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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의 위로

최혜경전도사............... 조회 수 3390 추천 수 0 2013.09.10 0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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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놓고 1년이 넘어 갑자기 찢어지는 배에 아픔이 왔다 너무나 아파 병원갔다가 또 안아파 그냥왔는데 배가 불러왔다 화장실을 못가서 그런가 싶었는데 하혈이 나와 밤에 산부인과를 찾았더니 큰병원가라고 한다.

대학병원을 밤에 달려가며 회개했다.  하나님 나는 둘째 놓으면 사역을 쉴려고 했는데 하나님 뜻도 묻지 않고 용서해주세요 그날 새벽3시 응급수술을 했다 나도 모르게 임신이 되어 난관에 착상에 애기가 커지며 난관이 파열되어서 복수가 찬것이었다.

3일을 울었다 눈만감으면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다. 그 누구도 위로 못해주었다  남편도 자식도 부모님도.. 나의 잘못으로 애기가 세상에 빛도 못보고 천국갔으니 너무나 미안했다

그런데 첫날 꿈에 사람들이 한명씩 한명씩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는데 그다음 내가 죽을차례인데 너는 누가 대신죽었으니 빠져라고 했다 둘째날도 똑같은 꿈을 꾸었다

세째날 꿈에 누군가가 장례행렬이 있었다 누가 이야기 해주기를 너대신 죽은 그사람이야  보았다 관을 보았는데 그 관위에 눈부신 십자가가 빛나고 있었다

벌떡일어나 한없이 울었다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 나대신 죽은 예수님 나의 맘 아픔을 아시는 주님 꼼꼼하게 꿈으로 보여주신주님.. 나대신 십자가지신 주님 사랑합니다

 

이제 슬퍼서 우는것이 아니라 그사랑에 너무나 감사해서 울었다 사역하며 정말 힘이 되었다..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예수님 나를 지켜보신느 주님 그 위로의 주님을 내평생 감사하며 살련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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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위로 최혜경전도사 2013-09-10 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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