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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레2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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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말씀]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23:22)
[밥]
땅에서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는 밭의 가장자리까지 거두지 말고,
떨어진 이삭을 다 줍지도 말라하심에 순종합니다.
가난한 사람과 외국인을 위해 그것들을 남겨 두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저희들의 하나님 여호와이심을 믿습니다.
[반찬]
우리 조상들은 감나무에서 감을 딸 때도 다 따지 않고
겨울에 먹을 것이 없는 까치들을 위해 까치밥을 남겨 두었다.
논둑 밭둑에 앉아 새참을 먹을 때도 지나가는 개미들을 위해서
밥 한 숟갈 정도 던져 주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민족이었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어떤 시인은 '까치밥을 남기는 아름다운 조선의 마음이여!' 라고 노래했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로서
떨어진 것을 다 줍지 않는 방법을 알려 주시니 아멘으로 순종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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