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믿음의 그라운드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453 추천 수 0 2013.08.28 14:41:50
.........

믿음의 그라운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의 태극 전사들은 사상 첫 원정 16강이라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경기에서는 유독 그라운드에서 기도를 하는 선수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 대표 팀으로 출전 했던 선수들 중 약 절반이 크리스천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영표, 김동진, 박주영, 기성용 등 대표 팀의 주축 선수들은 모두 독실한 신앙인으로 훈련 때에도 서로 모여 기도를 하고 교제를 나눈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신앙을 그라운드에서 표현하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16강이 확정되자 이영표 선수와 김동진 선수는 함께 어깨동무를 한 뒤 “주여, 주여”를 외쳤고 곧 믿음이 있는 선수들과 동그랗게 모여 앉아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피파에서는 월드컵 기간 중 선수들의 기도 세리모니를 종교적 색채가 짙기 때문에 자제해 달라고 말했지만 박주영 선수는 골을 넣자마자 망설임 없이 손을 모아 기도를 했습니다. 이런 선수들의 자신감 있는 신앙의 표현 때문에 현지 한국 팀의 경기를 관전한 남아공 현지인들의 기독교에 대한 관심도 매우 커졌다고 합니다.
이들 대표 팀의 크리스천 선수들은 모두 축구를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자신들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전부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믿음은 성공의 도구가 아닙니다. 성공이 오히려 믿음을 표현하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관계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나 자신도 만족할 수 있는 진정한 삶에서의 성공을 이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먼저 전하고 주님을 먼저 높이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6914 산행은 광야 체험입니다 이주연 목사 2013-09-13 2018
26913 개방성 이주연 목사 2013-09-13 1468
26912 진정한 선행 이주연 목사 2013-09-13 2191
26911 함께 함과 고독 이주연 목사 2013-09-13 1532
26910 떨어진 것이 오히려 잘된 것 이주연 목사 2013-09-13 1412
26909 하나님의 요구 이주연 목사 2013-09-13 1641
26908 말씀 들음 이주연 목사 2013-09-13 2629
26907 마음속의 태풍 이주연 목사 2013-09-13 2443
26906 내 마음의 기도 이주연 목사 2013-09-13 2504
26905 자선과 친절 이주연 목사 2013-09-13 2089
26904 들의 꽃 이주연 목사 2013-09-13 1933
26903 땀과 눈물의 미학 이주연 목사 2013-09-13 2678
26902 가족과 사랑의 무게 이주연 목사 2013-09-13 2239
26901 정복하라의 참뜻 이주연 목사 2013-09-13 1960
26900 하나님을 보게 되는 때 이한규목사(분당 샛별교회) 2013-09-12 2382
26899 본다는 것 예수감사 2013-09-12 2326
26898 하나님을 보고 싶어하는 프라카쉬 예수감사 2013-09-12 1979
26897 하나님을 보여주라 김성수 목사(대구 동신교회) 2013-09-12 2005
26896 하나님을 불렀지요 예수감사 2013-09-12 2036
26895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2013-09-12 2968
26894 하나님의 위로 최혜경전도사 2013-09-10 3390
2689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복 최낙중 목사(관악교회) 2013-09-08 3810
26892 하나님을 사랑하라 송태승 목사 2013-09-08 2737
26891 하나님을 사랑하라 송태승 목사 2013-09-08 2419
26890 하나님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 곽도희 목사(남원주침례교회) 2013-09-08 2354
26889 하나님을 섬기듯 가족을 섬겨라 최성규 목사 2013-09-08 2371
26888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 예수감사 2013-09-08 1963
26887 하나님을 신앙하는 인생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2013-09-05 2817
26886 하나님을 아는 길 임성빈 목사(장신대 교수) 2013-09-05 2362
26885 하나님을 아는 만큼 은혜가 온다. 김학중 목사 2013-09-05 3157
26884 하나님을 안다는 것 예수감사 2013-09-05 2199
26883 하나님을 알아 기뻐하는 것이 예배 예수감사 2013-09-05 2869
26882 하나님을 영화롭게 예수감사 2013-09-05 2052
26881 또 다른 도약의 기회 [1] 김학규 2013-09-04 2735
26880 감기 김학규 2013-09-04 215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