천국지옥 간증글을 복사하여 부친 앞으로 우편을 보내기로 마음 먹고 실행에 옮겼다. 글자가 너무 작아 돋보기를 써야만 하는 전도문인데, 나중에 아내 통해서 들은 얘기는 정말 답답함 그자체였다. 내가 보낸 전도편지를 받은 부친께서 내 욕을 많이 했다고 한다. 깨알같은 글자의 인쇄물을 보내서 교회 나가라고 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우상숭배를 많이 한 이유인지 모르지만, 이병 저병 많이 얻어서 고생하시다가 세상을 뜨셨다. 양가의 부모 형제*친족 영혼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20년 넘게 기도했을 것이다. 병원 중환자실에 계실때 큰 글자로 친 '주기도문과 신앙고백서'를 보시라고 권했지만 그것마저 거절한 아버지였다.
 
 
 
수도권에 다니던 교회측에 장례예배를 신청하여 지방까지 내려오게 하는 것은 피차 못할 일 같아, 사촌동생 목사에게 부친의 장례예배를 일임했다. 장례예배를 행하는 이유는 (1) 임종 전에 예수를 시인했다는 사촌동생의 얘기가 있었고, (2) 교회를 30년 동안이나 다닌 내가, 장례예배도 없이 부친장례를 치룬다는 것은 체면이 말이 아닐 것 같았기 때문이며, (3) 세상을 떠난 부친에게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 가는 길에 예의를 잘 갖추려는 생각이 있었다. 덕정사랑교회의 장례예배 지옥증언과 몇몇 교회의 설교자료 중에서 어렵게 찾아낸 '장례예배는 우상숭배' 라고 하는 자료를 가지고, 성령님께 최종적인 기도응답을 받기 전이라서, 내 입장을 앞세워 장례예배를 강행했다. 장례예배가 혼합주의 우상숭배라는 것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저지른 일이 되었다. (글쓴이:박노아/은혜와진리교회) 

 
 
    "생전에 부친이 세 사람(모친, 우리 부부)에게 남긴 구두 유언"
 
 

1. 조부는 일본에서 돌아와 화폐개혁되는 바람에 재산이 없는 분이다. 그래서 나는 초등학교도 중퇴했다. 여기에 불만이 많은 사람이다. 시골논 4필지는 모두 내가 다 샀다. 그러나, 할머니는 대부분의 시골논이 조부땅이라고 저렇게 우긴다. 전혀 그렇지가 않다. 내가 너에게 시골논을 부탁하마. 조모에게 시골논을 절대로 뺏기지 마라. 지금까지 여러차례 많은 문제가 있을 때 마다, 돈으로 해결해 드렸으니 그만하면 내 도리는 다했다. 오래 전부터, 시골의 네 00아제 한테 경작하라고 임대해 줬고, 조모와 갈등을 줄여보려고 임대료로 나오는 쌀은 조모가 알아서 배분하도록 맡겨버린 것이다. 
 

 
2. 막내는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빚에 쪼들려서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내게 도와달라고 무던히도 성화를 부렸다. 외면하고 내버려두면 고민해서 자살할까 봐, 부득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단독주택을 담보로 하여 은행대출 4,500만원 받아, 카드빚 갚으라고 4,500만원 건네주었다. 그 이자도 꼬박꼬박 내가 내주고 있다. 막내 신랑한테는 60만원씩 생활비를 여러달 대 주었는데, 사양도 않고 받더라. 막내한테는 이것으로서 제 몫을 가져갔다고 생각한다. 
 
 

3.  내가 죽은 후에, 단독주택은 네 모친 소유로 하겠으니 모친의 거주 주택으로 보장해라. 네 어머니가 나이 늙어 집도 없으면 안되지 않겠냐? 그러니, 네 모친의 주택으로 소유를 철저히 보장해라.
 
 

4. 내가 죽은 후에, 국가에서 받는 보훈연금은 네 어머니에게 승계가 될텐데, 모친의 생계비로 쓰도록 해라. 내시신은 관을 만들 것도 없이 화장을 해서 나무박스에 담아 간단하게 처리했으면 한다.
 
 

 
 
[칼럼10] "부친의 장례예배는 혼합주의 우상숭배였다"

 

부친의 장례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일은 기독교인이라면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서, 온교회가 행하는 올바른 예배행위라고 철두철미하게 생각하면서 살아온 입장이었다. 그런데, 내게는 억울하고 원통하며 기가막힌 사건이 크게 두가지가 있었다. 부친이 세상을 떠나던 2005년도의 설날 명절로 기억되는데, 중대한 얘기가 있다면서 우리 부부와 모친을 함께 안방으로 들어오라고 하였다. 아버지는 무슨 할 말이 있으면 안방으로 들어오라고 하는 스타일이셨다. 사후에 아버지 재산에 대한 처리 문제를 구두로 말씀했다. 시골논(당시의 시세로, 총 4,500만원 정도임)은 아버지가 다 산 것이니 장남인 네 앞으로 해 놓고 관리를 하라는 것이었고, 단독주택은 어머니가 앞으로 거주할 집으로 하고, 연금은 모친 부양에 쓰면 될 것이라고 했다. 
 

