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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한 열심

예수감사............... 조회 수 2501 추천 수 0 2013.09.04 0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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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한 열심

신앙에 있어 열심이란 세상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증진시키려는 불타는 열망이다. 그것은 어떤 사람도 자연적으로는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성령께서 신자들이 회심할 때 각 신자들의 마음에 불어 넣으시는 열망이다. 하지만 어떤 신자들은 다른 신자들보다 너무나 더 강하게 그것을 느끼기 때문에 그들만이 '열심 있는' 사람들이라고 불리기에 합당한 그러한 열망이다......
신앙에 열심 있는 사람은 두드러지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사람이다. 그가 진지하고, 왕성하며, 타협하지 않고, 철저하고, 전심을 다하며, 영적으로 열렬하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는 오직 한 가지 일만 보며, 한 가지 일만 신경쓰고, 한 가지 일을 위해 살고, 한 가지 일만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한 가지 일이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그가 살든지 죽든지, 건강하든지 병들었든지, 부유하든지, 가난하든지, 사람들을 기쁘게 하든지 성나게 하든지, 그가 현명하다고 생각되든지 어리석다고 생각되든지, 비난을 받든지 칭찬을 받든지, 영광을 얻든지 수치를 당하든지, 이 열심 있는 사람은 다른 것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는 한 가지 일만을 위해 열심을 내는데 그 한 가지 일이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하나님의 영광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바로 그러한 열심으로 해서 소진되어 버린다 할지라도 그는 쾌념치 않고 만족한다. 그는 등잔과도 같이 자신이 타 버리도록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타오름 속에서 소진된다 해도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일을 수행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자신들이 열심을 발휘할 영역을 발견한다. 그가 설교하고, 일하고, 구제금을 낼 수 없다면, 그는 울고, 한 숨 쉬고, 기도할 것이다.... 그가 여호수아와 함께 골짜기에서 싸울 수 없다면, 그는 산꼭대기에서 모세와 아론과 훌의 일을 할 것이다(출17:9-13). 그가 스스로 일할 수 없게 된다면, 그는 다른 지역에서 도울 사람이 일어나서 그 일이 수행되기까지 주님을 쉬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말하는 신앙의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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