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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값어치를 아십니까

김성구 목사............... 조회 수 3046 추천 수 0 2013.08.30 07: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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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값어치를 아십니까

대한민국 서울 명동 어느 곳의 땅값은 한평에 1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일반 근로자가 먹지 않고 쓰지 않고도 10년에서 20년은 벌어야 살 수 있는 땅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세상 끝날 가게 될 보석처럼 아름다운 천국은 값이 얼마나 될까요? 성경은 그 값을 화폐 단위로 밝히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예수님은 우리의 소유를 다 팔면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13장에서 “네 소유를 다 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네 소유를 다 팔아가지고 오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소유는 무엇입니까? 땅 집 돈 권력이 우리의 소유입니까? 몸이 우리의 소유입니까? 목숨이 우리의 소유입니까? 세상 등기소에서는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나라 등기소에는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으로 등기돼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가도, 죽도록 헌신할지라도 하나님은 천국을 주시지 않습니다. 이것은 내 소유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천국 등기소에도 내 소유로 등기돼 있는 게 있긴 있습니다. 바로 죄입니다. 죄만은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입니다. 이제 죄를 팝시다. 어디로 가서 누구에게 팔아야 할까요? 이 땅에서 죄를 사는 곳, 죄를 사주시는 이는 예수 그리도 한분밖에 계시지 않습니다. 세상은 의인을 요구하지만 예수님은 죄인들을 부르십니다. 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아 내게 오라고 외치십니다. 이것이 최초의 복음,“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는 말씀입니다.

당신에게 죄가 있습니까? 예수님을 찾아갈 자격이 있습니다. 죄인인 당신은 천국을 살 수 있는 밑천을 가진 겁니다.예수님께 내 소유의 죄를 가지고 가서 자백하면 예수님은 그 값으로 보혈의 피를 쏟으셔서 모든 죄를 다 씻어주십니다. 우리는 이 피로 천국을 살 수 있습니다. 이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은 문을 열어 만나주십니다.이 피를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의 나라는 내 것이 됩니다.하나님은 내 아버지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사명을 감당키 위한 기도의 피를 흘려주셨습니다.우리의 질병을 치유하시기 위해 채찍을 맞으시고 피 흘려주셨습니다. 저주의 형벌을 받지 않게 하시려고 가시관을 쓰시고 피 흘려주셨습니다. 우리를 죽음에서 영생으로 이끄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이 보혈이 당신을 구원합니다. 당신에게 천국을 가져다주고,평안을 가져다주고, 건강을 가져다줍니다.

지금 기도합시다. 내 소유의 죄를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갑시다. 지금은 이 땅에 회개가 필요한 때입니다. 회개 없이 다른 것으로는 천국을 살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 내 소유의 죄를 내려놓읍시다. 오 주님, 우리가 소유한 죄를 가지고 왔습니다. 내 죄를 자백합니다. 내 죄를 사시고 당신의 보혈을 주시옵소서. 아멘.

김성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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