 
당시에, 아버지는 여동생에게  단독주택을 담보해서 약 4,500만원 대출을 받게 해주고 이자를 아버지가 내고 있으니까, 그것으로 막내 몫은 끝난 것이라고 하셨다. 남동생에게는 특별한 사항이 없었다. 모친이 따로 숨겨둔 돈(비자금)으로 약 3,500만원 정도 준 것을 아시는 것 같았다. 아버지는 그뒤로 세상을 떠나셔서 구두로 남긴 말씀이 생전의 유언이 되고 말았다. 아버지 재산은 많지 않았으나, 부모*형제*친족 가정사는 소설책으로 엮을만 하다. 지면관계로 다 소개할 수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혹시라도, 가족들을 불러 부모 재산에 관련한 중대한 얘기가 예상되거든, 초소형 녹음기를 가지고 들어가 녹취해 두면 정말 요긴하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다. 돈이나 재산 앞에서 거룩한 자는 없다. 거룩한 척 할뿐이다. 그러다가 본색을 드러내어 추악한 물질 탐심의 극치를 보인다. 
 
 

아버지 사후에, 모친과 우리 부부가 함께 구두유언으로 들었던 내용에 근거하여, 3남매와 처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매제가 부친의 생전 녹취록이 있느냐?는 것이다. 정말 황당했다. 교회 다니는 여동생 부부인데, 부친의 재산에 눈이 멀어버린 것일까? 물질에 대한 탐심이나 탐욕은 우상숭배라고 성경에 쓰여 있는데, 이것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싶었다. 이렇게 되기 까지는, 생존해 계시는 모친의 왜곡된 정신이 여동생에게 흘러가고 매제한테 까지 전염되었다고 보는 입장이다. 사단의 사상과 정신인 것이다. 부친은 모친을 많이 학대했다. 8남매 맏며느리로 들어와 리더를 잘했으면 상관 없었겠는데, 말수없이 혼자만의 세계를 구축하여 사는 것을 즐기는 분이라, 시집살이가 여간 심했던 과거를 나는 보았다. 부친도 여기에 가세하여 어머니를 힘들게 했는데, 
 
 

외유내강의 복수심을 품은 것일까! 부친 호주머니에서 다른 사람(부친의 7남매, 조부모, 친척)에게 돈이 흘러가지 못하도록 하는 교육을 어렸을 때 부터 우리 3남매에게 시켰음을 나는 똑똑히 기억한다. 아버지 돈을 한푼이라도 더 받아내서 숨기고 그것을 자녀들에게 주는 이러한 정신은 사단이 주는 것인데, 저주와 재앙이 임한 증거라고 본다. 아무튼, 부친 사후에 모친을 우리 집에서 모시면서 형제가 명절때 모이는 형태로 하자는 남동생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사전에 협의가 되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고향을 떠날 수없다고 하면서 여동생 내외와 살겠다고 고집했다. 여동생의 물질관이 아주 잘못되었다는 것을 잘 아는터라, 나중에라도 함께 살수 있으니, 내 말을 들어달라고 했지만, 소용 없었다. 마음에는 정말 내키지 않았지만, 여동생 집에서 모친이 기거하도록 할 수밖에 없었다. 
 
 

어머니를 모셨으니 아버지 재산은 모두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여동생 부부를 보면서, 남동생과 나는 손발을 다 들었다. 우리 형제는 세사람 뿐이어서 화목하게 살 수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방향으로 되지 않았다. 그런데, 시골논에 대한 문제는 비단 여동생에게만 있는 게 아니었다. 수십년 전부터 부친을 상대로 해서 대부분이 조부땅이라고 주장하는 조모가 있었다. 그 일로 인하여 아버지가 할머니 얼굴을 외면하다시피 하면서 살았다. 부친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 논에 대한 원적등본및 기타서류를 다 떼어 조모와 함께 지내는 숙부에게 서류 1식(부친의 비용으로 구매한 것이 확인되는 서류)을 떼서 주었지만, 조모는 장손자인 내게도 막무가내였다. 교회다니는 권사이셨는데, 100세를 누리고 이세상을 떠나셨다. 조모 별세 몇년 전에, 부친의 재산정리를 이렇게 했다. 
 
