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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뒤돌아 보자

노수우 목사............... 조회 수 2632 추천 수 0 2013.08.30 07: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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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뒤돌아 보자

 

한평생 건강하고 모든 일에 만족을 느끼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평화롭게 사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바람입니다. 프랑스의 모랄리스트 몽테뉴는 인간은 행복을 구하는 본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인간의 최고의 선으로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행복의 조건으로 몇 가지를 얘기합니다. 그것의 가장 첫번째 조건이 바로 건강입니다. 이는 행복의 토대나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활동도 할 수 있고 사업에 열중하고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또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갈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경제력입니다. 서양 속담에 가난이 방에 들어오면 사랑도 행복도 창문으로 나가버린다고 했습니다. 의식주의 해결이 바로 행복의 첩경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가장 큰 행복은 사랑을 주고받는데 있습니다. 어린 아이는 부모의 사랑스러운 품에 안길 때 행복하고 부모는 사랑하는 자녀를 돌볼 때 매우 흡족해하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또 남녀는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룰 때 행복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이 주어졌다고 다 행복한 것만은 아닙니다. 행복의 수단은 될 수 있으나 그 자체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주님이 내 안에 계실 때 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떠한 자들에게 참된 행복을 안겨 주실까요.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하나님은 진정한 행복을 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감사의 사람이었으며 진실했습니다. 그의 삶은 주님의 영광과 증인으로서의 삶이었고 세상을 향해서는 절대 비굴하지 않았습니다. 또 담대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역시 기도하는 진실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들은 어려운 역경 가운데서도 늘 주님과 동행하며 참된 인생의 행복을 누리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야 되며 나 자신과 우리 이웃들에 대해서도 진실한 사람이 돼야 합니다.

또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행복을 주십니다.이것은 성실하고 충실하게 사는 것과 이웃에 대해 봉사하는 삶을 말합니다. 성경에는 “성실하게 행하는 가난한 자가 사곡한 부자보다 나으며”(잠언 28:6)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며”(잠언 28:18) “성실로 식물을 삼으라”(시편 37:3)고 했습니다.하나님은 이처럼 성실히 행하는 자에게 사명을 맡기시고 그를 높이시며 한없는 축복으로 사랑하십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충성된 사람에게 행복을 주십니다. 이는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라는 말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충성된 사람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고 하늘나라의 상급을 내려주십니다.

참된 복을 누리기 위해 이제 우리는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오늘을 보다 진실되게 살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맡겨주신 사명에 성실하지 못하고 맡겨주신 사명에 충성하지 못했음을 통회하면서 인생의 행복한 열매를 맺는 삶이 되도록 힘쓰고 애쓰는 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노수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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