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낳아준 것만으로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861 추천 수 0 2013.08.28 14:41:50
.........

낳아준 것만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있는 케빈은 대학생이 될 때까지도 자신이 한국인임을 몰랐습니다. 우연히 참가하게 된 미국 한인대학생대회를 통해서야 자신이 한국인이며 갓난아기 시절 입양되어 미국으로 오게 된 것을 알았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처음에는 자신이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존재라는 사실에 상처를 받고 자신을 입양시킨 부모를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해와 용서의 마음이 커졌고 그럴 수밖에 없었던 부모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음과 동시에 자신의 조국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그는 조국을 이해하고 부모님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고 방학 기간을 이용해 연세대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의 언론사와 입양기관들을 방문하며 낳아준 부모님을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을 강구했습니다. 케빈은 미주판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이토록 부모님을 애타게 찾고 있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부모님은 분명 저를 버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을 거예요. 낙태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좋은 집으로 입양까지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전 더 이상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아요. 그러니 부모님도 저에게 미안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얼굴을 한번이라도 뵙고 싶으니, 꼭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의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용서와 이해의 마음이 생기면 낳아준 것만으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용서와 이해의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깊은 이해와 넓은 용서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감사가 나오지 않을 땐 이해와 용서를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6895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2013-09-12 2968
26894 하나님의 위로 최혜경전도사 2013-09-10 3390
2689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복 최낙중 목사(관악교회) 2013-09-08 3810
26892 하나님을 사랑하라 송태승 목사 2013-09-08 2737
26891 하나님을 사랑하라 송태승 목사 2013-09-08 2419
26890 하나님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 곽도희 목사(남원주침례교회) 2013-09-08 2352
26889 하나님을 섬기듯 가족을 섬겨라 최성규 목사 2013-09-08 2371
26888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 예수감사 2013-09-08 1962
26887 하나님을 신앙하는 인생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2013-09-05 2817
26886 하나님을 아는 길 임성빈 목사(장신대 교수) 2013-09-05 2362
26885 하나님을 아는 만큼 은혜가 온다. 김학중 목사 2013-09-05 3157
26884 하나님을 안다는 것 예수감사 2013-09-05 2199
26883 하나님을 알아 기뻐하는 것이 예배 예수감사 2013-09-05 2869
26882 하나님을 영화롭게 예수감사 2013-09-05 2052
26881 또 다른 도약의 기회 [1] 김학규 2013-09-04 2735
26880 감기 김학규 2013-09-04 2151
26879 세 가지 믿음의 동력 김학규 2013-09-04 3349
26878 초대장을 받은 사람 김학규 2013-09-04 2342
26877 어떻게 천국의 존재를 알 수 있는가? 김학규 2013-09-04 2555
26876 하나님을 위한 선용 송태승 목사 2013-09-04 1801
26875 하나님을 위한 열심 예수감사 2013-09-04 2500
26874 하나님을 위한 예배 사람을 위한 예배 송명희 시인 2013-09-04 2824
26873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예수감사 2013-09-03 3686
26872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지 않는 삶의 모습 김남준 목사 2013-09-02 2427
26871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 예수감사 2013-09-02 2341
26870 하나님을 항상 찬송하라 한태완 목사 2013-09-02 3202
26869 하나님의 각본 김준곤 목사 2013-08-31 2466
26868 하나님의 간섭 예수감사 2013-08-31 3393
26867 양의 가치 정삼지 목사 2013-08-31 2400
26866 하나님을 갈망하라 박정관 목사 2013-08-31 3285
26865 하나님을 향한 갈망 존 파이퍼 2013-08-31 2798
26864 꽃다발과 사랑 예수사랑 2013-08-31 1802
26863 충분한 사랑 서정호 목사(영암교회) 2013-08-31 2625
26862 小食과 장수 이왕재 교수 2013-08-31 3994
26861 환경보전도 신앙생활입니다 박재천 기자 2013-08-31 224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