 

나는 샌드위치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병이 날 지경이 되어 잘 못견딘다. 남동생에게 4필지를 맡아 관리하겠느냐?고 두번 권면해 보았지만, 단호하게 거절했다. 부모 재산에 대하여 이런 마음을 가져야 한다. 비그리스도인데도, 부친재산에 대한 탐심이라는 오해를 철저하게 피해가려는 대목이다. 결국, 시골논 3필지는 여동생 부부앞 명의로 무상 증여했고..1필지는 조모 앞으로 무상 증여했다. 돈 보다도 명예를 존중히 여기는 내마음은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지금도 그렇지만, 외국으로 이민가고 싶은 마음이 당시에 너무나 간절했다. 아버지가 여러 병으로 고생하고 세상 떠난 부친없는 단독주택에서 무서워 살기 싫다고 하는 어머니 주택을 다른 동네에서 임대하기 위해, 부친 장례치루고 남은 부의금에다 내돈을 보태서 만든 1,000만원을 내놓으라고 졸라서 여동생에게 입금해 주었다. 
 
 

그렇게 하기로, 형제 부부간에 결정한 사항이지만 입맛은 씁쓸했다. 국가연금 월100만원도 여동생 내외가 차지했다. 어머니를 모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경우에도 없는 기가막힘을 겪었다. 남동생이 제안하기를 단독주택은 팔아서 세등분하여 모친 병원비로 각자 가지고 있자고 해서 그리했는데, 단독주택도 막내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이렇게 처리한 남동생에 대한 여동생 부부의 적대감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무슨 사유인지 자세히 모르지만, 어머니에게 육신의 병이 없는 상태인데도, 딸집에서 나와 요양원에 계신다. 아버지 재산 때문에, 영적 소경된 여동생 부부가 부디 회개하고 천국가기를 바란다. 지금의 상태로는 천국가기 어려우니까 말이다. 결국, 부친의 장례예배가 혼합주의 우상숭배인줄을 모르고 한국교회가 주장하는 기독교식 장례를 치룬 댓가를 톡톡히 받은 셈이다. 온교회의 각 교단법(교회법)으로 장례예배는 교회가 마음놓고 자유롭게 드려지도록 명문화 되어 있다. 
 

 
지금, 교회 목사부터 장로*집사 직분자들은 장례예배로 지옥간다고 하면 이단이라고 하거나, 쓸데없는 걱정과 염려니까 자유하라고 한다. 그런데, 장례예배가 혼합주의 우상숭배로 지옥갈 죄라는 것을 성령님의 기도응답으로 알았을 때, 내가 가정사를 겪은 것이 다 이유가 있었구나! 였다. 두번째, 우상숭배에 따른 보응은 직장에서 배반과 배척을 당하여 스스로 퇴직할 수밖에 없는 사건이 있었다. 심사숙고하게 퇴직을 세번씩이나 미루면서 견디어 보려 했으나, 네번째를 한계점으로 하여 대적하는 관계자들을 등지고 비가 오는 새벽에 짐을 꾸려 떠났다. 장례예배는 종교다원주의 영향을 받아 유교+불교+천주교+기독교가 혼합된 우상숭배이니, 현세에서 저주받고 사후세계인 유황불지옥에 들어가기 싫으면, 당장 회개하고 청산하시기 바란다. 제사만 우상숭배가 아닌 것이다. 내가 지금와서 후회하는 부분이 있다. 
 

 
부친의 유지를 최대한 받들어 행하는 것이 자녀의 도리이며 입장일 것이다. 나와 남동생 부부는 100% 잘했는데, 여동생 부부만 100% 잘못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부모 재산에 대한 탐욕만큼은 남동생 형제 부부에겐 없었다는 점을 밝혀둔다. 시골논을 여동생 부부와 조모에게 내어준 것과, 남동생 부부가 시골논을 맡으라고 두번 부탁했으나 거절한데서 힌트를 잘 찾아보면 된다. 시간과 역사를 되돌릴 수 있다면 이렇게 하고 싶다. 단독주택 처럼, 시골논도 3남매 명의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아버지의 구두유언에는 조금 어긋나지만..쉽게 처분하지 않고 보존하는 것이 전체와 결과를 보았을 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은 것이다. 부모가 재산없이 빚만 남기고 가도 힘든 가정사가 되겠지만, 너무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가 재산정리 못하고 갑자기 세상 떠나면 남은 혈통은 고통을 받는다.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옛속담에 귀를 기울일 일이다.(글쓴이:박노아/은혜와진리교회) 

 

[참고자료] 혼합주의 우상숭배 24인 합본 자료: http://j.mp/W3hE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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